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최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에 인천지역 어린이보육시설 보라매보육원, 파인트리홈, 향진원 보호아동과 인천시장애인축구협회 소속 축구팀 선수들을 초청했다. 지난 5일 경기에는 총 67명의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장애인축구 선수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와 함께 김천전 승리의 기쁨을 현장에서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초청된 아동들과 선수들은 경기 관람을 통해 프로축구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고, 스포츠가 주는 즐거움과 감동을 몸소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건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경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린이와 청소년,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홈경기에 지속적으로 초청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실록의 계절 5월 클래식 선율로 인천 송도가 물든다. 인천문화재단 송도트라이보울은 5월 8일~5월 10일까지 3일간 ‘트라이보울 클래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페스티벌은 바로크부터 고전주의,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아우르며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개막하는 5월 8일에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피아노 리사이틀로 축제의 문을 연다. 이어 9일과 10일에는 앙상블 파체, 첼리스트 문태국과 피아니스트 박종해 듀오, 아렌트 & 정민호의 바로크 프로그램 등 무대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 10일 저녁 공연은 축제를 위해 구성된 23인조 ‘트라이보울 페스티벌 체임버’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축제에는 가족이 함께 연주하고 노래하며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는 ‘트라이보울 패밀리 하모니 프로젝트’가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실내에서는 기획 전시 ‘인천청년작가전 2026-인천/경계의 자리’가 진행되어, 공간에 머물며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형 축제로 구성된다. 송도트라이보울 관계자는 “관객이 보다 자유롭게 클래식을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더불어민주당 송기욱 가평군수 예비후보가 경선 승리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며 상대 후보와의 격차를 벌리기 위한 강력한 '적통론'과 '실력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송기욱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으로 자라섬 국가정원 등록과 적십자 가평병원 유치, 관광전담기구와 앱구축으로 예약결제시스템 및 홍보비 100% 군지원을 내걸었다. 기업유치를 통한 실질적 일자리 창출, 82% 산림자원 마을 현금화도 약속하며 대학생 장학금도 500만원으로 증액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70세 이상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 등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송기욱 예비후보는 "단순한 선거용 구호가 아니라 가평의 지리적 특성과 규제를 정밀 분석하여 도출한 '실행 가능한 비전'"이라며 정책의 완성도를 강조했다. 가평의 낮은 재정자립도(16.8%)를 극복할 해법으로 '강력한 네트워크'를 제시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민주당 경기도지사와 가평군을 하나의 '벨트 체인'으로 묶어낼 수 있는 인맥과 역량을 갖춘 적임자는 오직 송기욱 뿐"이라고 역설했다. 송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만나는 군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에서 가펑 대전환의 확신을 얻는다"며 "주민의 행복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실적인 혜택이 군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상반기 현장 방문 장학을 통해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하는 현장중심 장학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장방문 장학은 장학의 영역을 교무 학사 분야를 넘어 행정분야까지 확대해, 학교 교육활동을 위한 모든 지원이 분리되지 않고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동행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 전반을 함께 점검하고 학교경영.행정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운영됐다 양평교육지원청 여미경 교육장은 "2026년 상반기 현장 방문 장학은 교실과 학교, 행정을 잇는 동행 장학"이라며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한 걸음씩 같이 나아가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구리시청 카누팀(변은정, 이예린, 홍서진, 유시연)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하남시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제17회 서울올림픽기념배 전국 카누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구리시청 카누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이예린 선수는 C-1(카누) 200m와 500m 종목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며 2관왕에 올라 팀 성적을 견인했다. 또한 변은정·유시연 선수는 K-2(카약) 2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종합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 대회에 앞서 3월 30일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이예린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루며 팀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구리시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집중력과 팀워크는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이예린 선수의 2관왕과 국가대표 발탁은 팀 전체에 큰 자신감과 동기부여가 됐다. 변은정·유시연 선수 역시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역량을 확실히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통해 구리시의 위상을 전국은 물론 국제무대에
