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용인시갑)은 지난 2일 용인축협 4층 대회의실에서 첫 의정보고회를 열고 국회 등원 이후의 활동 성과와 처인의 중장기 발전 비전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미애 의원을 비롯해 권칠승 의원, 양기대 전 국회의원, 정춘숙 전 국회의원,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현근택 전 수원부시장,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우원식 국회의장은 영상축사를 보냈다. 이상식 의원은 의정 보고를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원삼 일대 SK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반도체 과학기술문화복합센터 유치 구상 등을 제시하며, 처인을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교통 분야에 대해 이 의원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추진 ▲신분당선 지선(판교역-용인시 중심부-반도체클러스터) 추진을 병행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처인 중심부와 반도체 거점을 수도권 주요 지점과 직결하여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 된다. 이어 ‘현장 Q&
민선 5기 안산시장과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3일 오전 반월국가산업단지 안산스마트허브 전망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안산시가 시 승격 20여 년 만에 내국인 기준 70만이 넘는 경기도의 ‘빅5’ 도시로 성장했으나, 최근 십여 년간 중견기업의 이탈과 도시기반 노후화로 인해 약 11만 명의 인구가 감소하며 60만 선을 위협받는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도시 공간과 산업 구조, 주거 환경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키는 '안산 대개조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의 모든 정책에 인구 증가 방안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인구전담 부서'를 신설해 인구 감소 도시에서 증가 도시로의 전환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산업 혁명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및 89블록을 연계한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제시했다. 안산스마트허브를 인공지능(AI)과 로봇이 결합된 디지털 혁신 산업단지로 전환해 연구와 실증, 제품화가 한 도시 안에서 이뤄지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과거 시장
이지우와 이다인(평택여고)이 제78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이지우-이다인 조는 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18세 이하부 팀스프린트에서 32분15초72를 기록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2위는 전다경-조다은 조(전남체고·33분30초02), 3위는 김지민-이연진 조(평택여고·37분52초13)가 차지했다. 남일부 팀스프린트에서는 이준서-변지영 조(경기도청)가 22분19초93를 마크해 김장회-이건용 조(경기도청·23분21초60)와 김진영-이진복 조(평창군청·23분59초98)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또, 남자 15세 이하부 팀스프린트에서는 이정준-차현승 조(평택 세교중)가 27분29초35으로 정성훈-박재연 조(강원 강릉중·28분05초08), 김성찬-장우재 조 (부산 신도중·28분10초36)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한다솜-하태경 조(경기도청)는 여일부 팀스프린트에서 31분04초29를 질주해 제상미-이지예 조(평창군청·29분04초19)에 뒤져 준우승했다. 남자 18세 이하부 팀스프린트에서는 조상익-백승찬 조(평택 비전고)가 37분52초13으로 3위에 입상했으며, 여자 15세 이하부 팀스프린트
이천시는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경기도 31개 시군 중 고용률 2위를 기록하며 도내 최상위권 고용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천시 고용률은 66.1%로 전국(62.7%) 대비 3.4%p, 경기도 평균(63.4%) 대비 2.7%p 높은 수준을 보였다. 경제활동참가율 또한 67.8%로 전국(64.6%) 및 경기도(65.2%) 평균을 각각 3.2%p, 2.6%p 상회했다. 핵심 생산 연령층(15~64세) 고용률도 72.9%로 도내 2위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에서는 포천시가 73.1%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상반기 도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성과다. 도내 전체 고용률 1위인 화성시(67.1%)와의 격차는 1.0%p 수준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범위로 분석된다. 생산 연령층 고용에서는 이천시가 일부 상위 지자체 대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이천시는 물류·제조·농업·중소기업이 균형을 이루는 산업 구조를 기반으로 지역 내 고용 흡수력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전국과 경기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고용 성과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기형 경기도의원이 3일 오전 11시 김포시의회 브리핑실에서 오는 6월 지방선거 김포시장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재선 도의원인 그는 김포의 무한한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교통특화 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경기도 의원직을 내려놓고 출마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8년간 도의원 활동을 통해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해온 경험을 강조하며 "김포 전체를 바꿀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4년 김포시정을 불통·무능·책임 전가의 대명사”라며 “서울 편입론 등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시민을 기만하고, 보여주기식 사업만 남발한 채 실질 성과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젠 내란 잔재를 청산하고 시민 분열을 끝내야 한다"며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라며 핵심 공약으로 교통 문제 해결 김포의 고질적 교통난 해소를 꼽았다. 이 의원은 “골드라인 증차,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등을 중앙정부와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또 “교육·복지 확대 고교 무상급식·교복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교통비 무료화와 고교평준화를 추진한다. 교육은 도시가 아이 삶 전체를 책임지는 과정"이라며 "보편적 교육 복지를
