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23일 오산시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주요 지역현안에 대한 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의 민생경제 현장투어 프로젝트인 ‘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일환으로 오산시를 방문했다. 가장 먼저 김동연 지사는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세교 1·2신도시주민 및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권재 시장은 경기도의 세교3신도시 공동사업시행자 참여를 요청했다. 이권재 시장은 “경기도가 세교3신도시 조성사업에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사업 전반에 대한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어 “국토교통부가 세교3신도시에 9만 3000평 규모의 경제자족용지를 반영했지만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수준에 못미치는 수준”이라며 “최종 15만 평 규모의 경제자족용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도 덧붙였다. 참석 시민 A씨는 ▲GTX-C노선 오산 연장 조기 착공 ▲수원발KTX 오산 정차 ▲분당선 연장선 오산대역↔세교3지구 연결선 반영 등을 요청하면서 “교통 현안을 적극 반영해서 오산이 살기
한상욱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지난 22일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권위의 석학 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 2026년도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025년 정기총회를 통해 2026년도 정회원 선출 결과를 확정했다. 한상욱 의료원장은 의약학부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 성과와 학문적·사회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신입 정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우수한 연구 업적을 축적하고 학문 및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과학기술인을 선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 단체다. 정회원은 최근 5년 이내 연구 성과를 포함한 대표 논문을 중심으로 연구의 탁월성과 국내외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3단계의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선출된다. 한상욱 의료원장은 위장관외과 분야의 권위자로, 위암과 대장암을 비롯한 소화기암 치료와 복강경·로봇수술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최소침습수술의 발전과 외과적 치료 성과 향상에 기여하며 학술과 임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왔다. 한편 한상욱 의료원장은 대한암학회 회장과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손에 담은 겨울, 색으로 피우다’를 주제로 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1~2월 주말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례적인 한파 속 어린이들이 다양한 자연 재료를 손끝으로 느끼며 계절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달리는 새해, 컬러링 달력 만들기(새해 달력 컬러링) ▲겨울을 녹이는 손난로 만들기(친환경 손난로 만들기) ▲반려돌 꾸미기(기획전시 ‘아이돌’ 연계 체험) 등이 진행된다. ‘달리는 새해, 컬러링 달력 만들기’는 오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환경 관련 기념일을 주제로 새해 달력을 색과 꽃으로 꾸미며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 겨울을 녹이는 손난로 만들기’는 오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수면양말과 팥을 활용해 친환경 손난로를 만들어 자연의 온기를 나누는 체험이다. 매주 토·일요일 하루 3회씩 운영되는 ‘반려돌 꾸미기’는 박물관 기획전시 ‘아이돌’과 연계된 체험으로, 인간과 자연의 손길을 거친 돌을 친구처럼 느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추위를 견디는 계절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2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31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화누리캠핑장 직영 전환 이후 추진해 온 인바운드 관광 협력의 연장선으로 DMZ 및 경기북부 숙박 인프라 부족 문제 해소에 앞장선다. 그간 경기관광공사는 평화누리캠핑장 연계 DMZ 관광상품을 개발해 지난해 약 16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다. 올해는 3000명 유치를 목표로 평화누리캠피장에 신규 시설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상반기 중 신규 카라반 9동을 도입하고 편의동 샤워실 리모델링 등 주요 시설 개보수를 진행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 '카라반 방탈출 게임 콘텐츠', '카라반 오락실' 등 특화 체험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선보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인바운드 여행사와 지속적 협력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관광지와의 연계 강화를 통해 경기 북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평화누리캠핑장이 명실상부 경기북부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지역에도 실질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는 인근 지역 학교와 경기서해바다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문화예술 단체 교육 프로그램을 연간 상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문화예술 교육 경험이 있는 경기창작캠퍼스 10개 입주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환경, 생태, 역사, 인권, 공동체 등 다양한 주제를 예술 창작활동과 연결한다. 전년도 시범 운영을 통해 교육 내용과 현장 운영 경험을 검증한 경기창작캠퍼스 입주단체들이 직접 기획·운영해 보다 완성도 높은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한다. 학생 단체는 물론 대부도를 방문하는 기업이나 기관 워크숍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일반인 단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공공예술·드로잉 ▲이야기·상상 기반 창의예술 ▲환경예술 교육 ▲생태 탐방 등으로 구성되며 학교 연계 16개, 단체 교육 33개 등 총 4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최소 2~3주 전 문의가 필요하다. 