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 개선 실천 활동 ‘우리마을 탄소중립 실험실 리빙랩’을 실시한다. 리빙랩은 시민이 지역 환경 문제를 직접 발굴해 해결방안을 모색·실행하는 참여형 자원봉사 모델이다. 또, 문제 인식부터 해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시민이 주도로 추진된다. 올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5개 조, 활동가 51명이 참여해 학의천 등에서 유해식물 제거, 재래·유익종 모니터링 등 생태환경 개선 활동에 나선다. 그리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 프로그램을 열어 교육과 지역사회 활동을 연계한 실천형 봉사 모델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활동가와 함께 생태환경 실천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문제를 경험하고, 해결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센터는 향후 삼봉천과 수암천 등으로 사업 대상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실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조지영 안양시의원은 “결산검사 과정에서 지적한 공유재산 및 공공체육시설 부가가치세 환급 문제가 실제 7억 3000여만 원 규모의 세금 환급 성과로 이어졌다”고 22일 밝혔다. 조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310회 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종합심사에서 공유재산 부가가치세 환급 추진 현황을 점검한 뒤 추가 환급 대상 발굴과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을 질의했다. 이에 집행부는 “기존 환급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검토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도 관령 법령과 운영 형태를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앞서, 조 의원은 2023년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당시 공유재산과 공공체육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면서 박달복합청사와 체육시설의 부가가치세 환급 가능성을 처음 제기했다. 이후 안양시는 2024년 11월 박달복합청사 등을 포함해 부가가치세 7억 3255만 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석수체육관에 대한 추가 환급 가능성을 따졌다. 그는 “석수체육관도 시설 운영 방식과 세법상 적용 기준을 면밀히 검토하면 최소 15억 원 이상의 추가 환급 가능성이 있다”며 “시민이 낸 세금을 정당하게 돌려받을 수 있다면 집행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단체로부터 뇌물 혐의로 고발된 인천시 고위간부와 그의 아내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22일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최근 시 고위간부 A씨와 아내 B씨를 소환해 자녀가 채드윅 송도국제학교에서 받은 학비 감면 혜택이 대가성이나 업무와 연관성이 있는 지 등을 확인했다. 경찰은 또 채드윅 최고재무관리자(CFO)를 비롯한 직원들을 상대로도 이들이 받은 학비 감면 이유와 절차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드윅 측은 학비 감면이 직원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혜택이라는 점을 설명하며 B씨가 학교 직원이기에 전혀 대가성이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오 B씨 역시도 학비 감면 혜택은 학교 직원으로서 받은 복지일 뿐 뇌물과는 전혀 관계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 초기 단계로 특별히 알릴 내용이 없다”며 “공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씨는 채드윅에서 근무하며 억대 연붕뿐 아니라 연간 4000만~5000만 원(1인당)에 달하는 자녀 2명의 수업료 절반가량을 지원받았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1일 매화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진행된 ‘대붕붕어빵’ 나눔 행사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고, 아침늘봄교실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는 하나봉사단과 희망커뮤니티가 공동 주최했으며,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수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구슬환 안산상록경찰서장,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박재근 안산시씨름협회장, 윤남희 안산보호관찰소협의회장, 김찬수 안산시범죄예방위원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침늘봄교실 현장 시찰을 시작으로 붕어빵 나눔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매화초 오케스트라 교실 학생들의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매화초등학교는 학부모의 조기 출근 등으로 이른 등교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밴드와 피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아침늘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안산시에서는 매화초 1개교에서 해당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또 매화초 오케스트라 교실은 시가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는 관내 초·중·고 108개교에 총 281억 원의 교육경비를 투입해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희망커뮤니티와 하나봉
양문석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안산갑’ 국회의원 재선거가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의 최대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친명(친이재명)계 내부의 ‘특혜 공방’과 지도부의 ‘사법 리스크’ 선 긋기가 맞물리며, 당 안팎에선 기존 후보군을 넘어선 ‘제4의 인물’ 등판론이 급부상하는 모양새다. 22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안산갑 공천은 옛 친명계 7인회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남국 민주당 대변인과 이재명 대표의 ‘복심’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3선 중진 출신의 전해철 전 민주당 의원의 3자 구도로 압축되지만 당 내부 기류는 심상치 않다. 후보 간 자격 논란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면서 당 지도부가 ‘원팀’을 위한 제4의 선택지를 만지작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김 전 부원장이다. 그는 경쟁자들을 향해 파상공세를 퍼붓고 있다. 김 전 부원장은 전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남국 전 의원은 아끼는 후배지만 지난번 이미 한 차례 전략공천을 받았다”며 “또다시 전략공천을 받는 것은 특혜라는 시각이 많다”고 직격했다. 전 전 의원을 향해서는 “이재명 당시 당대표의 검찰 체
