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실 안성시의원이 27일 안성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K-반도체벨트의 중심 안성, 맹모의 교육도시 안성을 만들겠다”며 “지난 4년을 시민과 함께 걸어온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더 큰 책임으로 서부권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장은 단순한 출마 선언의 자리가 아니었다. 그는 “행사장에서 악수하며 잡았던 시민 한 분 한 분의 손을 기억한다”며 “그 손의 온기가 제 정치의 출발점이자 힘이었다”고 말했다. 2022년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4년에 대해 이 의원은 자신을 “시민의 대변자이자 보좌관”이라고 표현했다. 도로의 작은 불편, 아이들 교육 문제,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는 목소리까지 현장에서 듣고 기록하며 의정활동에 담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임 기간 22건의 조례를 재·개정했고, 민생회복을 위한 긴급 난방비 지원을 촉구했다. 예산결산위원장으로서 시 재정을 살폈고, 원내대표로서 당의 기반을 다졌다. 때로는 다수당의 일방적 운영에 맞서 단식투쟁에 나서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정치는 자리를 지키는 일이 아니라 시민 곁을 지키는 일”이라며 “부족했을지라도
▲기획처장 송인화(교양학부) ▲대외협력처장 최성훈(신학과) ▲입학관리본부장 차성수(인문사회학부 경영학전공) ▲미래전략실장 조지훈(신학과), 미래전략실 IR센터장 차성수(인문사회학부 경영학전공)
김구영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이 27일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리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30년간 IT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혁신의 경험과 사회복지 현장에서 느낀 따뜻한 시선을 결합해 구리시의 새로운 100년 기틀을 닦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의변을 통해 구리시의 도약을 위한 핵심 가치로 ‘스마트 혁신’과 ‘온기 있는 복지’를 제시했다. 그는 “구리시는 지금 정체와 도약의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30년 IT 전문가로서 고질적인 교통 문제와 행정 효율성을 디지털 혁신으로 해결하고, 사회복지 교수로서 소외된 이웃이 없는 전국 최고의 복지 모델을 구리에서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정치는 차가운 머리로 미래를 설계하고, 뜨거운 가슴으로 시민의 손을 잡는 것”이라며, ‘스마트 복지 도시 구리’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55년간 구리에 거주한 ‘구리 사람’임을 강조한 김 예비후보는 자신이 직접 작곡한 ‘구리 아리랑’을 언급하며 지역 공동체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구리 아리랑이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듯, 갈등을 넘어 소통과 화
경기 북부지역 내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에 따른 산·학·연 협력을 주도하게 될 경기국방벤처센터가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둥지를 틀고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27일 오후 2시에 개소식을 갖은 경기국방벤처센터 출범식에선 백영현 포천시장과 학교법인 대진대 윤은도 이사장, 대진대 장석환 총장,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방위사업청 김일동 차장,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손재홍소재 대진대학교소장 등 도·시의원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알렸다. 경기국방벤처센터는 경기도와 포천시, 대진대학교,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핵심 방위산업 특화 산업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 북부지역인 포천에서 문을 연 것이다. 국방벤처센터는 앞으로 방산 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군 수요에 필요한 주요 기술 연계 ▲국방 장비 기술 개발 지원 ▲사업화 컨설팅 ▲시험평가 지원 및 판로 개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식적으로 이날 출범한 경기국방벤처센터는 군사시설이 밀집한 경기 북부지역 내, 기업들의 방산 진출을 돕는 한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산업 생태계 고도화라는
화성산업진흥원이 관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소부장기업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제품 제작 ▲장비사용료 지원 등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본사, 공장 또는 연구소 중 1개 이상을 둔 소부장 분야 중소·중견기업이다. 특히 반도체 장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위해 한국나노기술원의 반도체 실증 장비와 연계, 시제품 개발과 성능 검증의 전문성을 높였다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시제품 제작’ 분야는 기술성숙도(TRL) 4~7단계 수준의 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기업 2개 사를 선정해 기업당 4,000만 원을 지원한다. ‘장비사용료’ 지원은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900만 원까지 한국나노기술원 장비 사용 비용을 보조한다. 모집 기간은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의 경우 3월 10일까지, 장비사용료 지원사업은 3월 26일까지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기술 자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관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핵심 기술을 현장에서 검증하고 국산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화성특례시가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 ‘댄스 챌린지’를 27일부터 3월 8일까지 1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개 구청 개청을 기념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는 화성특례시 공식 유튜브 채널 ‘화성온TV’를 통해 진행된다. 