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10일 전통 공예 기술을 계승하고 지역 공예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김현수 전통민화연구소 대표를 ‘제12호 안성맞춤명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역 공예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전문 분야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안성맞춤명장’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김현수 명장은 안성시 고삼면에 위치한 해봉사에서 민화와 탱화 등 채색화를 배우며 전통 회화에 입문했다. 이후 호작도와 화조도, 문자도 등 다양한 민화 소재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전통 민화의 맥을 잇는 데 힘써 왔다. 또한 한국전통민화협회 안성지회 등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전시회를 개최했고, 제5회 한국전통민화공모전 대상과 대한민국민화공모대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표작인 ‘화훼도 8폭 병풍’과 ‘봉황도’는 민화 특유의 상징성과 화려한 색채를 조화롭게 담아내며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현수 명장은 “전통의 정신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접목해 시대와 호흡하는 민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2호 안성맞춤명장 시상식은 오는 4월 1일 열리는 안성시민의 날
양평군노인요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총점99.8점을 기록해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전국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양평군노인요양원은 전국 2위, 경기도 1위를 차지하며 양평군 노인복지 서비스의 위상을 높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 향상과 이용자 권익보호를 위해 정기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2025년 평가는 기관운영, 수급자 존중, 서비스제공,서비스결과 등 4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양평군노인요양원은 전 영역에서 고른 고득점을 기록하며 돌봄서비스의 전문성, 인권 친화적 운영, 안전한 생활환경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유미 원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어르신의 존엄한 삶과 안전한 돌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에서 헌신해 온 종사자들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가족,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은 요양원이 될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노인요양원이 전국 장기요양기관 시설 평가에서 전국2위,경기도 1위를 기록한 것은 어르신 중심 돌봄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종사자
양평군 강하면은 지난 9일 강하면 전수리에 위치한 전수리 정미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강하면사무소에 쌀 10kg 4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은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면호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명덕 강하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전수리 정미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강하면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동면 소재 물맑음수목원에서 유아·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하루에 즐기는 4가지 여행’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목원 내 주요 시설을 연계한 통합형 산림교육 과정이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 과정은 목공 체험과 숲 해설, 오감 체험, 생태 관찰을 하루 일정에 담은 몰입형 유료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연령별(유아, 어린이, 청소년) 단체 맞춤형으로 전일제 및 반일제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전일제 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목재문화체험장 목공 체험 ▲유아숲 산책 및 생태해설 ▲숲문화센터 오감 체험 ▲반딧불이생태학습관 생태 관찰 체험 전체를 모두 진행한다. 반일제 과정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운영하며 목공 체험과 선택 체험 1개 과정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시 복지국과 구리남양주교육청과 연계해 사전 모집 완료했다. 추가예약은 물맑음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3·4월 프로그램은 이달 10일에서 15일까지 접수하며 5월 이후 프로그램은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가 10일 이채영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공 학과들을 대상으로 교육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혁신 세미나는 남양주 캠퍼스 7개 학과의 2025학년도 학과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강점과 올해 혁신적인 교육 방향을 소개하는 자리로, K-모델연기과, 연기예술과, 태권도과, K-실용음악과 등이 참여했다. 특히 대경대 K-모델연기과는 지난해 지역문화와 학과 모델들의 기량을 활용한 영상 및 포트폴리오 제작, 국내외에서 프로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학과의 강점을 소개했다. 연기예술과는 올해 학과 개설 30주년을 맞은 학과(연극영화과)답게 국내외 연극·뮤지컬 경연대회 수상 실적과 지역사회 참여, 다양한 제작 프로덕션, 단편영화 수상, 한·중·일 연극 교류전과 대한민국 청소년 오디션 박람회 등 2026학년도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관심을 높였다. 특수분장과는 AI 기술을 활용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남양주 캠퍼스 학과들과 협업 제작을 통해 영상·영화 제작 기획을 마련하고 있다.태권도과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지인 강원도 영월의 단종 관련 행사에 재학생들이 전원 참여하는 활동
