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까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더욱 촘촘하고 안전한 교육·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지역연계 온동네 돌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동네 돌봄교육 기존의 늘봄학교 명칭을 대신해 지역 전체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의미로 방과후뿐만 아니라 방학 중과 주말까지 운영시간을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전곡과 연천 지역의 거점 기관을 선정해 지역 간 돌봄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곡 지역 거점인 브런치독서모임은 학부모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엄마표 돌봄교실을 통해 돌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일은 방과 후부터 밤 20시까지, 주말과 방학 중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연천 지역 거점인 연천군청소년수련관은 방과후 프로그램 특화에 집중해 DMZ 에코 히어로즈 -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 돌봄 교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 인접한 연천청소년AI센터의 최첨단 기기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수준 높은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곡의 안
노인 대상 공적 돌봄 제도의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돌봄의 중심은 여전히 가족과 같은 비공식 영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은 지난해 11월 발행한 ‘경기도 돌봄 생태계 현황 및 개선방안: 노인 돌봄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토대로 노인이 살던 지역에서 계속 거주하며 삶의 질을 유지하려면 분절된 돌봄 체계를 연결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은 ‘시설이 아니라 집에서, 혼자가 아니라 함께 돌보는 구조’다. 노인이 살던 지역에서 관계를 유지하며 생활하는 것이 삶의 만족도와 안전을 높이는 중요한 조건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2025년 기준 경기도 노인 인구는 약 239만 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다. 고령화율은 17.4%로 전국 평균보다 낮지만, 2010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며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도내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자는 약 34만 명으로 이 중 실제 등급 판정자는 약 30만 명에 달한다. 3~4등급의 중등도 돌봄 대상자가 가장 많아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지역 기반 서비스가 중요한 실정이다. 하지만 노인 돌봄 서비스 공급 현황에서 시설 중심의 인프라에 비해 노인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지원할 단기보호나 방문간호 등
연천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농어촌기본소득과 연계한 2026년 희망마을 만들기 주민공모사업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실행할 수 있는 마을 단위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으로 총 10개 공동체를 선정해 팀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5월 중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6월 최종 선정되며 기존과는 다르게 이음메이커를 공동체와 연계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한다. 이음메이커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는 정산 업무와 운영 방향 설정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활동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농어촌기본소득을 수급하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다. 환경·생태, 돌봄·나눔, 마을 경제, 마을 기록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단순 행사나 일회성 사업은 제외하고, 지속가능성과 공익성을 갖춘 공동체 활동 중심으로 선발해 실질적인 지역 변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신청은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연천군은 공모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1일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는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7층에 입점한 팝업스토어에서는 ‘N32 폼 매트리스’를 경도별로 만날 수 있다. 사이즈는 1인 침대 슈퍼싱글(SS)과 부부 침대에 적합한 라지킹(LK) 등 2종을 준비했다. 또 전동침대인 ‘N32 모션베드’도 체험할 수 있다. N32 폼 매트리스와 호환 가능한 N32 모션베드는 '안전 센서', '스판 안전 가림천'이 장착돼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전용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작동 가능하다. 시몬스 트윈슈퍼싱글(TSS) 사이즈 신제품 프레임 ‘하우티’와 인기 프레임 ‘라비에’ 등도 진열됐다. N32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가격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금액대에 따라 ‘매트리스 커버’,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아이슬란드 씨셀 듀벳’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N32 우산, 에코백 등 특별 사은품도 마련했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영양강화 프로그램 나DO든든 1기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DO든든 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구운란과 영양교육자료가 포함된 영양강화꾸러미를 월1회 제공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총 2개월간 운영간 운영된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영양교육 8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상 속 건강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건강생활 미션 4회을 운영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참여자에게는 수료 물품이 제공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장년 1인 가구는 모집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장년 1인 가구의 경우 불규칙한 식사와 영양 불균형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넷마블은 개발 중인 몬스터 테이밍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몬길: STAR DIVE’에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할 수 있다. PC 버전은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넷마블 런처(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설치 가능하다. ‘몬길: STAR DIVE’는 15일 오전 10시 정식 출시 예정이며,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용자들은 ▲야옹이와 떠나는 모험 ▲몬스터 포획 & 보스 도전 미션 ▲토벌 도전 미션 ▲차원 균열 도전 미션 등을 수행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메이드와 토끼풀 여관’의 간판 메이드 캐릭터 ‘에스데’ 이벤트 모집도 진행한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 된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캐릭터와 스토리 연출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 컬렉팅’ 시스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에 인천 강화군 석모도와 주문도가 각각 승급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섬 지역 특성화사업’은 접경지역 및 낙후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 참여형 사업을 통해 주민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최대 9~10년에 걸쳐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성과 평가를 통해 승급 시 총사업비의 80%를 국비로 지원한다. 서도면 주문도의 '살고 싶은 갯벌 섬마을 조성사업'은 3단계로 승급돼 2030년까지 국비 24억 원을 포함한 총 30억 원의 사업비가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선정 이후 현재까지 2단계 사업에 총 11억 5천만 원이 투입됐다. 지역 특산물인 땅콩을 활용한 가공 상품 생산을 통해 주민 소득 기반을 확대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로컬푸드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땅콩버터 가공·판매시설은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3단계 승급을 통해 앞으로 ▶로컬 농산물 가공공장 조성 ▶땅콩 가공상품 추가 개발 ▶체험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구축 ▶주민역량강화 등 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어 석모도 ‘동녘 노을빛 사랑 특성화 사업’은
과천시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 위해 ‘인사철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추진한다. 시는 조직 내 청렴 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인사철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인사철에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선물 교환이 부담이나 청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직원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인다는 취지다.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이동 시 주로 주고 받았던 화분이나 떡 등의 선물을 주고받지 않도록 권고하고, 축하의 마음은 말이나 메시지로 대신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운동을 계기로 조직문화가 보다 투명하고 청렴하게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2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치유음악회 '숨, Breath'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현대인의 정서적 피로를 위로하고 관계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무대에는 기타리스트 이두헌이 협연자로 함께 나선다. 그는 밴드 '다섯손가락'의 리더이자 작곡가로 오랜 시간 대중과 호흡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덜어냄'의 미학을 선보이겠다는 그는 "과거에는 더 크게 , 더 많이 채우는 음악을 추구했다면 지금은 덜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가사와 사운드를 비워두고 그 여백을 관객이 각자의 감정으로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국악관현악과 밴드라는 이질적인 장르가 결합됐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감각이 교차하는 무대는 단순한 협연을 넘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준다. '가족'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상처와 화해, 회복의 과정을 풀어내는 이번 공연에서는 '풍선', '새벽기차' 등 대중에게 익숙한 곡과 신곡을 포함해 총 9곡을 국악관현악 편성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두헌에게 음악은 단순한 표현 수단이 아닌 '치유의 매개'와도 같다. 그는 "음악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마음에 닿아 감정을
수원시는 연무마을 어울림터에 '어울림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주민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는 생활권 중심 건강증진 거점기관이다. 보건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건강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는 연무마을 어울림터 3~4층에 조성됐다. ▲건강상담실 ▲체력측정실 ▲순환운동실 ▲프로그램실 ▲다목적교육실 등을 갖췄으며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는 1:1 맞춤형 건강관리 원스톱 상담과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자세·신체기능 분석이다. 이밖에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과 신체활동, 영양, 인지건강 등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치매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신체활동·영양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해 주민 건강행태 개선과 건강 수준 향상을 지원한다. 생활권 중심의 밀착형 건강서비스로 시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수원시 최초 건강생활지원센터로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