김진경(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시흥의 발전 비전을 담은 저서 ‘김진경의 시흥 DNA’ 출판기념회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 24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김진경의 시흥 DNA’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승원(민주·수원갑)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강득구(민주·안양만안)·문정복(민주·시흥갑) 국회의원, 백원우 전 국회의원,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동료 경기도의원 및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 외에 김민석 국무총리, 권칠승(민주·화성병)·한준호(민주·고양을) 국회의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안민석 전 국회의원 등도 각각 축전과 영상축사를 통해 김 의장에게 출간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김 의장이 그리는 시흥 비전을 허심탄회하게 듣고 물어볼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특히 시흥의 성장 과정과 지역이 지닌 정체성을 짚고, ‘도시는 사람을 위해 디자인돼야 한다’는 평소 철학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저서에는 산업과 개발 중심의 성장을 넘어, 삶의 질·공동체·문화·일자리·교육이 균형을 이루는 ‘사람 중심 도시’에 대한 김 의장의 비전을 담아냈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서구갑) 국회의원이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가장 먼저 포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당 소속 경쟁자로 거론돼온 박찬대(연수구갑)·정일영(연수구을) 국회의원도 속속 출발선에 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선을 앞둔 치열한 공방전이 예고된다. 25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얼굴알리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선 8기 인천시정부의 실적을 비판하는 한편,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과 오후 인천 옛 시민회관쉼터에서 잇달아 인천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위대한 인천을 한국의 메가시티 세계의 파워시티로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인천 시민으로서 자긍심이 용암처럼 벅차오를 역사를 김교흥과 함께 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을 위해 일하라 뽑아줬더니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 공무원까지 동원하는 불법선거 운동을 저질렀다. 지금의 유정복 시장을 보면 인천의 미래는 좌절할 수밖에 없다”며 “유정복 시장의 잃어버린 4년, 이제는 바로잡겠다. 인천의 자긍심을 높이고 인천을 더 위대하게 만들겠다”
경기도는 새해를 맞아 경기 컬처패스의 1인당 연간 지원 한도와 지원 금액·범위 등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컬처패스는 영화·공연·전시·스포츠·숙박·액티비티 콘텐츠에 대한 할인 혜택을 통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서비스로 올해부터 도서 분야에 대한 쿠폰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먼저 컬처패스 연간 지원 한도가 기존 2만 5000원에서 최대 6만 원 이내로 상향된다. 컬처패스 이용자는 연간 누적 한도 내에서 문화콘텐츠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26일부터는 컬처패스 온라인 제휴처에서 지역 제한 없이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영화는 CGV와 롯데시네마, 공연·전시·스포츠는 티켓링크, 숙박·액티비티는 여기어때, 도서는 교보문고를 통해 각각 이용할 수 있다. 분야별 지원 금액도 확대된다. 숙박 분야에는 3만 원 할인 쿠폰 1종이 제공되고 공연과 영화는 각각 2종의 할인 쿠폰이 지원된다. 공연은 8000원과 2만 원, 영화는 6000원과 1만 원 할인 쿠폰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스포츠·액티비티·도서 분야에는 각각 1만 원의 문화소비쿠폰이 제공된다. 각 할인 쿠폰은 실제 결제 금액에 맞게 선택·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공연 분야에서 ‘만 원의 행복석’
경기도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및 전기료 등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햇살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햇살하우징’은 주택개조 사업으로 주택의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높임으로써 저소득층의 난방비 및 전기료와 같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4052가구에 해당하는 주택의 개보수를 지원해 왔고 올해는 총 15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항목은 ▲창호 및 출입문 교체 ▲벽체 단열 보강 ▲LED 조명 교체 ▲고효율 냉·난방기(보일러, 에어컨) 교체 등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민 중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포함)로 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콜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햇살하우징 사업은 저소득 가구의 주택 성능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도민들이 추위와 더위 걱정 없이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쌍특검(통일교 게이트·더불어민주당 공천뇌물 특검) 수용 요구 단식농성’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하면서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문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윤리위원회가 ‘당원게시판(당게) 논란’과 관련해 한 전 대표에게 내린 제명 처분에 대한 재심 청구 기한이 지난 23일로 끝나 사실상 장 대표의 최종 결정만 남은 상태다. 장 대표는 지난 15일 단식 농성에 들어가기 직전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전 대표가 재심의를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을 부여하는 것이 맞다”며 제명 의결을 보류했었으나 한 전 대표는 재심을 신청하지 않았다. 당초 한 전 대표가 재심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오는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명 의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장 대표가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빠르면 오는 29일 최고위원회의 혹은 다음주 최고위원회의 등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친한계 의원들은 한 전 대표의 징계 철회를 주장했다. 박정훈 의원은 지난 23일 SNS에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를 철회하고 ‘조작징계’를 시도한 자들에 대한 책임도 물어야 한다”며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을 투표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보궐선거 공