GS건설은 자이 브랜드 굿즈로 기획한 조명 제품 ‘매그닷(magDot)’과 ‘이그니스(IGNIS)’가 ‘Red Dot Award: Product Design 2026’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위너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리브랜딩 이후 고객의 경험을 확장하는 시도를 이어오고 있는 자이가 공간 안에서 축적해 온 감각적 경험과 브랜드 철학을 제품에 담아내 만든 ‘굿즈’로, 브랜드 철학과 제품 완성도를 함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매그닷은 아파트 세대 내 천장 조명인 히든 라이팅 시스템의 광원을 모티프로 한, 휴대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고성능 마그네틱 조명이다. 책상이나 선반 위에서 미니멀한 독서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손목 스트랩과 키링으로 활용하면 가방이나 텐트 등에 걸어 야외용 펜던트 조명이나 안전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함께 수상한 이그니스는 촛불을 켜는 아날로그적 경험을 현대적인 조명 솔루션으로 재해석한 휴대용 테이블 램프로, 자이의 리브랜딩 키워드인 ‘Re-ignite’에서 착안해 이름을 붙였다. 무선 구조와 USB-C 충전 방식을 적용해 케이블 제약 없이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3000K 색온도를 적용해
쌍용건설은 2026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Housing & Urban Guarantee Corporation)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트리플A(AAA)’를 획득,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HUG 신용등급은 시공사의 재무상태와 경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PF보증, 분양보증, 하자보수보증 등 각종 보증업무의 기준이 되는 핵심 지표다. 2025년 기준 전체 평가 대상 2740개사 중 AAA 등급을 획득한 시공사는 13곳 뿐이다. 이번 등급 상향은 글로벌세아그룹의 지원 하에 쌍용건설이 지난 3년 연속 흑자 달성과 부채상환능력 개선, 주택사업 실적 증가 등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신용등급 상승에 따라 쌍용건설의 보증한도 금액이 크게 확대됐다. 2026년 기준 총 보증한도는 약 14조 95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5조 원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주택개발사업과 정비사업, 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추진 여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쌍용건설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을 기반으로 국내 주택사업은 물론 해외 건축 및 인프라 사업에서도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양교도소' 이전 문제가 다시 지역 갈등 주제로 재점화됐다. 교정시설 과밀화 문제를 겪고 있는 법무부가 출입기자단을 안양교도소에 보내 ‘일일 수용자 체험’을 진행하며 이번 논란을 키웠다. 현안 해결을 노린 법무부는 지난 15일 16명의 기자들을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시설로 잘 알려진 안양교도소 7.5평 방에 몰아 넣었다. 안양교도소는 1912년 경성감옥에서 시작해 1963년 현 위치로 이전한 60년 이상 된 시설이다. 전체 89개 동 중 34개 동이 보수가 필요한 C등급일 정도로 노후화가 진행된 상태다. 정성호 법무장관도 기자들과 함께 체험에 직접 참여한 뒤 "수년 전 안양교도소를 방문한 적 있는데 전혀 바뀐 것이 없다. 열악한 시설에서 수용자의 교화와 교정이 어떻게 이뤄지겠는가"라며 "수용자가 사회에 돌아가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선 교도소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 한시라도 늦으면 안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장관까지 나선 체험 행사를 계기로 언론에서 안양교도소 과밀수용과 노후시설 문제가 다뤄지자 의왕시가 돌연 발끈 했다. 지난 20여 년간 의왕시가 안양교도소 이전을 두고 대립해왔기 때문이다. 애초 안양교도소 노후로 법무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 정수가 4년 전보다 9명 늘어난 472명으로 확대된다. 경기도시군의원획정위원회는 22일 31개 시군의회 의원 정수 확대를 골자로 하는 선거구 획정 초안에 대한 주요 정당과 시군의회 의견 조회를 실시했다. 선거구 조정에 대한 의견이 많았으며 진보당의 경우 양당 독식을 우려해 3~5인 선거구 확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정수 확대는 인구 증가에 따른 5명 증원과 중대선거구제 시범지역 확대에 따른 4명 추가가 반영된 결과다. 의원 구성은 지역구 415명, 비례대표 57명이다. 지역별로는 화성이 6명 늘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고, 용인과 평택이 각각 2명씩 확대됐다. 광명·광주·양주·오산·파주도 1명씩 늘었다. 반면 성남과 부천은 각각 2명이 줄었고, 안산과 이천도 1명씩 감소했다. 선거구 형태에도 변화가 있다. 2인 선거구는 87개에서 82개로 줄어들었지만 3~5인을 선출하는 선거구는 75개에서 80개로 늘어났다. 한편 초안은 의견 조회 결과를 반영해 수정될 수 있으며 최종안은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순민 기자 ]
넷마블은 자사 MMORPG ‘레이븐2’이 배틀 월드 체험과 개인 거래가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배틀 월드는 한국·대홍마·일본 등 리전의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글로벌 이벤트 월드다. 다음 달 6일까지 운영하며 개인, 길드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 거래 기능 업데이트로 유저들은 희귀·영웅·전설 등급 아이템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영웅 등급 이상 스텔라의 색상 등을 변경할 수 있는 스텔라 변환 기능과 사역마 원정대 편의성 개선 등도 이뤄졌다. 넷마블은 이번 배틀 월드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배틀 월드 이벤트 보상으로는 ‘2026 고대 금고’를 제공하고, 다른 이벤트를 통해 ‘특급 스텔라 11회 소환서’, ‘최상급 사역마 11회 소환서’, ‘최상급 성의 11회 소환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결전의 꾸러미 선택 상자’로 교환 가능한 ‘전쟁의 군표’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전쟁의 군표를 통해 ‘찬란한 희귀 헤븐스톤 선택 상자’, ‘특별한 주화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테라몬드’, ‘강화석’, ‘스텔라 조각도’ 등을 제공하는 ‘결전의 보급 상자’도 보상으로 지급한다.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