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주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오산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운암뜰’을 전 구역 AI(인공지능) 지식산업 허브로 조성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선포했다. 김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운암뜰 개발 사업은 단순한 택지 조성을 넘어 오산의 100년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그는 “운암뜰 전 구역을 AI 관련 기업과 연구소가 집적된 ‘AI 지식산업 허브’로 유지·발전시켜 오산을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운암뜰은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이 탁월해 IT 및 반도체 클러스터와의 연계성이 매우 높다”며 “AI 허브 조성을 통해 인근 도시로 유출되는 인재를 막고, 오히려 외부 인재들이 오산으로 모여드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AI 허브 유치를 위해 가장 큰 공로를 세워온 차지호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범오산 유치 추진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차 의원과 함께 범시민 유치 위원회를 설치하겠다”며 전방위 총력 유치전에 나설 뜻을 전했다. 또한 한국형 생성형AI 업체와 협력해 AI기본소득을 지급받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R&D 연구센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제안한 ‘민주당 시장 후보 단일화’에 대해 "당내 경선 질서를 어지럽히는 명백한 방해 행위"라며 공식적인 거부 의사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정당의 후보 선출은 당헌·당규에 정해진 공정한 절차와 당원 및 시민들의 선택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며 "특정 인사가 주도하는 인위적인 단일화 논의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경선 원칙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앞서 곽상욱 전 시장은 당내 후보들 간의 결집을 명분으로 단일화를 제안했으나, 김 예비후보 측은 이를 '명분 없는 정치공학적 접근'으로 규정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산의 미래를 책임질 시장 후보라면 당당하게 당원과 시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과거의 관행에 기대어 경선 판도를 흔들려는 시도를 멈추고, 모든 후보가 정정당당하게 정책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민주가 중앙당 감찰 대상”이라는 근거 없는 이야기는 저 본인도, 중앙당 관계자들도 알지 못하는 뇌피셜에 지나지 않는 황당한 주장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김 예비후보의 강경한 입장 발표에 따라, 민주당 오산시장 경선 구도는 예비후보 간의 치열한 정책
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30일 성명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당원들을 향해 지역의 승리와 발전을 위한 '대승적 단일화'를 호소했다. 곽 전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 오산 지역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하며, 당원과 지지자들이 하나로 결집하는 것만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민주당의 심장부와 같은 오산에서 분열이 발생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경고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곽 전 시장은 "분열은 곧 패배"라고 적시하고 과거 사례를 언급했다. "민주당이 하나가 되지 못했을 때 어떤 결과가 초래되었는지 직시해야 한다"며 "후보 개인의 이익보다 당의 승리와 오산의 미래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넘어, 오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당원들이 먼저 단일화의 물꼬를 터줄 것"도 요청했다. 아울러 "당원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후보들의 결단을 이끌어낼 수 있다"며 행동하는 지성을 강조했다. 곽 전 시장은 "6.3 지방선거가 이제 60여일 남아있다. 2022년 민주당 스스로의 내부 분열로 인해 오산시장 집권에 실패하는 뼈아픈 경험이 있다"며 "본인 또한
인천 미추홀구는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실천율을 높이고 비만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함께해요! 1560 미추홀 힐링 걷기’를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최근 지역사회 건강지표 분석에 따르면,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상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비만율 또한 변동성을 보이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확대해 주민의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만성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미추홀 힐링 걷기’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승학체육공원 ▲용정근린공원 ▲미추홀구청 운동장 ▲미추홀공원 ▲수봉공원 등 관내 주요 공원 5개소에서 운영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올바른 걷기 자세 교정, 기공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 체계적인 신체활동을 제공한다. 아울러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챌린지를 병행해 참여자의 지속적인 운동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소 주민체력관리실과 연
