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양주시 남면 신산시장마을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5년 중기부 사업 대상지인 전국 33개 상점가 및 시장 가운데 7개소가 선정됐다. 남면 신산시장마을상점가는 기존 사업 성과와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향후 2년간 국비를 포함해 최대 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산시장마을상점가는 ▲시민 문화 및 여가 공간 조성 ▲민·관·군 공동 콘텐츠 개발 ▲각종 문화행사 추진 ▲상권 전문교육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을의 고유 이미지인 ‘노랑’을 차별화된 브랜드로 육성하고, 상점가의 자생력과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비 지원을 계기로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상권의 기초 체력과 자생력을 강화해, 장기적으로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용인 반도체 이전론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용인시민들 사이에 연대의 틀로 확장, 공공히 되는 모양새다. 이를 증명하듯 12일 '(가칭) 용인특례시 국가산단 이전반대 시민대책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론 반대 기자회견'이 시민들 사이에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는 '반도체 이전 불가여론'에 대해 청와대와 총리실에서 공감한다는 의견을 내보이면서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에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에서 지역 정치인 개개인이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재점화 해야 겠다는 속내와 결합하면서 재점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전 관련 모든 발언과 논의 중단▲대통령은 대선 후보 및 경기도지사 시절 밝힌 반도체 추진 입장 공식 천명 ▲전련과 용수 등 핵심 인프라 계획 즉각 제시 ▲기후부 장관 등 책임있는 사람 공식 사과 ▲지역사회 혼란과 기업 불안 해소 공식 입장 발표 등을 요구했다. 한편, '용인 반도체 이전(론) 흔들기' 해프닝이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 펀그라운드 진접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시행한 ‘2025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 획득과 함께 최우수 시설에만 수여되는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함께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및 관리 ▲프로그램 전문성 ▲청소년활동 실적 ▲안전관리체계 ▲위생 및 환경관리 등 총 3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장관상은 전국 569개 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문화의집, 특화시설) 중 단 20개소에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펀그라운드 진접의 운영 역량이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지난 2022년 6월 개소한 펀그라운드 진접은 이번이 개관 후 첫 평가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단번에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저력을 보였으며,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의견 청취함 운영 ▲인권신장을 위한 프로그램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설 운영체계 구축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계문 사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에서 헌신해 온 직원들과 지역사회의 깊은 관심
대진대학교는 12일 “사회봉사단(DUNI)이 분당제생병원에 헌혈증 90장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증 기증에 나선 대진대학교 관계자는 한 장의 헌혈증이라도 “생명이 오가는 현장에서 가장 절실한 곳에 쓰이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직접 지원될 수 있는 헌혈증의 특성상, 개인이 보관하다가 사용처를 찾지 못해 소멸되는 사례를 줄이는 한편 체계적인 전달을 통해 필요한 곳으로 곧 바로 연결되도록 하겠다는 사회봉사단의 의식이 반영된 기증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대진대학교 사회봉사단(DUNI)의 헌혈증 기부는 지난 2017년부터 대진대학교 한 학생이 수년간 모아온 헌혈증을 학교에 기증한 일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그 당시 가치 있게 쓰이지 못한 채 묻히는 헌혈증이 많았다는 점을 주목한 본교 사회봉사단은 학생과 교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모아 헌혈증을 수집,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가운데 대학 대표 생명 나눔 실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왔다. 이에 대해 대진대학교는 앞서 지난해 1월 3일에도 분당제생병원에 헌혈증 110장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90장 기부는 그 연장선에서 추진된 것으로 사회봉사단은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창현리 163번지 일원에서 열린 국지도86호선 준공 현장점검과 창현리 50-2번지 소재 창현2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도로 개통 구간은 국지도86호선 가운데 화도읍 창현리부터 금남리까지 4.3km 구간으로,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아 사고 위험이 컸던 기존 도로를 직선 형태 2차로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 92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20년 5월 공사 착수 이후 5년 8개월 만에 완료됐다. 이날 행사에 시의회에서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이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으며, 도로개설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후 시민들과 함께 개통 구간 로드체킹을 진행했다. 이후 조 의장과 시의원들은 창현2리 마을회에서 주관한 창현2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마을회관의 새 출발을 주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창현2리 마을회관은 기존 마을회관의 노후화로 대체공간 확보가 필요했던 상황에서 금남5지구 물류센터 개발사업 관련 공공기여방안(마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축했으며, 총사업비 5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273.82㎡ 규모로 조성됐다. 