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여주시민과 귀성객의 주차편의 향상 및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명절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 무료개방 대상은 여흥동주차장, 한글시장주차장, 창동주차장, 하동제일시장주차장, 가남읍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등 공사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1591면이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설명절 연휴 기간동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여주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게 주차장을 이용해 지역상인들에게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료개방 기간에도 비상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당직근무(오전 9시~오후 6시)를 실시 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통시설팀 한글시장주차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13일 친한(친한동훈)계 재선 배현진(서울 송파을) 서울시당위원장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 처분을 내리자 한동훈 전 대표와 친한계 의원들이 강력 반발해 당 내분 사태가 재현되고 있다. 윤리위는 이날 제소 사유 중 핵심인 서울시당위원장으로 지위와 영향력을 이용해 한 전 대표 제명 반대 성명서 작성을 주도하고 서울시당 전체 의사인 듯 표현 부분에 대해서는 ‘판단 유보’로 결정하고, 미성년 아동 사진의 SNS 계정 무단 게시를 중징계 이유로 지적했다. 배 위원장의 당원권이 정지되면 서울시당위원장직도 자동 박탈돼 서울시당은 ‘사고 시당’이 되며, 서울시당위원장 보궐선거를 치러야 한다. 배 의원은 지난해 9월 16일 서울시당위원장 경선에서 조정훈 의원(현 인재영입위원장)을 누르고 당선됐었다. 앞서 배 의원은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한 전 대표 제명에 반대하는 21명 당협위원장의 성명서를 서울시당 전체 의사인 것처럼 외부에 알렸다는 이유 등으로 당 윤리위에 제소됐다. 윤리위는 이날 배포한 결정문에서 배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SNS 비방 게시 글 ▲장동혁 대표 단식 폄훼 및 조롱 관련 SNS 게시 글 ▲
인천 순환3호선을 포함해 7개 도시철도 노선 조성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앞서 시는 지역 전반의 교통 접근성 향상 및 이동 편의 개선을 위한 중·장기 도시철도망 구축 전략을 수립했다. 원도심과 신도시, 연안과 공항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간 이동 불균형을 줄이고 시민들의 일상에서 이동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7개 노선은 인천 순환3호선(34.6km)과 용현서창선(11.4km), 송도트램(25.1km), 부평연안부두선(19.1km), 인천2호선 논현 연장(7.5km), 영종트램(11km), 가좌송도선(15km) 등이다. 총길이 123.96km로, 총사업비 8조 684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전문 연구기관의 적정성 검토와 관계 행정기관과의 협의, 도시교통정책 실무위원회 조정 검토 및 국가교통위의 심의를 통해 인천형 철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공식적으로 법적·행정적 토대가 마련된 만큼 시는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중 검단호수공
김태훈 고려대 안암병원 연구부원장이 최근 의료와 인공지능(AI) 융합 연구를 통해 디지털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연구부원장은 ‘연구가 곧 치료가 되는 병원’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산·학·연·병 협력 모델에 기반한 현장 맞춤형 AI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그는 현재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AI+X 현장 실무형 디지털바이오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 사업의 책임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ICT 명품인재 양성’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의료·바이오 분야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체계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특히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과 스마트병동을 테스트베드로 연계해 기업·연구자·임상 현장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교육·연구 구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실제 의료 현장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환경을 조성하며 디지털 보건의료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연구부원장은 “연구 성과가 실험실에 머물지 않고 실제 환자 치료와 지역사회 의료의 질 향상으로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가 오는 25일까지 올해 경기창작캠퍼스에 입주해 활동하게 될 문화예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경기창작캠퍼스(창작캠퍼스)는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 기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활동가(단체)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창작캠퍼스의 공간별 기능과 특성에 맞춰 로컬 크리에이터(1팀)과 로컬 푸드 크리에이터(3팀)을 모집한다. '로컬 크리에이터'는 도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창업·창직 및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자 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 단체는 창작캠퍼스 창작동 3층에 위치한 입주 전용 공간을 제공받고 캠퍼스와 연계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공모인 '로컬 푸드 크리에이터'는 도내 경기 서부 해안권 자원과 특성을 기반으로 식·음료 서비스 분야 창업 활동 또는 쿠킹클래스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 단체는 선감아트홀 1층 사무실과 공용 요리부스 등 주방 인프라 사용이 가능하다. 입주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로 2027년부터 본격 운영 전환 후에는 신규 심사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신청 접수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병원 4층 대강당에서 '제34차 세계 병자의 날 기념행사'를 성료했다. 