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31일 홍보대사 에바 포피엘의 대한민국 국적 취득과 신규 주민등록을 축하하는 차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차담회는 오랜 기간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에바 포피엘의 국적 취득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바 포피엘은 2005년 한국에 입국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KBS ‘미녀들의 수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고, 2019년부터는 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시정 홍보 영상 제작과 주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시와 시민을 잇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달 초 국적을 취득한 에바 포피엘은 남양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과의 공감대를 넓히는 홍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 참여를 통해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홍보 전략에도 동참한다. 에바 포피엘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는 시민으로서 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대한민국 국민이자 남양주시민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시 홍보대사로서 시민
가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등 5대 항목을 18개 세부 지표로 나눠 종합 점수를 산출해 우수·보통·미흡 3단계로 평가했다. 가평군은 대부분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제도개선 노력과 기관장의 적극행정 역량강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및 인센티브 부여 실적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으며 전반적인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군은 3년 연속 최고등급 유지 배경으로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꼽았다. 공직자들이 군민불편 해소를 위해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점이 평가에 높게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군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해준 모든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관행에서 벗어나 군민이 체감할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4월 지구의날(22일)을 앞두고 친환경 배달문화 확산 활동을 연중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배달용 일회용품 가격 상승과 공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업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략이다. 회사는 오는 4월부터 다회용기 사용 확대와 일회용 수저·포크 미제공 캠페인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감축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과 보조를 맞추는 동시에, 외식업계 비용 부담을 낮추려는 취지다. 이용자가 해당 옵션을 선택하면 주문 시 일회용품 제공이 제외되며, 이를 통해 지난해에만 약 383억 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했다. 2019년 도입 이후 누적 절감 수량도 수십억 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다회용기 서비스도 확장된다. 기존 서울 일부 지역 중심에서 수도권과 제주까지 확대된 데 이어, 상반기 내 서울 전역과 추가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또한 친환경 스타트업과 협력해 다회용기 회수·세척 시스템 고도화에도 나선다. 천안시에 AI카메라를 활용한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구축하고 충청권까지 친환경 배달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
기아 SUV EV9이 고성능 주행 성능과 상품성, 안전성 전반에서 글로벌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기아는 EV9이 독일 유력 매체, 북미·유럽 주요 자동차 어워즈 수상,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획득을 통해 세계 최상위권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성능 모델 EV9 GT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총점 583점을 획득하면서 볼보의 플래그십 전기차 EX90(565점)을 18점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V9 GT는 508마력의 파워트레인과 800V 고전압 시스템의 우수한 충전 편의성, 넉넉한 공간 활용성 등 주요 항목에서 볼보 EX90를 앞섰다. 아울러 EV9 GT·line은 지난해 5월 아우토빌트 비교 평가에서도 볼보 EX90 트윈 모터 AWD를 상대로 더 앞서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V9는 글로벌 주요 어워즈에서도 수상을 휩쓸고 있다.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6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2026 캐나다 올해의 전동화 유틸리티 차량’으로 선정됐다. 이어 영국 ‘2026 왓 카 어워즈’에서는 ‘최고의 7인승 전기 SUV’로 선정되며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미국 ‘카 앤