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의 '주포' 쉐논 베논 에번스(등록명 베논)가 올스타전 서브왕 콘테스트에서 역대 최고 속도 타이 기록으로 우승했다. 베논은 25일 강원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 남자부 스파이크 서브 킹 이벤트에서 시속 123㎞의 강서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베논은 2016-2017시즌 올스타전에서 문성민 천안 현대캐피탈 코치가 세운 역대 최고 기록과 타이를 이루면서 서브왕에 올랐다. 베논은 두 차례 연습 기회를 사용하지 않고 곧바로 도전했다. 첫 번째 서브는 네트에 걸렸지만, 두 번째 서브에서 123㎞의 강서브를 날렸다. 인천 대한항공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 의정부 KB손해보험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 등이 베논의 기록에 도전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이밖에 여자부에서는 서울 GS칼텍스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93㎞의 기록으로 서브 여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베논과 실바에게는 삼금 100만 원과 진에어 왕복 항공권이 주어졌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 출마예상자인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이 지난 24일 오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최현덕의 두 발로’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최 전 부시장의 북콘서트는 스페인 산티아고 920km 순례길에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남양주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기록을 담았다. 행사장에는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과 김병주· 한준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들과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일부는 영상 축사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열림-만남-동행’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최현덕 전 부시장은 작가 인사말을 통해 “행정의 정답은 책상 위 서류가 아니라, 시민들의 삶이 숨 쉬는 현장에 있다는 사실을 산티아고 길 위에서, 그리고 남양주 길 위에서 다시 한번 확신했다”며 “앞으로도 남양주 시민들과 함께 두 발로 구석구석을 걸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행동과 실천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현덕 전 부시장은 고려대를 졸업한 뒤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후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장과 장관비서관, 경기도 경제실장, 남양주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정청
동구의회는 지난 23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옥분 의장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최춘연 적십자 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장 및 봉사원들이 참석했다. 동구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해 왔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구호사업과 위기가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 의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더 빠르고 더 가까이 지원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창원 LG에게 완패하며 선두 도약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정관장은 25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와 원정 경기에서 53-76으로 졌다. 53득점은 올 시즌 정관장의 최소 득점이다. 2위 정관장(23승 12패)은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이 '3'에서 멈췄고, 선두로 올라설 기회도 놓쳤다. 그러면서 1위 LG(24승 10패)와 승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 정관장은 1쿼터 2-8에서 박지훈의 외곽포 두 방과 김종규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LG 양준석, 정민국의 3점슛이 연달아 림을 갈라 12-14로 뒤졌다. 정관장은 2쿼터에 돌입하면서 급격하게 흔들렸다. 정관장은 브라이스 워싱턴의 득점으로 14-14, 동점을 만들며 2쿼터를 시작했지만 LG에게 연속 7실점했다. 22-27에서는 잦은 파울을 범하며 자유투로만 7점을 헌납하면서 22-36으로 끌려갔다. 정관장은 3쿼터 막판에 김영현이 3점슛 두 개를 연달아 성공해 36-56으로 4쿼터를 맞았다. 그러나 더이상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그대로 패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재능대학교는 지난 23일 재능관 13층 대회의실에서 패션그룹형지, 헥사휴먼케어와 ‘시니어 에이지테크 로봇 복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남식 재능대 총장과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 한창수 헥사휴먼케어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로봇 기술에 패션과 교육 역량을 결합한 ‘완결형 시니어 로봇 복지 생태계’를 구축한다. 기술 상용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는 취지다. 재능대는 시니어 로봇 복지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실증을 담당한다. 로봇을 현장에서 운용·관리하는 전문 인력인 ‘로봇 케어 매니저’ 양성 과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시니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로봇 복지 서비스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대학 공간을 실증 거점으로 활용해 지역사회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한 시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산학협력 성과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복지 분야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과 실증을 통해 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