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다슬방에서 대덕전자(주)와 ‘제조기업 투자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반도체 및 네트워크용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인 대덕전자(주)는 시흥시 정왕동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다층 메모리 기판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공장 증축 등 대규모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투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 협력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지역 생산품 활용 협력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지역 인력 우선 채용 방안 협력 등이다. 시는 반도체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업의 전략적 투자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대덕전자(주)는 관내 기업 제품 활용 확대와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지역 인재 우선 채용 등을 통해 상생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반도체 관련 첨단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협력업체와 소상공인까지 파급 효과를 확산시켜 지역경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의정부시 캠프레드 클라우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북부 개발을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한 경선후보는 “경기북부는 대한민국을 지켜온 자랑스러운 방패였다”며 70여 년을 버텨온 구조적 불공정을 이번에 반드시 끊어내겠다고 밝혔다. 한 경선후보는 “경기북부 시·군이 공동의 현안을 함께 추진하는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며 ‘경기북부 메가시티’ 출범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고양, 파주, 의정부 등 북부 10개 시·군이 규제완화, 평화경제특구 지원 등 공동 현안을 함께 추진하면 협상력이 상승할 것”이라며 “이는 지방자치법 제2조의2에 근거한 공식적 특별지방자치단체”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그는 북부청사에 도지사 직속 특별규제위원회 설치와 ‘경기북부 특별계정’ 신설, 그리고 규제로 인한 재산권 침해 등에 대한 ‘보상지도 체계’ 등을 약속했다. 다음 경기북부 접경지역을 언급한 한 경선후보는 ‘평화에너지의 땅’ 전환을 제안하며 “영농형 태양광과 ESS 기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햇빛 연금‘과 ’에너지 기본소득‘을 주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교통과 관련해 한 경선후보는 GTX-Ring을 제시했
시흥시의회가 지난 2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의회 청사에서 오리엔테이션(OT) 및 의원 멘토링을 진행하며 시의회 마스코트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딘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의회 관계자가 시흥시의회의 구성과 역할, 이번 협약의 취지를 학생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타 시의회의 마스코트 사례를 살펴보며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마스코트 제작 가이드라인과 향후 활용 방안을 안내했다. 이어 진행된 의원 멘토링에서는 시흥시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의원들은 의정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하며 캐릭터 콘셉트 구체화에 힘을 보탰다. 이어 의회 시설 견학을 통해 학생들은 상임위원회 회의장 등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생생한 의정 활동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학생들은 그룹별 활동 결과를 발표하며 향후 협업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역 내 학교에 다니지만, 시흥시의회가 어떤 역할을 하고 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의회의 기능을 이해하게 된 만큼, 이를 반영한 의미 있
인천공항에 올 상반기 아시아나 항공 이탈리아 밀라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럽 직항 노선이 신규 취항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상용 신사업본부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및 아시아나항공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 기념 테이프커팅, 승무원 꽃다발 증정 등 유럽 노선 운항 개시를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2개 노선은 아시아나항공 A350(311석)이 투입되어 인천-밀라노 주 3회, 인천-부다페스트 주 3회 운항한다. 특히, 이번 취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출범에 따라 네트워크 시너지를 극대화해 상호 보완적 운항 스케줄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근 인천-밀라노 노선은 90% 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는 등 장거리 노선의 안정적인 수익에도 기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은 양 항공이 주 7회 운항체계를 갖추게 되어 통합 국적사의 동유럽 시장 지배력이 선제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이상용 신사업본부장은 “이번 유럽 노선 신규취항은 통합 항공사 출범에 따른 전략적 마케팅 결과” 라며, “앞으로도 항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항공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글로벌 일류
재단법인 세미원과 국립정원문화원은 재단법인 세미원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정원·수목원 분야의 전문성과 지원을 바탕으로 정원문화 활성화, 식물자원 및 기술정보 공유,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력내용은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식물자원 교환 및 기술정보 공유 ▲지방.민간정원.생활정원 대상 전문 컨설팅 및 모니터링 지원 ▲수목원 및 정원 발전을 위한 학술·인적교류 ▲공동 연구사업 발굴 및 협력성과 창출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협약식에는 백난영 대표이사와 국립정원문화원 남수환 정원문화실장과 최가은 주임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와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백난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원문화 확산과 공공정원 가치 제고에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와 교류를 통해 정원분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