구리시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 5개소에 대해 3월 한 달간 집중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상시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데이터 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됐다. 특히 건강 측정 데이터를 활용해 고위험군 시민에게는 정밀 검사와 상담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헬스케어존은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동인건강증진센터 ▲교문건강증진센터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구리전통시장 등 총 5개 권역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전용 측정 장비를 활용한 ▲혈압 ▲체성분 ▲스트레스 ▲신장 등 스마트 자가 건강 측정 서비스와 함께 ▲데이터 기반 1:1 맞춤 상담 ▲콜레스테롤 수치 등 5종 검사 지원 등이 제공된다. 또한 반기별로 지속적인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도 함께 운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이라며
개혁신당 전성균 화성시의원이 오는 13일 화성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교통 문제 해결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울 예정이다. 전 의원은 “막힌 길을 뚫고 교통 개혁으로 시민의 시간을 되찾겠다”며 “시정의 1순위는 언제나 교통”이라고 밝혔다. 그는 “107만 특례시라는 화려한 이름을 갖고 있지만 시민들의 삶이 과연 그에 걸맞게 특별한가”라며 “도로 위에서 버려지는 하루의 절반, 지역 간 물리적 단절, 행정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 출퇴근 고통이 화성의 뼈아픈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며 “교통 대전환을 시정의 제1원칙으로 삼고 길 위에서 낭비되는 시민의 시간을 1분 1초라도 되찾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또 “낡은 관행과 탁상공론에 갇힌 행정으로는 이 거대한 변화를 이끌 수 없다”며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 남양주시복지재단이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지역사회 돌봄 수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남양주시 통합돌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의 방향을 모색하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돌봄 전달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공공기관과 민간 돌봄기관 관계자, 복지·의료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남양주시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전에는 통합돌봄 정책과 시 돌봄체계 구축 방향을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다. 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맡아 통합돌봄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김도묵 (사)휴먼복지회 이사장을 포함한 6명의 패널이 토론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복지와 의료 등 다양한 영역의 통합돌봄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후에는 공공기관과 민간 돌봄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그룹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경험한 돌봄 서비스 제공 과정의 어려움과 협력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남양주시는 복지재단과 희망케어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을 신청한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가나다 순)은 10일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의 면접에서 ‘경기도 비전 대결’을 벌였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면접 후 경기신문과의 통화에서 “우리나라는 반도체로 세계를 주도할 수밖에 없는데 그것의 중심인 경기도를 다시 디자인해야 한다”며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도정을 다시 리셋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2030년, 반도체와 AI 등 미래 핵심 기술을 동력 삼아 세계 최고의 첨단 산업도시로 경기도를 키우는 ‘경기 4.0’ 시대, ‘경기 인더스트리 4.0’을 중점 설명했다”고 말했다. 지난 1960년대부터 80년대 말까지 서울의 위성도시 역할에 머물렀던 ‘경기 1.0’ 시대, 2000년대까지 신도시 조성의 ‘경기 2.0’ 시대, 2010년 이후 판교 테크노밸리와 기흥·화성 반도체 캠퍼스 조성으로 본격화된 산업도시의 ‘경기 3.0’ 시대에서 첨단 산업도시의 ‘경기 4.0’ 시대로 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도 권역별 구상도 밝혔다”며 “북부권은 물류와 디자인, 바이오산업을 넘어서는 안보·미래 신산업 중심지, 동부권은 자연환경에 문화 예술을 결합한 아트밸리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전 포천시장 민선 9기 포천시장 출사표 기자회견 가져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예비후인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본인의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었다.(김성운 기자)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윤국 전 포천시장은 10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출사표를 던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을 가진 박 예비후보는 “잃어버린 지난 4년의 시간을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되 찾겠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포처지역을 거침없이 유쾌하게 바꿔나갈 것”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991년 당시 기초의원 선거를 시작으로 무려 35년 동안 지역 정치를 해 왔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포천시장으로 출마하여 그동안 흔들렸던 시정을 바로 세워 볼 것이란 야심찬 계획을 내 놨다. ▲박윤국 포천시장 예비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선 9기 포천시장 도전에 출사표를 던지는 기자회견 가져,(김성운 기자) 박 예비후보가 밝힌 포천시 발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은 ▲도시의 혈관인 교통시설 확정으로 사통팔달의 도시를 만들며, ▲현재 포천시장이 추진해 왔던 마구잡이식 축제 행정을 끝내고 산업과 정주환경을 바로 세우고, ▲청년은 떠나고 상권이 무너진 암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