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경기도와 서울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울산시 등 4개 지역의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7일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 선관위는 전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지사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을 공개했다.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5명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 동안 예비경선을 치른다. 이어 예비경선을 통과한 후보 3명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본경선을 실시한다. 이후 경선을 통과한 2명에 대해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결선 투표가 이뤄진다. 마찬가지로 서울시장 경선도 후보 5명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예비경선을 치른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3명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본경선을 한 뒤 2명이 결선을 치는 방식으로 후보를 정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의 경우 예비경선을 오는 19일과 20일, 본경선을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결선을 12일부터 15일까지 각각 진행한다. 예비경선은 후보 8명, 본경선은 5명, 결선에는 후보 2명이 각각 참여한다. 울산시장 경선은 등록 후보(3명)를 고려해 예비경선을 치르지 않고 바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본경선을 진행한다. 이후 경선을 통과한 후보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시청 다산홀에서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 홍보 방향 공유 및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홍보 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의 홍보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사업 부서 담당자 등 직원 160여 명이 참석해 분야별 홍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홍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교육은 ▲2026년 분야별 홍보 계획 및 추진 방향 ▲홍보 협업 절차 및 실무 운영 방법 ▲숏폼(Short-form) 콘텐츠 제작 기법 등 최신 홍보 흐름을 반영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조명수 홍보정책자문관이 강사로 참여해 짧은 시간 안에 정책의 핵심을 전달하는 콘텐츠 구성법과 실무 적용 방안을 설명했다. 변화하는 미디어 동향에 최적화된 홍보 기법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부서 간 홍보 협업 절차를 체계화하고 정책 추진 과정 전반에 홍보 전략을 반영해, 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정책은 시민이 얼마나 알고 체감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라진다”며 “홍보는 특정 부
남양주시는 정부의 ‘과천 경마장’ 이전 추진과 관련,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신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경마장 유치 행보에 나섰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시는 수도권 동북부의 균형 발전과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해 과천 경마장 유치를 공식화하고, 이를 레저 시설을 넘어선 ‘미래형 관광허브’로 조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유치 추진의 가장 큰 경쟁력은 ‘압도적인 교통망’이다. 시는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남양주가 과천 경마장 이전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대규모 인구이동이 발생하는 시설 특성상 교통 접근성이 중요한데, 남양주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D·E·F 노선과 지하철 4·8·9호선 연장 등 철도 교통 인프라 확충이 추진 중이다. 또한 중부연결 민자고속도로 신설 및 수도권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관통해 수도권 전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요충지로 평가된다. 특히 3기 신도시 가운데 최대 규모인 왕숙신도시 조성에 따른 풍부한 배후 수요는 복합 레저 방문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인근 신규 공공주택지구와 풍부한 녹지환경, 역세권 개발사업 등 마사회 직원들의 정주 환경 측면에서도 강점으로 평가된다. 또, 시는 이번
오늘 부천FC1995의 사상 첫 K리그1 홈경기를 앞둔 가운데 부천시가 지난 6일 종합운동장 전 구역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꺾은 승격팀의 상승세 속에 관중 안전과 선수 최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 현장 점검이다. 부천시는 조용익 부천시장 주도로 구단·시설관리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장과 부대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7일 대전하나시티즌전을 앞두고 주요 좌석이 조기 매진되는 등 관중 증가가 예상돼 군중 관리와 신속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가변석 리모델링 구간과 프리미엄석, 원정 팬 화장실 동선 등 관람 편의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진·출입로 병목과 노후 시설, 비상 대피로·응급의료 체계도 재점검했으며, 잔디 상태와 라커룸·체력단련장 등 선수 시설도 확인했다. 경찰·소방·의료기관의 협조로 인력 배치도 점검해 돌발 상황에 대비했다. 조용익 시장은 “K리그1 승격 후 처음 열리는 홈 경기인 만큼 선수들이 최상의 몸 상태로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시설 편의와 안전대책을 끝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이번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부천FC1995가 K리그1에서 당당히 경쟁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도민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예술교육 확산을 위해 '2026 경기문화예술교육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영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문화다양성 공모 '다이아 프로젝트'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판로지원 공모 '노는 예술' 등 총 3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올해 공모는 변화하는 문화예술교육 정책 환경에 발맞춰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해 사업 내용과 추진 방향이 일부 조정됐다. '영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사업은 36개월 미만 영아와 보호자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올해는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해 신규 개발 콘텐츠의 초연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도내 어린이 문화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총 4건을 선정해 시설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급한다. '다이아 프로젝트'는 도내 문화예술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기반 활동을 지원한다. 문화예술 현장에 적용 가능한 문화다양성 실천 프로젝트인 A유형과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한 자발적 모임과 실험 등 학습모임 운영인 B유형으로 구성된다. 이에 A유형은 건별 최대 1000만 원까지, B유형은 건별 500만 원을 정액 지급한다. '노는 예술'은
