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이 2026~2027년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기획 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획형 가맹점을 모집한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자발적인 카드 사용이 어려운 계층(어르신, 장애인 및 단체 프로그램 참여자 등)의 효율적인 카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기문화재단과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전문 단체가 협업해 경기도 문화누리카드 전용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프로젝트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특성을 반영해 총 4개 분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공연·체험·여행 콘텐츠와 이동 차량, 식사 등 편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모셔오는 슈퍼맨' ▲전문 단체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슈퍼맨' ▲전화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의 문화상품 및 문화예술 체험 키트를 구매해 배송받는 '문화상품 슈퍼맨' ▲온라인 기반의 '경기문화누리공연몰' 등이다. 지난해 '슈퍼맨 프로젝트'에서는 82개 프로그램과 122개 상품을 선정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물을 배포했으며, 그 결과 총 3만 8000여 명이 참여하고 약 35억 원의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모셔오는 슈
"난 꿈이 있었어요." 뜨거운 남미의 열기와 우정, 열정 그리고 청춘을 품고 지구 반대편의 일상을 전하는 네 남자가 무대에 오른다. 연우무대 5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여행, 로드씨어터 '클럽 라틴'이 경쾌함과 진중함을 오가며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배우들이 36일간 실제로 남미를 여행하며 체험한 기록을 바탕으로 한다.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등 라틴아메리카의 이국적인 풍경과 기억을 무대로 옮겨왔다. 네 명의 배우는 스탠드업 코미디 형식으로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넘나든다. 첫 작품 ‘터키블루스’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전석호, ‘자백의 대가’의 김다흰을 비롯해 박동욱, 임승범이 합류해 완성도 높은 호흡과 케미를 보여준다. 공연은 라틴아메리카로 떠난 '문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여행을 사랑하는 평범한 남자 문필은 통기타 연주와 노래로 자신의 여정을 가감 없이 들려준다. 그와 만난 여행 작가 트래블러 장, 한민, 영진은 각자의 시선과 사연을 드러내며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갑작스러운 아내와의 이별, 쌍둥이 동생에 대한 그리움, 남미에서의 방황과 발견 등 다양한 이야
경기도가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을 운영하고 도내 청년 110명을 몽골과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등 3개국에 파견한다. 도는 ‘제3차(2026~2028년) 경기도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같은 내용의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공적개발원조(ODA) 혁신, 미래 성장동력 창출, 상생·협력의 생태계 조성 등 국제개발협력 분야 3대 추진전략과 7대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전략·정책과제 추진은 ‘기후연대’, ‘미래가치’, ‘사회안전망’, ‘지속가능한 발전’ 등 네 가지 키워드를 중점으로 이뤄진다. 먼저 기후연대를 위해 도내 청년 110명을 몽골, 베트남, 키르기스스탄에 파견, 환경교육·캠페인·녹지조성 지원 등을 실시하는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을 운영한다. 별도로 산림복원, 폐수처리시스템 설치 사업 등도 몽골, 인도네시아에서 실시된다. 미래가치 실현을 위한 네팔에서 공립학교 아동 발달지원을, 베트남에서 청년 국제교류를 각각 진행한다. 또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참전유공자 지원, 의약품·의료장비 지원, 위생용품,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장중심 사업발굴과 중장기 성과관리 등을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이 3월부터 11월까지 주말마다 미술자료 기반 관객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토요일에는 11시·14시·15시 총 3회, 일요일에는 상설 진행된다. 관객참여 프로그램은 미술자료실 소장 도록과 전시 자료를 활용해 직접 보고, 관찰하고, 기록하며 자료의 이해도를 높인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2층 미술자료실은 작가 도록, 전시 자료, 예술 서적 등 다양한 미술 관련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경기도미술관은 올해 토요프로그램을 하루 3회 확대하고, 매월 첫째 주 전문강사와 협업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에는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이야기 그리기' 집필 작가 원아영과 함께하는 '드로잉 워크숍'과 토요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일요일에는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컬러링 엽서 상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에 관람객들은 단순 체험을 넘어 미술관 아카이브 기반 자료를 이해하고 스스로 기록을 만들어가는 경험이 가능하다. 미술자료실 관객참여 프로그램은 매월 초 경기도미술관 공식 누리집과 SNS를 통해 상세 일정이 안내될 예정이다 도 미술관 관계자는 "미술자료실은 미술관의 기록과 지식을 공유하는 열린 플랫폼
용인특례시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자녀를 둔 가정에 입학준비금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은 가방, 도서, 문구 등을 장만해야 하는 신입생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자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대상은 이날 기준 용인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중·고 신입생으로 대상자는 약 3만 1000명이다. 부모나 학생과 주민등록이 같이 등재된 보호자가 31일까지 '정부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부24에서 '입학지원금'으로 검색해 용인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학생과 신청자의 주소가 다른 경우 학생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시는 또 중·고등학교 신입생 약 2만 1900명을 대상으로 단체복(교복 등) 구입비를 올해도 지원한다. 지원금은 1인당 40만 원이다. 구매 절차에 따라 학교가 일괄 신청하며, 학생들은 학교를 통해 단체복을 받을 수 있다. 용인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나 관외 중·고등학교, 대안 교육기관 등에 진학한 신입생도 1인당 40만 원의 단체복 구입비를 받을 수 있다. 9일부터 ‘경기민원의 '경기민원 신청'을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이상일 시장은 “신입생 자녀를 둔 가정의 경제적