미국 내 바이오의약품 생산거점이 확보되면서 현지 안정적 공급체계는 물론 기술 고도화를 위한 투자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Rockville) 소재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를 최종 완료하며 미국 내 첫 생산거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2025년 12월 계약 체결 발표 이후 약 3개월간 후속 절차를 거쳐 인수 과정이 진행되었으며, 미국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Samsung Biologics America)'가 주도했다. 록빌사는 총 6만L 규모의 2개 제조동에서 원료의약품(DS) 임상 및 상업적 단계까지 다양한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수를 통해 총 생산능력을 기존 78만5000L에서 84만5000L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북미 지역 내 고객 대응 기반이 마련되어 인천 송도와 미국 록빌을 잇는 이원화된 생산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고객에 안정적이고 유연한 생산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지 전문 인력 500여명을 전원 고용 승계해 운영 연속성과 생산거점 통합 과정을 통해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인천 계양구가 서운일반산업단지를 업종 개편과 규제 완화로 활로를 모색하는 관리기본계획 변경에 나선다. 인천 계양구는 서운일반산업단지의 활력을 회복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입주업종 확대와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최근 입주기업의 매출액과 고용 인원 감소로 약화된 산업단지의 성장성을 회복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기업 지원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는 입주 가능한 업종을 기존보다 6개 늘려 19개 업종으로 확대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건축물 옥상 등에 태양력 발전업을 허용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입주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비거주용 건물 임대업을 허용하는 등 기업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규제 문턱도 낮아진다. 공항시설물보호지구 폐지에 따라 입주가 제한됐던 지정폐기물 배출 업체도 전량 위탁 처리하는 경우에는 입주가 가능하도록 기준을 개선했다. 산업단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미라클파크서운’을 병행 표기한다. 구는 4월 중 인천시에 관리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하고, 행정 절차를 신속히 밟아 이번 달 내에 최종 승인 고시가 이뤄지도록 할
지난해 9월 새로 취임한 여미경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취임일성으로 “교육지원청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심이 되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달로 취임 8개월째를 맞은 여미경 교육장은 '글로벌 역량'과 '인성교육'을 두 축으로,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기를수 있도록 양평형 특색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 교류를 중심으로 한 실천형 글로벌 교육과, 배려와 존중의 가치가 학교현장의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양평교육지원청에는 여 교육장을 비롯해 임영선 교육과장, 류태경 행정과장, 이상일 성과팀장 등 120여 직원들이 함께 근무 중이다. 양평군 12개 읍면 학생들의 배움을 책임지는 여 교육장을 경기신문이 만나봤다. 글로벌 역량 교육의 핵심에 대해 여 교육장은 "외국어교육과 다문화교육 등 글로벌 역량의 영역을 국제교류와 연계하여 실제 상황에서 활용하는 일상속 경험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특히 해외 학교와 공동프로젝트, 온라인 국제수업 등을 통해 세계와 직접 연결되는 경험의 확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
인천 연수구보건소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 확산을 위해 ‘2026 우리동네 공원 스탬프투어’를 이달 2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연수구 전역의 공원과 산을 활용한 참여형 걷기 프로그램으로 주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옥련동, 청학동, 연수동, 선학동, 동춘동, 송도동 등 관내 28개 공원과 산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지정된 공원을 방문해 3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스탬프 3개 이상을 획득하고 기간 내 총 15만 보를 달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대상지는 능허대공원, 센트럴파크공원, 달빛축제공원, 청량산 정상 등 구민들이 쉽게 이용하는 생활권 공원으로 구성됐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연수구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참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라온제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까운 공원을 활용해 부담 없이 걷기를 실천하는 생활형 건강 프로그램”이라며 “구민들이 자연스럽게 걷기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
하나금융그룹은 미성년자 손님을 위한 용돈 관리 통장인 '원픽(ONE PICK) 통장'과 미성년자 맞춤형 'ONE PICK(원픽) 하나 체크카드'를 동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원픽(ONE PICK) 통장은 만 19세 미만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하나 체크카드 전월 결제 실적 합산 5만 원 이상인 경우 매일 최종 잔액 중 50만 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 최고 연 1.90%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기본금리 0.1%를 포함해 최고 연 2.0%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원픽(ONE PICK) 통장은 미성년자 본인은 물론, 부모가 자녀를 위해 하나금융그룹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와 청소년 금융 교육 플랫폼인 ‘아이부자’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금융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미성년자 손님을 위해 ONE PICK(원픽) 하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체크카드는 아이들 소비 생활 패턴을 반영해 ▲스타일(STYLE) ▲플레이(PLAY)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원픽(ONE PICK) 통장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통장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공차’ 음료 모바일 쿠폰(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