행사는 10일 천주교 수원교구 병원사목위원화 관계자와 오산(동탄)지구 사계단, 신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미사를 마무리했다. '2월 11일'은 세계 병자의 날로 가톨릭 교회가 병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연대하기 위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수원가톨릭소년소녀 합창단 공연 ▲세계 병자의 날 기념 미사 ▲의료진 손 축복 ▲병자 안수축복 예식 ▲원목실 봉사자 시상식(근속 20주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성심회 신일영 회장 축사(신경외과 교수) ▲장엄 축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문희종 천주교 수원교구 주교가 직접 참석해 미사를 접견하며 의미를 더했다. 문희종 주교는 “병자의 곁을 지키는 의료진과 교직원 여러분의 손길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라며 “이 자리가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는 위로가 되고 돌보는 이들에게는 다시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우 병원장은 “세계 병자의 날은 환자뿐 아니라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 모두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와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설날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지'를 경기도박물관 1층 중앙홀에서 운영한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설날 당일(17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행 중인 특별전 '성파선예'와 연계한 설맞이 행사로 관람객은 옻칠 공예를 활용해 새해 소원을 담은 '옻구슬 소원팔찌'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가족과 친구가 함께 소원을 나누고 만든 팔찌를 기념으로 가져가며 명절 기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체험은 회당 30분으로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 하루 6회 운영된다. 회차별 20명이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박본수 관장은 "이번 체험은 '성파선예' 전시가 전하는 의미를 관람객이 직접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이 함께 새해 소원을 담아 팔찌를 만들며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박물관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성파선예: 성파스님의 예술세계'를 비롯해 '오세창: 무궁화의 땅에서', '동양지사 안중근, 통일이 독립이다' 등 다양한 전시를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에서
수원시립합창단이 5일부터 11일까지 2026 찾아가는 나눔음악회 '소풍 가는 날'을 성료하며 따뜻한 선율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 속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문화 향유 기회가 적고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은 5일 보훈원을 시작으로 9일 평화의 모후원, 10일 팔달노인복지관, 11일 중앙양로원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렸다. 단원들은 각 기관을 찾아 진심 속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음악으로 소통을 나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통 합창곡을 비롯해 한국 가곡과 민요, 가요와 트로트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이러한 연령대에 맞춘 익숙한 선곡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합창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음악으로 시민들의 일상에 위로와 활력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공연장에서 벗어나 시민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이다. 수원 관내 단체 및 기관 누구나 수원시립예술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전자영(민주·용인4) 경기도의원은 기흥역 등 용인시 광역버스 환승정류소 5개소 시설개선 사업에 예산 총 4억 원(도비 1억 2000만 원·시비 2억 8000만 원) 투입이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전 도의원은 이번 기흥역 광역버스 환승정류소 개선 사업을 통해 용인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 개선 사업은 기흥역 정류소에 밀폐형 쉘터(6m), 냉난방시설 1개, 버스정류소 안내기 1개 등을 설치하는 내용이 담겼다. 올해 도비 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광역버스 환승정류소 시설개선 대상지에는 용인에 위치한 기흥역과 보정동행정복지센터, 수지지역난방공사, 새터마을, 용인공영버스터미널 등이 포함됐다. 전 도의원은 “기흥역 광역버스 환승정류소에는 29개 노선이 경유하고 수인분당선과 경전철이 지나는 교통 중심지라 이용 승객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용인시민들이 미세먼지나 추위, 더위 걱정 없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역버스 이용객이 많은 구갈, 상갈동에 스마트정류소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용인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장동혁 국힘의힘 대표의 청와대 오찬 불참 통보를 두고 “가볍기 그지없는 초딩보다 못한 유치한 결정”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회담 시작 불과 1시간 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일방적인 취소 통보가 있었다. 참 해괴한 일이고 무례하기 짝이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여야 대표를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장 대표는 오찬 예정 1시간을 앞두고 불참 통보를 했다. 이에 청와대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고, 정치권 내에선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 대표는 “어제 예정됐던 영수회담은 민생 현안을 논의하는 그런 자리였다”며 “정쟁을 떠나 국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자는 취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장 대표는) 영수회담을 ‘모래알로 지은 밥을 내놓는 것’이라며 폄훼하고, ‘한 손에는 칼을 숨기고 한 손으로 악수를 청하는 것’이라며 그 진정성마저 모독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제 기억으로 장동혁 대표의 모두발언에서는 청와대 오찬에 참여하겠다고 얘기했다가, 최고위원 몇 명이 반대하니까 급선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