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만 예비후보가 ‘공정한 오산시의 미래’와 ‘원칙 있는 정치 실현’을 위해 예비후보직 사퇴를 지난 3일 공식 발표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번 결정이 공정한 경선 환경 조성과 정치적 소신을 지키기 위한 고뇌 어린 결단임을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오산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과정의 공정함이 담보되어야 한다"며 "과열된 경쟁보다는 원칙이 바로 선 정치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시민들에 대한 도리라고 판단해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공정한 오산’을 향한 의지를 강조했다. 개인의 정치적 행보보다 당과 지역 사회의 화합, 그리고 깨끗한 선거 문화가 우선이라는 평소의 정치 철학이 이번 사퇴의 핵심 배경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이번 결정이 오산 정치가 보다 성숙하고 신뢰받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산 시민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차지호(민주·오산) 의원이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 공천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예외 없는 공정 경선'을 강조하며, 지역 내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차 의원은 최근 오산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보좌관 전략공천설’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며 공정한 경선 과정을 통한 후보 선출 원칙을 재확인 한 것으로 보인다. 차 의원은 지난 5일 오후 5시 자신의 지역 사무실에서 차지호TV를 통해 최근 오산시 내에서 불거진 추가 공모 논란 및 각종 루머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차 의원은 이번 경선의 핵심 원칙으로 '시스템 공천'과 '형평성'을 꼽았다. 그는 "어떤 예외나 특혜 없이 모든 후보가 당의 엄격한 시스템 속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검증받는 것, 그것이 제가 지키고자 하는 공정한 경선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오산시에 떠도는 허위사실과 왜곡된 주장 등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인해 경선 과정에 상당한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차 의원은 현재 오산시장 공천발표가 늦어진 가장 큰 이유로 오산시장 일부 예비후보의 감찰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가 공모 과정에서 불거진 특정 후보 우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026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전시'의 일환으로 '아트 팝(Art POP)'에 참여할 시각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은 시각예술인에게 지속적인 창작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트 팝'의 신청 대상은 2023년부터 2025년 사이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한 차례 이상 지원받은 시각예술 분야 도내 거주 예술인이다. 해당 기간 중 1회라도 지원을 받은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예술인 기회소득 페스티벌(전시)' 참여 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지원신청서와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사실을 증빙하는 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이번 '아트 팝'은 모집 분야를 기존보다 확대해 회화, 조각, 공예, 설치, 미디어, 일러스트, 웹툰, 그래피티 아트, 디지털 페인팅 등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의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아트 팝'은 크라우드 펀딩 운영과 아트페어 형식의 기획 전시를 결합해 기존과 차별화를 둔다.
4.6.(月)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 시험 합격인원 감축 촉구 11:00~13:00, 정부과천청사 건너편 좌측 인도 · 하위1 200 과천 신자유연대 등 尹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서바가 운동본부 부정선거 규탄 집회 · 행진 14:00~16:30, 과천 중앙선관위 건너편 인도 · 하위1 200 과천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 경기신문 = 황기홍 기자 ]
아파트 단지를 거닐 때 보이는 화려한 외벽, 그리고 매일 드나드는 복도와 계단실. 이 공간들의 공통점은 모두 ‘도장(페인트) 공사’로 마무리된다는 점입니다. 많은 입주민이 도색을 단순히 색을 입히는 미관 작업으로만 생각하시지만, 사실 도장 공사는 건물의 부식을 막고 수명을 연장하는 핵심적인 방어 공정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공정의 마침표라 불리는 ‘상도(Topcoat) 시공’은 하자가 빈번하지만 일반인이 발견하기 가장 어려운 영역이기도 합니다. 도장 공사는 보통 바탕을 다지는 ‘하도’, 색상을 입히는 ‘중도’, 그리고 보호막을 형성하는 ‘상도’의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상도는 자외선, 빗물, 먼지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중도층을 보호하고 광택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하자 소송 사례들을 보면 외벽뿐만 아니라 복도나 계단실 등 내부 공용 공간에서도 상도 시공이 누락되는 경우가 자주 발견되고 있습니다. 내부의 경우 주로 ‘무늬코트’라 불리는 다채무늬 도료 위에 투명한 코팅제(상도)를 덧바르게 되어 있는데, 이 과정을 생략하면 내오염성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상도가 없는 복도 벽면은 살짝만 긁혀도 페인트 가루가 묻어나오거나, 작은 얼룩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 아