가평교육지원청은 3일 오전 2026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가평초등학교와 가평유치원에서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물·별·숲 아침맞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해 활기찬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눈을 맞추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밀착형 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정임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인사와 하이파이브를 건네며 등굣길 활력을 불어 넣었다. 아침맞이 활동 직후에는 교내 늘봄학교 운영시설을 방문하여 프로그램 준비 상황과 시설 안전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 교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정책의 안정적 안착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같은 시각 가평유치원에서는 교육과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원아들의 등원을 맞이했다. 이어 아침돌봄 활동실을 찾아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유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현장을 격려하며 필요한 지원사항을 체크했다. 이정임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소와 함께 신학기를
화성특례시가 남양 루나포레아파트에 거주하는 동양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버스 운행을 올해도 지속 지원하기로 했다. 학군 조정에 따라 내년부터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자, 시가 현장 점검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원을 이어가기로 한 것이다. 3일 시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새동초등학교 개교에 따른 학군 조정 대상에 포함돼 있었다. 이에 따라 동양초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버스 운행이 내년도부터 중단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부 학부모들은 통학로 안전 문제를 이유로 지원 연장을 요구해 왔다. 시는 현장을 직접 점검한 뒤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협의를 진행했다. 통학버스 지원 기준과 실제 통학 환경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학생들이 체감하는 안전성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특히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등하굣길 교통량이 많아 도보 통학이 불안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협의 끝에 동양초 통학버스의 지속 운영에 합의했다. 시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행정 기준에만 얽매이지 않고, 학생 안전을 중심에 둔 적극 행정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시장은 "학생과
경기도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 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도지사)는 "6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동계 패럴림픽에 8명의 도 선수단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패럴림픽에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66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6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는 이번 대회 휠체어 컬링에 임성민 감독과 백혜진·이용석·차진호·남봉광을 파견한다. 또, 노르딕스키에는 한승희, 알파인스키에는 박채이와 이환경이 출전한다. 특히 컬링 대표팀은 뛰어난 조직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입상을 바라보고 있다. 이밖에 지속적인 기록 향상과 국제 경험을 갖춘 노르딕스키와 알파인스키 또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할 예정이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에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선수단 모두 멋진 경기를 펼쳐 주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위상과 대한민국의 위업을 달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기반 확충과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해 ‘2026 국내·외 레지던시 운영사업’ 입주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유휴공간을 활용한 창작 인프라 확충과 해외 파견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동탄복합문화센터 내 공간을 활용하는 ‘동탄 레지던시’와,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 위치한 시테 국제 예술 공동체(Cité Internationale des Arts) 레지던시 파견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국내 프로그램인 ‘동탄 레지던시’는 동탄복합문화센터 (구)어린이도서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 전까지 예술가 창작실로 제공하는 시범 사업이다. 시각예술, 문학,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화성시 예술인 10명(팀)을 선발한다. 선정 작가에게는 공용 스튜디오 제공과 함께 아티스트 토크, 오픈 스튜디오, 기획 전시 등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국외 프로그램은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의 ‘시테 레지던시’ 본관에서 진행된다. 현대미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1명을 선발하며, 오는 10월부터 약 3개월간 현지 전용 스튜디오(거주 겸용)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입주 작가는 판화·도예 공방 등 현지 예술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지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화성지회장을 지낸 윤민희 전 지회장이 3일 화성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윤 전 지회장은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화성의 더 큰 도약과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깊은 고민 끝에 진석범 후보 지지를 결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가 곧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신념으로 화성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지만, 지금 화성에 필요한 것은 각자의 목소리가 아니라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하나의 강한 리더십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윤 전 지회장은 진 예비후보에 대해 “공정과 실용, 노동 존중의 가치를 화성에서 실현할 준비가 된 후보”라며 “갈등과 분열이 아닌 노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화성은 60만 직장인이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라며 고용노동국 신설, 생활임금 확대, 산업안전 강화, 이주노동자 보호 정책 등을 제안했다. 이어 “이 같은 정책들이 진 후보의 시정 철학과 결합해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진석범 예비후보는 “현장을 지켜온 노동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