용인특례시는 오는 5~31일까지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 본인이나 동일 세대 가족이 경기민원24의 '경기민원 신청'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동일 세대 외 가족 또는 외국인, 국내 거소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대상은 용인에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국내거소신고를 한 11세부터 18세까지(2008년 1월~2015년 12월 31일)의 여성 청소년이다. 지원액은 1인당 월 1만 4000원, 연 최대 16만 8000원이다. 지원금은 용인시 지역화폐로 오는 4월 20일 이후 순차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로 지급되는 지원금은 지역 내 용인와이페이 가맹 편의점이나 온라인 배달특급앱에서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으니 제도를 잘 활용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저소득층에게 선별적으로 지원했던 생리용품 구입비를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모든 여성 청소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주민의견사업’ 집중공모 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법‘과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에 따라 예산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제도다. 공모에는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비 규모와 관계없이 제안이 가능하다. 공모 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사업 ▲생활 불편 해소 사업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단순 민원 사업이나 타기관 소관 사업, 법령 및 예산편성 기준을 위반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제안은 시 '주민e참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전자우편, 우편(용인시청 예산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오는 6월 중 해당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뒤,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며, 이 과정에서 시민 온라인투표 결과(30%)가 반영된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부서 검토를 거쳐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되며, 예산 확정 이후에는 반영사업 추진 현황을 반기별로 점검해 지속적으로
단국대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AI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단국대는 앞으로 5년 동안 71억여 원을 지원받아 AX(인공지능전환)와 차세대 AI 신기술 분야를 선도할 실무형 인재 750명을 양성한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1년 미만의 집중 교육 과정을 개발·운영해 첨단산업 분야의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단국대는 2023년 반도체 분야 선정에 이어 AI분야까지 연이어 선정되며 미래 첨단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사업을 통해 단국대는 인공지능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사이버보안학과, 모바일시스템공학과를 중심으로 ▲피지컬AI ▲인간중심AI ▲에이전틱AI ▲소버린AI 등 AI 신기술 분야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산업계 수요가 높은 AX 코어를 분야를 ▲AX강화학습 ▲AX컴퓨터비전 ▲AX자연어처리 ▲AX클라우드 등 중급 과정으로 체계화하고, 고급과정은 ▲피지컬AI ▲에이전틱AI ▲인간중심 Gen.AI ▲소버린AI 등으로 심화 설계했다. 또 PBL(Problem-Based Learning)기반 몰입형 교육을 통해
박윤국 포천시장 예비후보는 3일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식 위촉됐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핵심 기구인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 전략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인구소멸 대응 ▲산업기반 확충 ▲교통·의료·교육 인프라 불균형 해소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구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경기북부 지역 내 포천시의 경우 군사시설 보호구역과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정부의 중첩 규제로 인한 성장 기회를 지난 수십여 년 동안 제한을 받아 왔던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천시가 행정구역상 수도권에 속했지만 각종 중첩 규제로 산업·의료·교육 인프라 확충에서 소외되는 이른바 수도권 내 비수도권이라며 이 문제를 중앙정치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다루겠다”는 입장을 내 놨다. 그는 특히 대한민국의 “균형성장은 단순한 예산 분배가 아니라 국가 구조를 재설계하는 일”이라며 “수도권이란 획일적 틀을 넘어 실질적 발전 수준에 맞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방 정치인으로서 입법·행정 경험과 중앙 협상력을 바탕으로 국가균형성장 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부천시는 중학생들에게 직업 현장을 생생히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체험처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부천미래교육센터가 올해부터 시 직영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추진됐다. 지역 우수 자원을 발굴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공동체를 만드는 게 목표다. 프로그램은 중학생이 일터를 방문하거나 전문가를 만나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단순 견학이 아닌 직무 역량과 가치관까지 짚어보는 실무 중심이다. 대상은 부천 내 공공기관·민간 사업체·시설 등이며, 교육 기부 의지가 있는 직업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발 체험처는 4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중학교 학급·동아리와 연계해 현장 및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부천미래교육센터 전자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 포스터 QR코드로도 간편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상시 모집 체계도 유지하며 다양한 분야 체험처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진로 인프라 확대에 힘쓴다. 김영애 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일터에서 전문가를 만나 적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