조성대 의장은 “설계용역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신북면 소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선주 신호전기공사 대표이사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렇게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신호전기공사 이 대표는 3년 째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 대표의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 운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어 어려운 경제활동에도 불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선주 신호전기공사 대표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를 했을 뿐”이라며 “이러한 기부를 형식에 그치지 않는 진정성 있는 나눔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북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신호전기공사 이 대표의 꾸준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달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포시에 독자적인 김포운전면허센터가 개소 1년 6개월만에 방문객 수가 7만 9000여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돼 시민 일상 속 편의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개소 후 2024년 5월 1885건에서 8월 3389건, 12월 6737건으로 꾸준히 이용률이 증가해 이 기간 2만 7000여 명이 이용했고 2025년에는 5만 20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면허센터 개소 이전에는 김포시의 신규 취득 대상 인구 및 운전면허 갱신 인구는 연간 수만명에 달했지만, 학과시험장은 서울시·인천시 등에 위치해 원거리 이동에 따른 시민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김포운전면허센터가 개소하면서 시민들은 편의성이 크게 증진됐다는 반응이다. 한 시민은 “직장 다니며 하루 연차 내고 서울시까지 왔다 갔다하기가 너무 힘들고 불편했는데 이제 편하게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좋다”고 말했다. 또 김포에 거주하고 있는 한 학생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학과시험을 보러 서울까지 가는 게 시간도 오래 걸리고 교통비도 들어 주저하고 있었는데 김포에서 바로 시험을 볼 수 있어 너무 다행”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포운전면허센터는 인구
안양시가 올해부터 아동의 돌봄을 돕는 아동의 친인척이나 이웃에게 가족돌봄수당을 지급한다. 또, 청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무주택 청년의 대상도 확대한다. 시는 12일 ‘드론 활용 재난 대응시스템 구축·운영’, ‘지역 돌봄 통합지원사업 시행’, ‘가족돌봄수당 지원’, ‘청년임대주택 공급’, ‘청년 월세 지원 대상 확대’, ‘평촌도서관 재개관’ 등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을 선정했다. 시는 오는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생애 말까지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에 따라 관련 39개 사업을 하나의 체계로 연계해 방문의료·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일상생활돌봄·주거환경 개선 등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범 운영한 ‘가족돌봄수당 지원’은 오는 3월부터 24~36개월 아동을 돌보는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 공백 발생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지원하는 4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에게 아동수에 따라 30만~60만원이 지원된다. 그리고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올해 지원 대상이 120% 이하, 지급
포천시는 12일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로 총 4만 933건, 5억 57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인허가와 신고 등 면허를 보유한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되는 지방세로서,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또는 1년을 초과하는 면허가 과세 대상이며, 사업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제1종부터 제5종까지 차등 부과된다. 이러한 등록면허세 납부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로서,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하는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방문 납부를 비롯해 고지서가 없어도 현금자동입출금기(CD, ATM)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위택스, 인터넷 지로, 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가상계좌 이체, 전자납부번호(지방세입계좌) 납부, 자동응답 카드납부 시스템 등을 통해 납부도 가능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가산세 부담이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과 사업자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를 당부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납기 안내를 통해 징수율을 높이고 조세 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
포천시는 12일 여성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을 통해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 일환으로 2026년도 여성친화기업 선정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기업 신청 대상은 시 관내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인 미만의 기업으로써, 여성 근로자 비율이 25% 이상이거나 또는 여성친화적 근로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 해당된다. 다만 공공기관과 숙박, 요식업체(호텔 및 휴양콘도 제외)와 3개월 미만 일시적인 인력 수요 업체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1개 기업은 휴게실 및 화장실 시설 보수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비 3000만 원을 지원하고, 여성친화기업 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하는 등 이를 시청 누리집을 통한 기업 홍보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환경개선 사업비는 지난해 500만 원에서 올해는 3000만 원으로 6배에 까까운 금액으로 대폭 증액하여 실질적인 근무환경 개선 효과가 가질수 있도록 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 오는 30일까지로서,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 가족여성과 여성정책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이 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