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3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군민이 생활속에서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편선 과정에 참여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접수된 사업은 부서별 타당성 검토와 우선순위 선정 절차를 거쳐 2027년 본예산에 반영해 추진한다. 공모 제안사업은 ▲지역개발형 ▲생활안정제안형 ▲사회존중형 ▲문화.체육.관광형 ▲읍면제안형 등 5개 분야로 구분해 접수한다. 올해는 제도 개선 사항도 반영했다. 관광분야의 경우 가평군민은 물론, 가평군을 방문한 외지 관광객으로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또 사회존중형 분야 공모는 규모를 지난해 2억 원에서 총 3억 원으로 늘렸다. 이는 지역개발 중심에서 벗어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민참여예산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은 '주민e참여' 누리집 온라인 접수와 가평군청 예산팀에 우편이나 팩스(031-580-2089)전송,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군은 주민의견이 예산 전 과정에 반영되도록 참여를 확대하고 공정하고 내실있는 심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는 총 270건이 접수돼 부서
부평구는 3일 ‘2026년 제1차 청렴협의체 회의’을 열고 청렴 시책 추진을 본격화했다. 청렴협의체는 ‘청렴 부평’ 구현을 목표로 기관장의 청렴 의지를 전파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기관장 주관 회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에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간부 중심의 청렴협의체를 모두 3차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별도로 구성된 실무자 중심의 청렴실무협의체를 적극 활용, 간부 공무원과 실무지닝 연계된 이원 협의체 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인천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2등급을 달성했으며, 청렴체감도에서는 1등급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 “청렴은 행정의 출발점이자 부님과의 신뢰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부터 책임감을 갖고 청렴 실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하대병원은 최근 미국의 글로벌 미디어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6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국내 9위, 세계 122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의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와 같은 결과로 3년 연속 TOP10 안쪽에서 탄탄한 의료 시스템과 혁신의 성과를 입증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세계 순위는 139위에서 17계단 수직 상승한 122위다.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의료기관으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위크는 지난 2019년부터 독일의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와 협업해 해마다 전 세계 주요 병원 평가 순위를 발표한다. 병원 순위는 의료성과 지표(40%), 의료분야 전문가 추천(35%), 환자 만족도(18.5%), PROM(환자자기평가도구) 실행 여부(6.5%)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결정한다. 상위 250위까지 공개된 세계 최고 병원 리스트에 포함된 국내 병원은 총 16곳이며, 이 중 인천 및 경기 서북부권 소재 의료기관은 인하대병원이 유일하다. 올해 평가에서 세계 1위는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위치한 메이요 클리닉이 차지했다. 이어 캐나다 토론토 종합병원,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스웨덴
인하대학교는 최근 인하대 총동창회와 함께 새 학기를 맞아 ‘천원의 아침밥’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지난 1월 김종우 인하대 총동창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며 쌀 10㎏ 25포(총 250㎏)를 기부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명우 총장 등 인하대 관계자들과 김종우 회장 등 인하대 총동창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직접 아침 식사를 배식하면서 새 학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하대는 한끼에 정부와 인천시로부터 총 3천원을 지원받고, 학교 예산을 더해 학생에게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학생들의 높은 호응에 발맞춰 아침밥 제공 인원을 기존 100명에서 130명으로 30명 확대 운영하게 됐다. 인하대 총동창회는 매년 후배들을 위해 쌀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김종우 총동창회장은 “총동창회장에 취임하면서 모교와 후배들에게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인하대 총동창회는 후배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명우 총장은 “총동창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재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대학도 새
옹진군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지역 순회진료를 담당하는 병원선 ‘건강옹진호’에서 올해 처음 공공의료 현장실습을 한다고 3일 밝혔다. 본과 4학년 학생 3명은 4~6일 2박 3일간 덕적면 일원에서 1차 실습에 참여하며, 오는 6월에는 9명의 학생이 2차 실습에 참여한다. 이들은 실습 기간 동안 군 소속 공중보건의사 및 실무진의 지도를 받으며 병원선에서 의료 실습을 하는 한편 ▲보건소 및 보건지소·진료소 역할 이해 ▲현직 공중보건의사와의 멘토링 등도 받는다. 이번 실습은 ‘옹진군과 인하대 간의 현장교육 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미래 공중보건인력으로 활약할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의료 취약지인 섬 지역의 보건의료 현실을 알리고, 공공보건의료 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도서지역 공공의료의 특수성과 중요성을 체감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연계한 실습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올해 첫 ‘커피콘서트’를 오는 18일 오후 2시 소공연장에서 탱고 음악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이번 커피콘서트 첫 무대는 첼리스트 홍진호,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재즈 피아니스트 최문석이 함께하는 '탱고 브리즈'다. 