하나은행은 국내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신보),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과 'K-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창의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문화콘텐츠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를 위해 총 10억 원(특별출연 7억 원, 보증료 지원 3억 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한다. 지원 대상 기업은 전액 보증을 통해 대출 실행이 용이해지며, 연 1.0%의 보증료 지원 혜택을 통해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춤으로써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 혜택지원 대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천한 ‘문화산업완성보증’ 및 ‘특화보증’ 대상 기업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문화콘텐츠 기업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 콘텐츠 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사업화할 수 있도록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가 세계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 킬리안 파리(Kilian Paris)와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을 새롭게 선보인다. 알럭스는 이번 입점을 통해 향 중심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럭셔리 뷰티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프레데릭 말’은 ‘향수 출판사’(Perfume publisher)라는 컨셉을 가진 프랑스 브랜드다. 작가가 자유롭게 창작하듯이, 조향사가 시간적 제약과 마케팅 전략 등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향을 창조하는 방식으로 독창적인 퍼퓸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대표 제품인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Portrait of a Lady)'는 장미를 모티브 삼은 향으로 브랜드의 조향 철학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킬리안 파리’는 세계적인 코냑 하우스 헤네시(Hennessy) 가문의 후손이 설립한 브랜드다. 창립자 킬리안 헤네시의 후각적 기억과 예술적 영감을 향으로 풀어내며 독보적인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프레시, 나르코틱, 셀러, 스모크, 리쿼 등 다섯 가지 컬렉션을 운영하며, 달콤한 향으로 브랜드 색깔을 드러낸 '러브 돈트 비 샤이(Love, Don't Be Shy)'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가전에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빅스비’를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각 가전에 적용된 빅스비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사용자의 의도에 반응하도록 고도화 됐다. 생성형 AI 서비스 ‘퍼플렉시티’와 결합해 유용한 답변을 제공하는 ‘오픈 Q&A’를 새롭게 지원한다. 업그레이드된 AI 기능은 2026년형 패밀리허브와 에어컨, 로봇청소기, 정수기, 7형 스크린이 탑재된 세탁 가전 신제품에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를 보다 정밀하게 이해하고 상황에 대한 추론과 판단까지 가능하도록 빅스비를 고도화했다. 사용자 발화 속 정보와 이전 대화의 문맥을 통해 맥락을 이해하고 더 적합한 반응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특정 기능명이나 정해진 명령어를 말하지 않아도 의도에 맞는 응답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패밀리 허브에 소고기와 고등어 넣었으니까 모드 좀 바꿔줘”라고 말하면 냉장고는 사용자의 발화를 이해하고 육류·생선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한다. 또 에어컨에 “에어컨 바람 안 나오게 켜줘”라고 하면 무풍으로 냉방을 시작하고 “로봇청소기, 조
IPARK현대산업개발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랑 나눔 릴레이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의왕시를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이번 의왕시 쌀 기부는 지난 2024년부터 시작돼 의왕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7일 의왕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쌀 2t을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4월 중 지역 기관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노선희 의왕시의원,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은 물론, 의왕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함께 의왕시 발전과 주거 환경 개선에도 힘써 온 만큼, 의왕시와 함께 호흡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서울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최근 ‘계양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20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가족 단위 자원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가족봉사단 선서, 참여가족 소개, 자원봉사 기본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서식에서는 ‘자발적이고 책임감 있는 참여’, ‘가족 간 소통과 협력’, ‘지속적인 봉사 실천’을 다짐하며 가족봉사단의 의미를 되새겼다. 올해 계양가족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8회 운영된다. ▲문화재 지킴이 ▲수제청 나눔 ▲농촌봉사 ▲재난안전체험 ▲추석맞이 나눔 등 월별 테마형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오산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운암뜰’을 전 구역 AI(인공지능) 지식산업 허브로 조성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선포했다. 김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운암뜰 개발 사업은 단순한 택지 조성을 넘어 오산의 100년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그는 “운암뜰 전 구역을 AI 관련 기업과 연구소가 집적된 ‘AI 지식산업 허브’로 유지·발전시켜 오산을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운암뜰은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이 탁월해 IT 및 반도체 클러스터와의 연계성이 매우 높다”며 “AI 허브 조성을 통해 인근 도시로 유출되는 인재를 막고, 오히려 외부 인재들이 오산으로 모여드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AI 허브 유치를 위해 가장 큰 공로를 세워온 차지호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범오산 유치 추진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차 의원과 함께 범시민 유치 위원회를 설치하겠다”며 전방위 총력 유치전에 나설 뜻을 전했다. 또한 한국형 생성형AI 업체와 협력해 AI기본소득을 지급받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R&D 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