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원곡기업인협의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며 공동체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19일 원곡면 노인회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지속된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역 기업인들이 중심이 된 이번 기탁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어르신을 공경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는 평가다. 김문석 원곡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원곡면 노인회 측은 “지역 기업인들이 보내준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곡기업인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
과천시의회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과천시의회는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공급 전면 철회 특별위원회(위원장 황선희)'를 열어 특위 운영 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과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총 32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출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규모는 2026년도 본예산 대비 152억 3752만원 증가한 5070억 2279만원이다. 편성된 주요 사업은 과천정보타운역 조성, 파크골프장 조성, 영유아 보육료 지원,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이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하영주 의원‘과천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2건, ▲황선희 의원 ‘과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미현 의원‘과천시 반려식물 활성화 및 산업 지원 조례안’등 2건, ▲우윤화 의원 ‘과천시 디지털포용 조례안’등 2건, ▲박주리 의원 ‘과천시 인공지능 안전과 윤리 기반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으로 총 9건이다. 시의회는 예산 및 조례심사 특별위원
안양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구독 서비스’를 도입해 스마트 행정 혁신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 도입하는 AI 플랫폼 구독 서비스는 ‘안양 AI 업무비서’로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 우수한 생성형 AI 모델이다. 이들 모델은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업무지원 서비스다. 실용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모두 13차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플랫폼 주요 기능·행정 활용법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 ▲이미지 생성 도구 활용 시정 홍보물 제작 ▲엑셀 데이터 자동 분석·AI 기반 보고서 작성 등이다. 이를 통해 보고서 작성 시간을 줄이고,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대민 서비스를 강화해 실질적인 스마트워크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 개개인의 AI 활용 역량이 행정 서비스의 품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실무 밀착형 교육을 지속해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20일 마이다스리조트 제우스홀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및 교육지원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물.별.숲 가평교육'과 함께하는 '2026 경기교육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가평의 지역적 특색에 맞게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학교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미래교육 방향 설정'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이라는 두가지 핵심 주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진행됐다. 먼저 서혜정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이 강단에 올라 '2026 경기미래교육 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경기교육의 새로운 비전이 가평의 각급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교육과정에 스며들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가평교육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병호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사무처장이 비급여 치료비 200만원 상향, 특수학교 일괄 가입 혜택 등 최근 개편된 보상제도를 안내하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다졌다. 오후에는 지구장학협의회를 열어 각 학교장 간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가평교육의 내실화및 발전방향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정임
유영일(국힘·안양5) 경기도의원은 귀인초, 민백초 교통안전학부모협의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학부모협의체는 “유 의원이 어린이 보행 안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그동안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지역주민들의 보행 환경 개선에 꾸준히 힘써 왔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유 의원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지금까지 '학교 주변 차량용 방호 울타리 설치', '안양어린이도서관·동안청소년수련관 문예극장 환경개선', '삼성초 일원 하천 자동차단시설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유 의원은 “어린이들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등하교를 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본경선을 앞두고 한준호·추미애·김동연(기호순) 3인의 주자들이 최종 후보로 선출되기 위해 ‘3人3色’ 행보를 보이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23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한 후보는 추 후보의 ‘여성 10% 가산점’을 겨냥하며 지지층 집결을 호소했다. 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결선 구도와 관련해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말이 있다. 지금, 물이 들어오고 있다. 속도도 빠르고, 양도 크다. 흐름은 이미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흐름을 가로막는 단단한 둑이 하나 있다”면서 “다가오는 2인 결선에서 과반 득표는 부족하다. 53%를 넘어야 한다. 상대 후보의 10% 가산점 때문”이라며 추 후보를 겨냥했다. 이어 “남은 14일, 더 낮게, 더 치열하게 뛰겠다. 잠과 휴식은 3분의 1로 줄이고 걸음은 3배로 더 늘리겠다”며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더 무겁게 새기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한준호를 선택하면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그 세 표를 채워달라”라고 호소했다. 그는 “경기도는 대한민국이며, 대한민국은 경기도에서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를
동두천시는 봄철 건조기 산불 방지 종합대책 수립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동두천시와 동두천소방서, 동두천경찰서, 관내 군부대, 양주지역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불 발생에 대비한 주요 현황과 기관별 협조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시와 소방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1:1 직통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대형 산불 발생 시 군부대 대민 지원 요청 절차를 단축하기 위해 사전 협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양주지역 산림조합 역시 산림사업 추진 과정에서 산불 발생에 대비해 근로자들에게 휴대용 소화기를 보급하고 누리집 알림창 등을 활용해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산불예방과 진화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을 신규 채용해 운영 중이며, 무인 감시 카메라 2대를 증설하고 대중교통을 활용한 산불 예방 홍보를 추진하는 등 산불 발생 저감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봄철은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인 만큼 시와 시민들이 함께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며 “산림재난대응단 운영과 유관기관 협력
세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 보호를 위해 국립수목원이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교종본찰인 봉선사와 공동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개최했다. 23일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이번 봄철 산불 캠페인에서는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부터 500여 년 이상 보존해 왔던 광릉숲의 보호를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보물 제397호 봉선사 동종과 보물 제1792호 비로자나삼신괘불도 등 주요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는 봉선사는 광릉숲과 인접한 위치에 있다. 이에 이번 캠페인은 방문객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사전 대응 필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 현장에선 봉선사 신도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산불조심 명운동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봄철이 되면서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 [ 김성운 기자 ]
안성시의회가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계획 등 주요 현안을 다루는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안성시의회는 23일 본회의장에서 제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31일까지 9일간의 회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함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20건의 안건이 심의된다. 안건 구성은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16건으로, 예산안 1건과 기금안 1건을 비롯해 조례안 10건, 일반안건 3건, 보고건 1건이 포함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도 의결됐다. 이에 따라 박근배, 이중섭, 정천식, 최승혁, 최호섭, 황윤희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가 꾸려졌으며, 위원회는 이날부터 결과보고서 채택 시까지 활동에 들어간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2026~2030 안성시 중기기본 인력운용계획’ 보고도 진행됐다. 시정질문에서는 최호섭 의원이 “공공은 시민의 것입니까, 아니면 권력의 도구입니까?”를 주제로 문제를 제기하며 공공기관 운영과
남양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 후보의 최근 발언에 대해 엄중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현택 국힘 원내대표 등은 김 예비후보가 정책 경쟁은 외면한 채, 비상계엄 등 중앙정치 이슈를 끌어들여 지역 선거를 정쟁의 장으로 변질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남양주시장 선거를 중앙정치의 대리전으로 만들려는 시도이며, 시민을 정치공세의 대상으로 삼는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근거 없는 비방에 앞서 당내 비판과 당원들의 문제 제기에 대해 먼저 책임 있게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과거 공직 수행과 관련한 여러 평가와 논란에 대해 시민이 납득할 만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앙정치 이슈를 이용한 선동과 정쟁 즉각 중단 ▲남양주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과 비전 제시를 요구하며 “더 이상 정치공세로 시민을 혼란에 빠뜨리지 말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힘 소속인 주광덕 시장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자신을 ‘윤석열 대통령의 30년 지기 친구’라고 내세우며 윤 대통령과 함께 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