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2일 지역 내 여성친화적 기업 문화를 확산과 여성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금년도 여성친화기업 선정에 따른 기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친화기업 신청 대상은 시 관내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인 미만의 기업으로서, 여성 근로자 비율이 25% 이상이거나 여성친화적 근로환경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 해당된다. 다만 공공기관과 숙박·요식업체(호텔 및 휴양콘도 제외), 3개월 미만의 일시적 인력 수요 업체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올해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되는 1개 기업에는 휴게실·화장실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비 최대 3000만 원과 여성친화기업 현판 및 인증서 수여, 포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기업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환경개선 사업비가 지난해는 500만 원이였으나, 올해는 3000만 원으로 대폭 증액된 금액을 지원 받게된다. 여성친화기업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로서, 신청은 포천시 가족여성과 여성정책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여성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기업 문화를 정
인천시가 청년들이 지역 기업 취업을 도와줄 '2026 청년픽(PICK!) 인천기업 가이드북'을 발간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이 가이드북은 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으로 발간한 자료다. 인천 지역 직업계등학교 소속 학생 3115명 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직업 선택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와 지역 기업 취업 의향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기업 정보를 담았다. 실태조사 결과 지역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청년은 86.5%에 달했다. 지역 기업들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1.4%에 그쳐 취업 정보 탐색 과정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인천연구원이 발표한 지역 MZ-X세대 맞춤형 일자리 전략 연구 보고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인천 지역 MZ세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조사에서 첫 직장 구인까지는 약 1.8년이 소요됐다(경기신문 1월 30일 15면 보도). 청년들이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직장 분위기 ▲자신의 적성과 흥미 ▲근무지 접근성 ▲개인 또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 순이었다. 이외에도 가이드북에는 각 기업의 재무 현황과 복지제도, 워라밸 지수와 현
국민의힘은 2일 인재영입위원장에 재선의 조정훈(서울 마포갑) 의원을 임명해 사실상 6·3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성훈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조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하는 ‘국민의힘 백서특위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9일 최고위원회의가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확정하기 전 징계 철회를 요청한 서울시 당협위원장 21인과 함께 하지 않았고, 한 전 대표 제명 확정 후 이를 비판한 초·재선 의원 중심의 개혁 성향 공부모임 ‘대안과 미래’ 25명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박 수석대변인은 “조 의원은 지난 총선 때 인재영입위원으로 활동했고 수도권 재선 의원으로 중도 보수 외연 확장에 크게 도움이 되는 인물”이라며 “이번 지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우선적인 정책이 중도 외연 확장이므로, 이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직 젊은 조 의원(1972년생)을 인선해 청년층에 어필하고 젊은 당의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인선”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인재 영입은 단순히 사람을 채우는 일이 아니다. 당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국민의 신뢰를 다시 세우는
인천시가 설 연휴 기간에 인천e음 캐시백 15% 상향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인천사랑상품권 복(福) 드림 이벤트를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 동안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인천사랑상품권의 캐시백 혜택은 기존보다 5% 상향되고, 연매출 30억 원 이하 일반 가맹점에서는 15% 늘어난다. 인구감소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 가맹점에서는 최대 20%의 캐시백이 각각 적용되며, 월 결제 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30만 원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역 소비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도모와 지역 경제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민생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인천시가 지역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융자사업을 시작한다. 2일 시에 따르면 2026년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적립된 기급을 활용해 시설 개선 및 위생 수준 향상에 필요한 자금 등을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지원한다. 시는 올해 융자 규모를 3억 원으로 책정하고 지역 내에서 영업 중인 식품제조 및 가공업체와 식품접객업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융자 금리는 연 1%이며, 육성자금은 최대 2000만 원이다. 사설개선자금의 경우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 상환 조건은 융자금 2500만 원 이상인 경우 1년 거치 이후 3년 균등 분할 상환이다. 2500만 원 미만은 3년간 균등 분할 상환이다. 지원자는 신한은행을 방문해 사전 상담을 받은 뒤 신청서에 대출 가능한 확인 날인을 받아 관할 군·구 위생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휴업 및 폐업 중이거나 기존 융자금을 상환하고 있는 경우, 행정처분을 받은 뒤 일정 기간이 지나지 않은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융자 지원이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쾌적한 위생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한