광주시문화재단이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마련한다. 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광주 ARE YOU READY?’ 공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대회 개막 30일을 앞둔 시점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약 90분 동안 국악, 대중가요, 드럼 연주,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진다.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대회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응원 문화행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 홍보대사들이 무대에 올라 대회 성공 개최를 향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한다. 국악인 김영임을 비롯해 가수 박기영과 우연이, 드러머 리노, 방송인 조영구와 이정민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석 무료로 진행하는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 축제·행사 안내에서 ‘광주 ARE YOU READY?’ 공연 페이지 또는 예매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좌석은 지정석으로 운영되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6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당·정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경기국제공항’ 건설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국제공항은 경기도 남부권의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논의되고 있는 사안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김영진·김승원·염태영·김준혁 국회의원과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수원특례시의회 김정렬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시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중앙정부 및 국회 차원의 협력이 필요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경기국제공항 추진을 비롯해 교통·도시개발·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정책이 국가 계획과 연계를 위해 정치권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국가 정책과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업의 경우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정책 간담회는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의원 간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분기별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어 주요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행정 현장에서는 이
경기도박물관이 12일부터 '2026 경기도박물관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매년 역사·문화와 관련한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도민에게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 '파선예性坡禪藝: 성파스님의 예술세계'와 연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파스님의 수행과 예술–일하며 공부하며, 공부하며 일하며'를 주제로 성파스님의 예술세계를 수행과 창작, 미술 재료의 탐구, 참선과 다도, 전시 공간과 작품 등으로 나눠 살펴본다. 총 5강으로 구성된 강좌는 전시를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다. 또 이번달과 다음달에 걸쳐 각각 2회씩 열리는 특강에는 김한수 조선일보 종교전문기자, 정종민 한국화가 및 재료학자, 노성환 울산대 명예교수, 윤재갑 전남국제수묵비엔네랄레 감독이 강사로 나선다. 5월 7일에는 금강스님의 진행으로 전시 작가인 성파스님과 대화도 예정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일부터 5월 7일까지 매달 둘째·넷째 목요일 오후 2시 경기도박물관 뮤지엄아트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접수는 온라인(지지멤버스)과 오프라인(전화·방문·현장)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 혹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박물관 개관 30주년 기
낭만과 온기가 어우러진 봄의 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운 수원 음악인들의 밤이 화려하게 저물었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은 6일 SK아트리움에서 열린 기획연주회 '수원음악인의 밤'을 성료했다. 이날 무대에는 신은혜 수원시향 부지휘자가 지휘를 맡아 아름다운 선율과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의 오프닝은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로 시작됐다. 익숙한 멜로디로 경쾌하고 웅장하게 시작한 이 작품은 무도회용 왈츠와 달리 연주회 무대를 염두에 두고 작곡한 곡이다. 부드럽게 연결되는 박자 속 관악기가 새소리처럼 지저귀고 관악기와 타악기가 합세하며 봄기운과 함께 공연의 서막을 알렸다. 신 부지휘자 역시 한마리 나비와 같은 살랑이면서도 파워풀한 지휘로 곡의 입체감을 더했으며, 리듬감이 느껴지는 선율 위로 하프가 더해져 공연장 전체에 봄내음이 울려퍼졌다. 이어 연주된 로드리고의 '두 대의 기타를 위한 마드리곡' 협주곡에서는 이국적이면서도 경쾌하고 서정적인 선율을 선사했다. 이 곡은 두 대의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으로, 클래식 기타 듀오 '에르마노'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앞선 오프닝과 달리 타악기와 하프가 빠진 무대는 기타의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하 재단)이 6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관 2층에서 열린 2026년 경기여성가족미래포럼 인공지능(AI)과 젠더 1차 포럼 '젠더편향' 포럼을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안윤정 경기대 대학원 직업학과 조교수, 최윤경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등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시스템이 기존 성별 역할 구조와 사회적 차별을 재생산하거나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 속 대응을 위해 기획됐다. 인공지능(AI)를 중심으로 한 신기술 발전이 노동시장, 사회정책, 돌봄체계, 보건의료 등 사회 전반에 구조적인 변화를 야기하는 상황을 들여다보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포럼은 젠더편향(1차), 사회정책(2차), 돌봄(3차), 젠더폭력·건강(4차), 노동·일자리(5차)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1차 포럼은 '젠더편향'을 주제로 인공지능에서의 젠더편향과 성평등을 위한 방향을 공유했다. 김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젠더와 AI에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이 분야를 다뤄보고 싶었다"며 "각 분야의 연구자들과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듣고자 포럼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