참가비는 프로그램 유형에 따라 상이하며 학교 연계 프로그램은 1인당 3만 원 기준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각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 인천대학교 무역학부 교수의 임용 특혜 의혹과 관련, 강제수사에 나섰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인천대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인천대 무역학부 사무실 등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면서 유 교수 채용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압수수색 영장에는 이번 사건 피고발인 23명 중 1명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서 지난해 11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인재 인천대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였다. 인천대 교직원 등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유 교수의 채용 과정 전반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발장에는 “유 교수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으며,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는 주장이 담겼다. 유 교수는 지난해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됐지만 지난 국회 국정감사 과정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이언주(용인정)·강득구(안양만안)·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3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제안한 정청래 대표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세 명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제대로 된 통합을 위해서라도 정청래식의 독단은 이제 끝나야 한다”며 “당대표의 공식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정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으로 당내 혼란과 불신 그리고 갈등을 초래한 점에 대해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우리는 당원들이 선출한 최고위원이지만 어제 오전 9시 30분 최고위원회의 전까지 합당 제안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대표는 ‘정치적 결단의 영역’이라고 했으나 그 결단에 이르기까지 최고위 논의도, 당원 의견 수렴도 전혀 없었다”며 “말로는 당원주권을 이야기하지만 당대표 맘대로 당의 운명을 결정해 놓고 당원들에겐 O, X만 선택하라는 것이 정청래식 당원주권정당의 모습이냐”고 질타했다. 특히 “선출된 최고위원들이 의견조차 낼 수 없는 구조, 대표 결정에 동의만 강요하는 구조는 민주적 당 운영이 아니다”며 “이는 당대표의 명백한 월권이며 직권남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
오산소방서는 주택화재로 인한 취약계층의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취약계층 주택화재 안심보험 지원사업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보험료를 부담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는 제도로, 화재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해 피해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보험 기간은 2025년 12월 18일부터 2026년 12월 17일까지 1년간이며,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주택법' 제2조에 따른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에 거주 중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대상자는 모두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2025년 12월 18일 이후 신규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선정될 경우 선정 통보 시점부터 보험 효력이 발생한다. 보험 보장 내용은 화재로 인한 가재도구 및 주택 피해, 화재 배상책임, 임시거주비 등으로, 화재 사고 이후의 생활 안정과 빠른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재성 오산소방서장은 “주택화재는 취약계층에게 더욱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주택화재 안심보험 지원사업
오산대학교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원들이 주도하는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교육 혁신의 기틀을 마련했다. 오산대학교 원격교육지원센터(센터장 오지영)는 지난 12월과 1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Intel AI For Workforce 교원 연수(TTT: Train-the-Trainer)’가 교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학 내 주요 사업단이 협력해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12월 16~17일 진행된 1차 연수는 ‘RISE 사업단’이, 1월 13~14일 진행된 2차 연수는 ‘혁신사업단’이 각각 주최하였으며, 원격교육지원센터가 전체 프로그램을 주관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글로벌 기업 인텔(Intel)의 공인 교육 과정을 도입한 이번 프로그램은 비전공자 교원도 자신의 전공 교과목에 AI를 접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교육은 ▲최신 AI 기술 트렌드 이해 ▲컴퓨터 비전(CV) 및 생성형 AI 실습 ▲프로젝트 기반 수업(PBL) 설계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Noteb
성남시는 2025년 지방세 징수 실적이 2조 7679억 원으로 집계돼 경기도 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징수액(2조 3992억 원)보다 15.4% 증가한 수치로, 세목별로는 시세 1조 6580억 원, 도세 1조 1099억 원을 각각 거뒀다. 시세는 추경 목표액 대비 947억 원(6.1%)을 초과 징수했다. 지역 내 기업 입주 증가와 법인소득 확대로 지방소득세가 712억 원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또한 재산세·주민세·지난연도 수입 등에서도 235억 원의 추가 세수가 발생했다. 도세는 추경 목표액을 2695억 원(32.1%) 초과 징수했다. 분당지역 재건축 기대감과 판교테크노밸리 내 대형 부동산 거래 증가로 하반기 소유권 이전이 잇따르면서 취득세 중심의 우발 세수가 크게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시는 이러한 세수 증대가 기업 활동 활성화와 산업 기반 성장의 흐름 속에서 나타난 긍정적 결과로 보고 있다. 성남시는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시스템반도체 인재 양성, 기업 행정절차 간소화 등 기업 활동을 뒷받침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시는 조 세정의 실현과 징수율 제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