아르헨티나 전통 탱고의 정서에 클래식의 서정성과 재즈의 즉흥성을 더해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잘가요 아빠’, ‘아프리카 정원’, ‘바친의 아이들’ 등이 연주된다. 또 프랑스 영화음악 작곡가 미셸 르그랑의 ‘우리는 봄을 믿어야 해요’, 이탈리아 작곡가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북극의 비가’도 관객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첼리스트 홍진호가 섬세한 표현력으로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하고,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는 아르헨티나에서 정통 탱고를 수학한 국내 대표 연주자로서 밀도 있는 사운드를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최문석은 작·편곡가로서 재즈와 클래식을 아우르는 세련된 해석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더한다. 커피콘서트 '탱고 브리즈'는 전석 1만 5000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 정보 확인과 예매는 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편 커피콘서트는 2008년에 시작해 매달 셋
인천시가 3일 대기 오염물질 총량관리사업장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유)와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계절관리제 기간(12~3월)동안 산업부문의 실질적인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협약 사업장은 33개소에서 34개소로 확대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당 사업장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5%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질소산화물 등 주요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설비 운영 개선과 자발적 감축 조치를 이행하게 된다. 시난 지난 2021년부터 총량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 계절관리제 기간 자발적 감축 협약을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협약 사업장은 대기오염물질 129톤을 감축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601톤을 자발적으로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계절관리제는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집중 대응 기간”이라며 “산업부문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미세먼지 감축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는 3일 시청 중앙홀에서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 성공 시민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해사법원 인천유치 범시민운동본부 관계자, 항만·물류업계 및 법조게 인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시민보고회는 해사법원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지지를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인천이 ‘글로벌 해상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유치를 공식적으로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8년 3월 1일 해사법원이 개원되면 국내외 소송 당사자의 방문과 법률 서비스 수요 증가로 고부가가치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 경제가 크게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신속하고 전문적인 사법 서비스 제공으로 인천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양도시’로 비상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해사법원의 원활한 개원을 위해 법원행정처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관련 전문 인력 양성과 인프라 구축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해사법원 유치는 인천시민의 간절한 염원과 위대한 힘으로 이뤄낸 역사적인 성과”라며 “100만 서명운동과 각종 토론회 등을 통해 시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준 시민들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골드코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 이란과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호주와 승점 3 타이를 이뤘지만 골득실(한국 +3, 호주 +1)에서 앞서 A조 1위를 꿰찼다. 이번 대회는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각 조 1, 2위와 3위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4강 진출팀과 8강 탈락 팀 중 플레이오프(PO) 승리팀 총 6개 팀은 2027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첫 단추를 잘 꿴 한국은 5일 같은 장소에서 필리핀과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최유정(화천KSPO)을 세웠고, 중원은 강채림(몬트리올로즈FC), 지소연(수원FC 위민), 문은주(화천KSPO), 최유리(수원FC위민)로 꾸렸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정민영(오타와래피드FC)이 맡았다. 수비라인은 장슬기(경주한수원), 노진영(문경상무), 고유진(인천현대제철), 김혜리(수원FC
3일 오후 4시 39분쯤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354번지 스타필드 안성 지하 1층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차장 내 하이브리드 승용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6대와 인원 4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오후 4시 51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