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우리아기 첫인사’ 사업을 추진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기 탄생을 축하하며 출산 가정에 대한 사회적 지지와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월 2주마다 구청 1층 드림캔버스와 연수구청사거리, 제2청사 옥외, 청학사거리, 문학사거리 등 5개 전광판에 출생 아기 사진과 부모의 축하 글을 송출한다. 지역에서 출생한 가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네이버폼)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하면 된다. 이재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출산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연수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최근 유튜브 유료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 계정 공유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소비자연맹은 지난 2024년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이 약 43% 인상된 이후, 월 4000~5000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계정 공유 서비스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사기·계약불이행·계정정지 등 소비자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1372소비자상담센터와 한국소비자연맹이 운영하는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피해사례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유튜브 계정 공유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는 480건으로 지난 달에만 234건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6월 서울시전자상거래가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표한 이후 일시적으로 피해가 감소했으나 12월 다시 급증했다. 이와 관련한 피해가 다수 발생한 업체는 구독브로(136건), 원더쉐어(68건), 쉐어킹(40건), 구독티콘(26건), 구독파트너(19건) 등의 순으로 계정 일방적 정지, 계약 기간 미이행, 환불 요청 거부 및 사업자 연락두절 등의 피해사례도 다수 접수됐다. 이들 업체는 가상사설망(VPN)을 통해 일부 국가에만 제공되는 '유튜브 프리미엄 가족요
서구는 최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2위를 달성,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KLCI는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경쟁력 수준을 수치화한 지표다.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해당 평가에서 총점 612.8점을 받아 종합 경쟁력 전국 2위를 달성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전국 기초단체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구가 주민 중심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주민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드는 행정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문경복 옹진군수가 남은 임기 동안 ‘마부정제’를 군정 화두로 삼아 지금까지 완성한 공약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정진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올해 있을 지방선거에서 군수 재선 도전 여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문 군수는 5일 군청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백령항로 대형여객선 신조 협약과 덕적 자도 5개 섬 직항로 및 덕적·자월의 오전 출항 항로를 개설해 주민들게 편의를 안겼다”며 “인천시와 공동 추진한 아이(i)-바다패스 사업으로 해상교통의 일대 혁신을 이루는 등 인구유입의 기반을 닦은 한 한해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더 편리한 해상교통 운영을 군정 목표로 삼아 군 연고자의 할인정책 도입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며 “인천~백령항로 대형 여객선 건조도 본격 추진해 2028년에는 반드시 취항을 이끌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또 “백령공항 건설사업은 정부의 타당성 재조사 등 보원 절차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준공을 앞두고 있는 신도 평화대교 개통 역시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개통 때까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군수는 “장봉~삼목간 차도선 운영과 덕적~자도 5개섬 일대 순환선 운영에 대해서도
과천자이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케어약국(별양로 142, 116-1호)이 올해에도 공공심야약국으로 재지정됐다. 과천시는 시민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케어약국이 지난해에 이어 2026년에도 주말과 공휴일 구분 없이 운영하는 365일 공공심야약국으로 재지정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약사가 상주하며 복약지도와 상담을 제공하는 약국으로, 시민들이 심야에도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과천시는 그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 안정적인 공공심야약국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케어약국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공공심야약국으로 운영되며, 과천시 보건소와의 협조 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지원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화성특례시는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아이돌봄 서비스만을 전담하는 ‘화성시 아이돌봄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화성시 아이돌봄센터는 그동안 화성시가족센터에서 위탁 운영해 온 아이돌봄지원사업을 분리해 별도의 전담 기관으로 설치한 것이다. 시는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사무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센터 설치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맞벌이·한부모·저소득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가구의 아이돌봄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아이돌보미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을 통해 공공 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는 병점 유앤아이센터 내에 자리 잡았으며, 아이돌보미 모집과 교육 관리, 서비스 이용자와 아이돌보미 간 연계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안내와 홍보, 아이돌봄 서비스 비용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다. 서비스 이용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250% 이하 가구는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
수원특례시는 오는 12일까지 ‘2026년 상반기 새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새희망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에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돕고, 실업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18세 이상 수원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2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총 146명이다. ▲서비스 지원 사업군(통합민원실 지원, 새빛돌봄 등) 85명 ▲환경정화 사업군(동 환경정화, 관광 구역 환경정화 등) 54명 ▲기타 사업군(생태농업 일자리, 녹색가게 운영) 7명을 선발한다. 근무는 1일 4시간, 주 5일(주 20시간)이 원칙이다. 시급은 최저임금인 1만 320원이며, 부대비 5000원과 주휴수당을 지급한다. 연차 유급휴일도 보장한다. 새희망일자리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월 12일까지(토·일 제외)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고 결과는 1월 28일까지 사업 부서에서 개별 연락한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경기도의회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예산 확보를 통한 노력 끝에 사업 중단 위기에 있던 ‘시흥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도의회에 따르면 시흥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은 시흥시가 2026년도 본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반영하지 않았고 일각에서는 해당 사업이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김 의장은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이 시흥시민 안전과 직결된 만큼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해당 사업 몫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 10억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은 시흥시 관용차에 인공지능(AI) 기반 IoT 센서와 카메라를 부착해 도로 파손(포트홀), 낙하물 등 도로 위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첨단 기술이다. 시스템 운영 결과, 도로 파손(포트홀) 건수와 영조물 배상 건수 등이 크게 감소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실효성이 입증됐다. 도입 두 달여 만인 지난해 10월 말 기준에는 도로 파손 건수가 지난 2024년 대비 31% 줄었고 영조물 배상 건수는 77% 감소했다. 앞서 김 의장은 지난해 8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비(10억 원)를 모두 특조금으로 확보했고 해당 시스템은 시흥시
5일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이 취임했다. 윤 부시장은 지방고시 1회 출신으로,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도시·지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경기도청에서 도시정책관, 도시재생추진단장,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지내며 도시 정책과 조직 운영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윤 부시장은 이날 오전 송산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한 뒤 시청으로 이동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화성특례시는 제1부시장을 중심으로 구청 체제 전환에 따른 행정체계를 정비하고, 재난·안전과 행정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기능을 강화해 급속한 도시 성장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 생활과 더욱 밀접한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윤 부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인 화성특례시에서 부시장으로 일하게 돼 영광”이라며 “구청 체제 출범에 맞춰 시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화성특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결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분석·진단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부과·징수 실적, 체납 관리, 제도 운영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광역시도 2개 그룹과 기초자치단체 1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과천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관리 강화 ▲징수율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운영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정확한 부과·징수 체계 확립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과천시는 지속적인 점검과 분석을 통해 세외수입 누수를 최소화하고,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실적 분석과 담당자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상 수상은 세외수입 관리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외수입 운영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재원이 합리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