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동절기 시설 개선을 위해 휴장했던 금천천 파크골프장을 21일 재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천천파크골프장은 시민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위해 지난해 9월 개장한 시설로, 총 9홀 규모의 코스를 갖추고 있다. 특히, 주변 녹지와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 속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개장 이후 시는 약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 수요와 시설 개선 사항을 면밀히 분석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는 동절기 휴장을 하고 이용자 의견과 민원 사항을 반영한 시설 보완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정비로 금천천파크골프장은 안전 방지 펜스가 보강돼 이용 안전성이 한층 강화됐으며, 홀 난이도도 조정돼 초보자부터 일반 이용자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친화적인 운동 환경이 조성됐다. 특히, 물 고임이 잦았던 구간의 배수 기능이 강화돼 비가 많이 온 이후에도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됐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금천천 파크골프장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민주·시흥3)은 지난 17일 한국마사회를 직접 찾아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서울) 시흥시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시흥의 입지 경쟁력과 마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해법을 함께 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을 면담하고, 접근성·수요 안정성·확장성을 갖춘 시흥시의 입지 강점을 피력했다. 김 의장은 과천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기존 경마장 이용 수요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인천·김포 국제공항과도 인접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천과 유사한 기후 환경을 갖춰 말의 건강 관리에도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마시설에 레저·문화·공원 기능을 결합한 시민 친화형 공간을 조성해 마사회에는 새로운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시흥시에는 고용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경제적 효과를 동시에 가져올 수 있다는 구상이다. 서해안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시설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고도 밝혔다. 아울러 마사회 임직원들이 기존 거주지를 유지하면서도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환경은 시흥시만의 현실적 강점이
배준영(국힘·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은 아파트 단지 내 통행로와 주차장을 도로에 포함시키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파트 단지 내 통행로와 주차장이 도로에 포함되면 단지 내에서도 음주운전 등 위험 운전에 대한 처벌이 가능해진다. 현행법은 도로를 불특정 다수가 통행할 수 있는 공개된 장소로 한정해 아파트 단지 내 통행로와 지상·지하주차장 통로는 원칙적으로 도로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사고 후 미조치 등 고위험 행위에 대한 처벌이나 행정제재 근거가 충분하지 않아 교통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해 왔다. 지난해 11월 대법원은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2% 상태로 약 150m를 운전한 경우에도, 해당 장소가 도로교통법상 ‘도로’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운전면허 취소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단지가 외부 도로와 분리돼 있고 출입이 통제된 공간이라는 점에서, 음주운전을 하더라도 면허 취소 대상이 아니라는 취지다. 하지만 단지 내 교통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는 총 1만 2136건 발생했으며
연천군은 2025년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나등급을 획득하며 노력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 및 특별교부세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총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전년도 9월부터 당해 연도 8월까지의 민원 처리 실적을 기준으로 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 제도 운영,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21개 지표를 종합 분석해 평가한다. 확보한 특별교부세 6000만 원은 민원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군민 중심의 민원 행정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경기도의회가 의석 확대와 비례대표 비율 상향을 반영해 총 167명 체재로 재편된다. 지역구 의석은 5석 늘어나고, 비례대표 비율도 기존 10%에서 14%로 상향되면서 정당 득표율이 의석에 반영되는 구조가 강화됐다. 인구 변화에 따른 조정이라는 설명과 함께, 거대 양당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맞물린 결과라는 해석도 나오면서 6·3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 지형의 변화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8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될 총정수 및 선거구 구역표를 조정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됨에 따라 제12회 도의회 의원 정수가 167명으로 확정됐다. 이번 개정안으로 도내 지역구 도의원 정수는 기존 141명에서 146명으로 5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용인, 화성, 남양주, 하남, 양주 등 5개 지역에서 선거구가 새롭게 신설됐다. 대상은 ▲용인시 제11선거구(처인구 양지읍, 원삼면, 백암면, 유림2동, 동부동) ▲화성시 제9선거구(만세구 남양읍,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새솔동) ▲남양주시 제8선거구(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하남시 제4선거구(덕풍3동, 미사3동) ▲양주시 제3선거구(회천 1동, 옥정1동,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 경쟁자였던 정춘숙 전 국회의원,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과 만나 6·3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결의를 다졌다고 19일 밝혔다. 현 후보는 지난 16일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 정춘숙 전 의원과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과 만나 본선 승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합동토론회’에서 합의한 ‘원팀’ 결의를 실천하고, 용인시장 탈환을 본격화하기 위한 행보라는 설명이다. 이들은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며 “원팀으로서 본선 승리를 위해 적극 돕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추가적인 만남을 갖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현 후보는 “민주당의 압도적인 본선 승리를 위해 용인시장 후보 경선에 함께했던 정춘숙 전 의원, 정원영 전 원장과 오늘 ‘강력한 원팀’으로 하나가 됐다”며 “경선 과정에서 약속했던 원팀 결의를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실천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이어 “정춘숙 전 의원이 강조한 ‘공정한 용인’과 ‘더 나은 시민의 삶’을 향한 여정, 정원영 전 원장이 품었던 ‘용인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가슴에
안성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같이의 가치’를 강조했다. 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 연합 주관으로 열렸으며,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식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1부 기념식과 2부 어울마당으로 진행됐다. 특히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초점이 맞춰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인권헌장 낭독과 함께 대회사, 축사가 이어졌고,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38명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온 당사자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2부 어울마당에서는 장애인단체가 준비한 공연과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현장은 웃음과 응원이 오가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나누는 자리로 채워졌다. 이분희 사회복지과장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
부천시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하루 동안 사전 등록이 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차량을 무료 운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이동에 한하며, 광역 이동과 바우처 택시는 제외된다. 부천시는 서울·인천 인접으로 이용 수요가 집중돼 배차 지연이 잦았으나, 경기도와 협력해 시스템을 정비한 결과 올해 3월 평균 대기시간을 8.6분으로 단축했다. 시는 이 성과를 안정화하며 무료 운행도 불편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 희망자는 경기도 교통약자 콜센터나 홈페이지로 신청하고, 승차 시 장애인 복지카드 또는 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 정리나 대중교통과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배차 대기시간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교통약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7일 이천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지역 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이천시 비상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물류비 증가, 공급망 불안 등 대외경제 여건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생 안정 종합대책 마련을 지시해 마련됐다. 박종근 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유가 상승이 민생과 소상공인, 수출기업 등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지역 내 기업·소상공인·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단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부서별 피해 현황과 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분야별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향후 추진할 대응 과제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7개 분야 51건 의 정책 과제가 보고됐다. 주요 대책으로는 ▲기업 지원 분야에서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확대 및 경영안정자금 연계, 기업애로신고센터 운영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소상공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신동선 용인특례시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곡리에 있는 자신의 희망캠프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 예비후보는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용인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출발을 시민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며 "용인과 처인을 시민이 진짜 주인인 도시로 바꾸기 위한 담대한 도전을 시작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반도체 현수막으로 뒤덮힌 도시를 반도체가 주인이 아닌 사람이 주인인 따뜻한 도시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시민 사회가 중심이 되는 거버넌스(Governance) 구축이 중요하다"며 ▲용인 특성화 교육벨트 구축 등 교육혁신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시스템 구축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백암 백중문화제 등 지역문화제 브랜드화 등 문화관광 활성화 ▲찾아 가는 공공 의료 서비스 확대 등 복지·생활 인프라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