더불어민주당 김경희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동탄중앙도서관과 남양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AI 체험형 영어도서관’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7일 김 예비후보는 시 직영 도서관을 활용해 신속한 교육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동탄과 서부권을 아우르는 양대 거점 체계를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 부담을 낮추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체험형 영어교육 모델로, 동탄의 대표 교육 인프라인 동탄중앙도서관과 남양도서관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시설 구축 이전 단계에서 시민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주말 ‘AI 영어 체험 놀이터’ 운영 ▲찾아가는 ‘AI 영어 동화 체험 버스’ ▲지역 학부모 커뮤니티 초청 프로그램 등을 우선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도서관 내부에는 AI 영어 튜터를 활용한 발음 및 회화 피드백 시스템, AI 캐릭터와 대화하는 인터랙티브 동화, AR·VR 기반 몰입형 체험존이 조성된다. 또한 영어 대화가 가능한 로봇을 도입해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하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AI가 학습자의 수준을 분석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학습 리포트와 상담 기능을 함께 지원할 것”이라
4.7(화)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성남 고도제한 해결 범대위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차량행진 및 서울공항 앞 기자회견 14:00~17:00 성남 일대 200 성남수정·성남중원·분당 (민)학비노 경기지부 근로조건 개선 촉구 17:00~18:30 경기도청 북문 앞 하위2차로 200 수원영통 서버까 운동본부 부정선거 규탄 집회·행진 14:00~16:30 과천 중앙선관위 건너편 인도·하위1 200 과천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韓)건설노조연맹 경기남부지부 고용 요구 06:00~ 금곡동 한신1단지 C-3BL 건설현장 1G 앞 하위1차로 500 수원권선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겨울의 무채색을 뚫고 솟아오르는 생명의 기운은 경이롭다. 매년 맞이하는 이 계절, 이름의 유래를 가만히 톺아보면 그 안에 삶을 관통하는 직관적인 힌트가 담겨 있다. 국어학적으로 봄의 어원은 동사 '보다'의 명사형인 '봄'에서 왔다는 설이 유력하다. 즉,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화창한 광경을 '보는 것', 혹은 모든 것을 '새롭게 보게 되는 계절'이라는 뜻이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을 뚫고 나오는 새순과 가지마다 몽우리 맺히는 꽃들을 우리 몸에 담는 시기가 봄인 것이다. 이 '본다'라는 행위는 눈앞의 풍경을 구경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봄에 돋아나는 것을 유심히 봐두는 일은 우리 내면에 일 년을 버텨낼 기운을 차곡차곡 쌓아두는 과정이다. 봄꽃과 연두색 새잎, 들판에 지천으로 널린 봄나물을 실컷 봐두어야 하는 이유는 그것들이 우리가 지치지 않고 일상을 이어가게 돕는 버팀목이 되기 때문이다. 봄이 왔다고 해서 매일이 따뜻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이른 봄, 살 속을 파고드는 소소리바람이 불어오면 움츠러들기도 하지만 그 바람을 견디고 고개를 내미는 것들을 기어이 보아야 한다. 바쁜 일상에서 봄은 스쳐 지나가는 배경 같을 때가 많다. 출근길 지하철역 입구에 핀 벚꽃과
4월 5일은 인류의 오래된 신앙인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가장 중요한 절기의 기간이다. 기독교에서는 생명의 부활과 기적을 노래하는 부활절이며, 이슬람교에서는 신성한 절제의 달 라마단의 한 복판에 있는 날이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죽음을 이긴 생명의 승리를 찬양하는 부활절이요, 무슬림들에게는 철저한 자기 부인과 기도로 영혼을 씻어내는 라마단의 한복판으로, 두 종교 모두 평화와 화합을 가리키고 있건만, 이 거룩한 절기들의 의미가 무색할 만큼 우리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 현실은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참혹한 포화이다. 지난 2월 말부터 시작된 이란과 이스라엘, 미국 연합군 간의 충돌은 이란 본토 군사 시설 공습 이후로, 이에 맞선 이스라엘 본토와 인근 미군 기지를 향한 이란의 보복 공격,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 폐쇄 카드로까지 이어졌다.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이 전쟁은 21세기 들어 중동 내 최대 규모의 무력 충돌로 기록되고 있다. 필자의 많은 지인들이 중동에서 활동하는데 주변 나라 혹은 한국으로 몸을 피신하여, 두고 온 사업체와 집, 그리고 그곳에서 맺은 인연들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을 설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호르무즈 해협이 폐쇄되면서 석유와 가스, 비
소음은 단순히 듣기 싫은 소리를 넘어, 인간의 건강과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환경 오염원 중 하나로 지목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대기오염 다음으로 큰 환경 건강 위험 요인으로 지목할 만큼 소음은 그 심각성이 강조되고 있다. 경기도가 오토바이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카메라 기반 단속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는 소식이다. ‘공중소음 공해’에 대한 방지책은 지금보다 훨씬 더 폭넓게 모색돼야 한다. 경기도는 오는 6월 말까지 성남 2곳과 의정부 1곳 등 총 3개 도로 구간에 ‘음향영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륜차 통행이 잦은 카페 밀집 구간과 상업지역에서 주거지로 이어지는 도로 등이 선정됐다. 이 장비는 소음 측정기와 고해상도 영상장치를 결합한 형태로, 일정 기준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면 해당 오토바이의 측면과 후면 번호판을 자동으로 촬영한다. 도는 이미 지난 2023년 12월 전국 최초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관리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장기적으로는 2029년까지 학교와 병원 주변 등 이동소음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음향영상 카메라 25대를 추가 설치하고, 사물인터넷(I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