인천시가 올해 아파트를 돌며 시립예술단이 공연을 펼치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참여 단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년에는 인천 공동주택 단지 중 총 4개소를 선정해 상·하반기 각각 2회씩, 총 4회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인천시립합창단이 참여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2026년 2월 2일부터 2월 13일 오후 6시까지 인천시 공동주택종합포털 ‘온-아파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026년 3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지는 인천시 및 인천시립예술단과 협력해 공연 준비를 진행하게 되며, 무대·음향 설치 등 공연에 필요한 사항은 시와 예술단이 지원한다. 음악회는 단지 내 야외 공간에서 개최되며, 공연 종료 후에는 사업 결과를 공유해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손명진 인천시 주택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공동주택 단지 안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입주민과 관리주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인천시와 인천시립예술단이 함께 추진
구리시는 구리새일센터에서 구리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6년 취업 기술 취득프로그램」 가운데 ‘SNS 블로그 마케팅 실무과정’ 참여자를 오는 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을 제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든 과정은 교육비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2026년 취업 기술 취득프로그램’은 ▲역사 체험학습 지도사 과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마케팅 실무과정 ▲시니어 돌봄 전문가 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이번에 모집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마케팅 실무과정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실무를 중심으로 한 교육으로, 온라인 판매 담당자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구리 여성행복센터 나눔동 204호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9일부터 3월 5일까지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서류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상자는 3월 10일 면접
구리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시민 텃밭 ‘더 행복한 시민 텃밭, 행복팜팜(farm farm)’에 참여할 도시농부를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더 행복한 시민 텃밭, 행복팜팜(farm farm)’은 갈매동 552-9번지 일원, 인창동 659-3번지, 토평동 465-157번지 등 총 3개소, 1만 4125㎡(약 4272평) 규모로 조성되며, 체험용 텃밭 950구획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분양하는 사업이다. 텃밭 규모는 16㎡형과 10㎡형 두 가지로 구성되며, 구리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경기 공유서비스→참여 서비스→텃밭 분양) 을 통해 신청받는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녹색 힐링 공간에서의 텃밭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을 제공하고, 도시농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시농부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산업지원과 농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2026년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 사업의 신청을 2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 사업은 녹물 발생으로 수도관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주택을 대상으로, 총 6천7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연면적 130㎡ 이하의 노후 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수도관 부식으로 인한 녹물 발생 등으로 생활 불편을 겪는 수용가를 지원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옥내급수관 180만 원 ▲공용배관 60만 원까지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유 주택은 전액 지원된다. 그 외 일반 가구는 주택 면적에 따라 공사비의 70%에서 최대 90%까지 차등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환경 관리사업소 수도과 급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사업’의 홍보와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초고령사회 진입과 맞물려 6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가 10년 사이 46% 이상 급증하며 고령층의 건강 수명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기준 6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 수는 총 34만 2359명으로 2015년(23만 3920명) 대비 46.4% 급증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52.9%, 70대가 24.8% 증가했으며 특히 80대 이상 환자는 81.4%나 폭발적으로 늘어나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체 환자 중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2015년 35.1%에서 2024년 44.9%로 10%p 가까이 상승하며 대상포진이 대표적 노인성 질환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대상포진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감염병이 아니라 몸속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 저하를 틈타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한다. 평상시에는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지만, 면역력이 임계점 아래로 떨어지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피부로 내려와 염증과 통증을 유발한다. 특히 고령층은 노화에 따른 면역력 약화로 인해 바이러스 억제 능력이 현저히 저하되므로 젊은 층에 비해 발병 위험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