음악은 ‘화성특례시민의 날’ 노래를 AI 기술로 힙합 버전으로 리믹스한 곡을 활용하며, 시민들은 이에 맞춘 안무를 따라 춘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촬영한 영상은 구글폼(https://forms.gle/XEebYUAaabkF6WcH8)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 중 10팀을 선정해 일부 편집 후 ‘화성온TV’에 게시하며,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즐거운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민의 날’은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된 날을 기념해 제정된 '화성시 시민의 날 조례'에 따라 매년 3월 21일 기념일로 지정돼 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현장 중심의 자발적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4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2026년 안전플러스 추친단 발대식 및 전문가 초빙 안전 교육'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플러스 추진단은 기존의 획일적인 안전관리 방식에서 탈피해, 현장 근로자 간의 수평적 토론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잠재적 위험 요인을 상시 발굴하고 개선하는 자율적 안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추진단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발견된 유해·위험 요인 사례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수립함으로써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종사자들의 의견 청취 절차를 내실화하여 현장 실무자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에 주력하고자 한다. 안전플러스 추진단은 올 한 해 동안 ▲분기별 정기회의 ‘안전 톡톡(Talk Talk)’▲안전 실천 캠페인 ▲안전사고 예방 쇼츠(짧은 영상) 제작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 직후 이어진 교육에서는 공사와 MOU를 체결한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의 이정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 교수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 사고 사례 중심’을 주제로 전문 교육을 실시하며 추진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화성습지의 UNESCO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공식 공약으로 제시하며 화성의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 구상을 발표했다. 진 예비후보는 최근 21년간 지역 자연환경 보전에 앞장서 온 화성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에 참석, 축하의 뜻을 전하며 자신의 정책 방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진 예비후보는 “화성의 미래는 자연환경을 보전할 것인가, 개발할 것인가라는 이분법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화성에 특화된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화성습지를 사례로 들며 “화성만의 생태교육과 생태관광 기반을 육성해 체류형·체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경제 활성화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진 예비후보는 “화성습지의 UNESCO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시민단체·전문가·어민·지역주민·행정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실행 구상도 제시했다. 진 예비후보는 끝으로 “화성환경운동연합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화성을 설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돼 달라”고 당부하며 “이재명과 함께 지속가능한 화성을 만들 사람은 진
남양주시는 3월 3일부터 여권 민원 대기 현황과 실시간 호출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시 누리집에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여권 민원실 혼잡도를 완화하고 대기 시간을 줄여 시민 편의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현재 시 여권 민원실에는 하루 평균 400여 명의 시민이 여권 발급 신청과 수령을 위해 방문한다. 민원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2시간 이상 대기하는 사례가 발생해 불편이 이어졌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자 ‘여권민원 대기현황’실시간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는 누리집 첫 화면에 ‘여권민원 대기현황’아이콘을 새롭게 배치했다. 이를 통해 △현재 대기 인원 △호출 번호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이 방문 전에 혼잡 시간을 피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민원 일정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며 “여권 민원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민원 서비스인 만큼 시민 편의를 위한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수요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해 평일 근무 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여권을 신청하거나 수령할 수 있도록 시민 편의 증진을 위
남양주시는 3월부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159곳을 대상으로 총 348억 원 규모의 2026년 학교 교육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며,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은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교육환경개선 ▲교육복지확충 ▲진로 교육 지원 4개 분야 2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해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교육환경개선 분야에서는 학교 실내 체육관 건립 지원, 방송실 리모델링, 화장실 환경 개선 등 시설 개선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교육복지확충 분야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교복비, 급식비 지원 등을 추진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한다. 진로 교육 지원 분야에서는 진로 체험 및 진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 교육지원사업은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