지금 국민의힘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선거 구도는 이미 민주당이 원하는 방향으로 안착돼 가고 있고, 선거에서 야당의 무기인 바람(風)이 일으킬 수 있는 상황도 아니며, 그렇다고 후보자의 역량에 기대를 걸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공천 과정을 보면 국민의힘이 애처롭다는 생각마저 든다. 공천 과정에서는 항상 잡음이 있어 왔지만, 이번 컷오프를 둘러싼 잡음은 잡음이 아니라 굉음 수준이었다. 상황이 이렇게 된 데에는 컷오프의 기준이 불분명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여론이 납득할 만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한 채 컷오프를 단행하니 당사자들은 반발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사법부로 문제를 가져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정치의 사법화가 결코 바람직하지 않음에도, 지금 국민의힘은 사법부의 결정에 의하지 않고서는 갈등을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이다. 정치의 본연의 목적은 갈등을 조정하는 데 있다. 사회적 갈등은 무한 투쟁으로 번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규칙이 존재하는 정치라는 이름의 ‘링’ 위에 사회적 갈등을 올려놓고 정당이 대신 싸워 줌으로써 사회적 갈등이 무한 투쟁으로 번지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그런
지방자치는 풀뿌리민주주의의 꽃으로 불린다. 세계화·지방화 시대에 지방자치는 점점 확대될 게 분명하다. 지방자치 중요성이 커질수록 평범한 일상도 정치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지방정부 선출직의 역할 또한 갈수록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중요하지 않은 선거가 있으랴마는 6월 3일로 예정된 민선 9기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더욱 중요하다. 지난 60여 년 우리는 중앙정부가 주도해 닦아놓은 탄탄한 길 위를 부지런히 달리기만 했다. 그러나 이젠 성장 정체라는 위기가 우리 앞에 버티고 서 있다. 미래 100년을 대비하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 중앙정부가 아닌 지방정부가 직접 해야만 하는 일이 많아졌다. 과제는 지방정치를 제대로 보살필 수 있는 인물 선택이다. 지역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식견과 도덕성을 갖춘 인물을 내세워야 하고, 유권자는 올바로 골라야 하는 것이다. 한데 공천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전북지사와 서울시장 예비후보를 둘러싼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 제1야당 국민의힘은 대구시장과 충북지사 후보를 놓고 ‘컷오프’ 내홍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1일 심야에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제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연천군, 국민의힘이 수원특례시, 화성특례시, 안양시 기초단체장 후보를 각각 경선하기로 결정하면서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중 민주당은 오산시 1곳, 국민의힘은 평택시와 부천시, 시흥시 3곳만 공천심사를 남겨두게 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수원특례시의 경우 안교재(현 경기도당 AI반도체특별위원장), 이요림(전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장) 두 후보 간 경선, 화성특례시는 김 용(전 화성정 당협위원장), 박태경(현 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 석호현(전 화성병 당협위원장) 세 후보 간 경선 대결을 벌이기로 했다. 또 안양시는 김대영(현 도당 부위원장), 김철현(현 도의원) 두 후보 간 경선을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세 지역의 경선일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앙당에서 공천하는 경기도 13곳의 기초단체장 중 평택시와 전략공천이 결정된 시흥시와 부천시 등 3곳을 남겨두게 됐다. 도당에서 공천하는 경기도 18곳의 기초단체장 공천심사는 마무리된 상태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관위는 경기도지사 경선 일정 등에 대해 오는 7일 공관위 회의에서 재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까지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결정
인천환경공단은 최근 가좌사업소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생명나눔 헌혈운동 및 사랑의 헌혈증 기부 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가좌사업소는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추진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해왔다. 이번 행사도 21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석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 109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 기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달된 헌혈증은 수혈이 절실한 백혈병 및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훈 이사장은 “이번 헌혈과 헌혈증 기부가 혈액이 필요한 응급환자들과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환경전문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