인천유나이티드가 4월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봄나들이의 날’ 행사를 시작해 축구팬들의 시선을 모아낸다. 인천유나이티드가 4월 홈경기를 ‘봄날’의 테마로 운영한다. 4월 5일(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6라운드 김천전은 ‘봄, 그리고 나들이의 날’로 팬들을 맞이한다. 이번 홈경기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경기 관람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어우러진 축제형 매치데이로 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경기로 홈에서의 연승 도전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이고 있다. 행사는 경기 시작 전인 오후 2시 30분부터 북측광장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먼저 ‘봄나들이 광장 게임’에서는 나들이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순발력 게임이 진행되고 ‘봄나들이 광장 추억존’에서는 당일 홈경기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가 운영된다. 또한 ‘인천유나이티드 X 어울화장품’ 체험형 팝업 부스가 마련되어 인천유나이티드 향수 제품 시향 및 구매를 할 수 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이번 홈경기는 팀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경기로 많은 팬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과 함께 연승의
부평구평생학습관이 ‘핸드벨 파견공연’ 신청기관을 내달 6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핸드벨 연주자 12명이 참여해 어르신과 지역 주민에게 정서적 안정과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파견공연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참여 기관은 사전 일정 협의를 통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핸드벨 파견공연 신청은 부평구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 문화예술 공연을 보다 쉽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수영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인명구조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훈련은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강습과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강사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이용객 안전 확보의 핵심 인력인 강사들의 실전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 훈련과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직원 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의 실효성을 현장에서 점검하며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 실습 중심 교육을 병행해 응급처치 역량을 확보하고, 이용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에 대한 신뢰도와 안전 수준을 높였다. 박종구 이사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체육시설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윤용해 기자 ]
유럽의 최대 화물 항공사 프랑스 ‘마틴에어카고(Air France-KLM Martinair Cargo)’가 인천공항에 신규 노선으로 취항을 개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화물터미널에서 김태영 물류개발팀장, 에어프랑스-KLM 마틴에어카고 한국&일본 총괄이사 베아트리스 델퓨와 김소영 지점장을 포함해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암스테르담 노선 ‘마틴에어카고 신규취항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마틴에어카고는 에어프랑스-KLM 그룹 내 화물 항공사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을 거점으로 전 세계 310개 이상의 목적지에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신규 취항한 마틴에어카고의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은 B747-400 화물기를 투입해 주 3회 운항하며, 홍콩을 포함한 순환 운항 스케줄로 운영하여 유럽과 동북아시아를 연결하는 화물 운송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품목은 반도체 장비, 의약품, 항공우주 부품 등 고부가가치·특수 화물이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만 6천 톤의 물동량이 신규로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사 김창규 운영본부장은 “마틴에어카고의 인천공항 신규 취항은 글로벌 항공화물 시장에서 인천공항의 경쟁력을 더욱
인천 연수구민들의 새로운 '건강 사랑방'이 될 승기천 파크골프장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1년여의 기다림 끝에 조성된 이번 골프장은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도심 속 생태 휴식처 역할을 할 전망이다. 연수구는 지난 30일 남동구 고잔동 744번지 일원에서 ‘승기천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승기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이번 파크골프장은 고령화 시대 새로운 국민 스포츠로 각광받는 파크골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 1년의 결실, 축구장 1.3배 규모 ‘9홀’ 탄생 지난해 3월 사업을 추진한 지 약 1년 만에 문을 연 승기천 파크골프장은 약 9600㎡(약 2900평) 규모를 자랑한다. 총 9홀 규모의 필드와 함께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특히 구는 지난해 10월 시설 준공 이후에도 곧바로 개장하지 않고, 약 5개월간 잔디 생육 관리와 시설 안정화에 공을 들였다.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필드 상태를 제공하려는 조치다. ■ 4월 1일부터 연수구민 대상 ‘무료 시범운영’ 정식 개장은 오는 4월 1일이며, 구는 초기 혼선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당분간 '시범운영' 체제를 유지한다. 연수구민은 시범운영 기간에 무료로 이
남양주시는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신도시 조성사업의 경제적 효과를 지역 사회로 확산하기 위한 전국 최초 혁신 모델 ‘신도시 지역동행협의체 상생협력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도시 조성 공사를 시행하는 대형 건설사와 관내 기업 간 실질적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관내 우수한 건설업체의 계약 체결 및 판로 개척이 가능한 ‘현장 중심 비즈니스 모델’로 설계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비롯해 현대건설 등 신도시 26개 공구의 대형 건설사 관계자와 관내 업체 121개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전문건설협회, 건축사협회 등 유관기관까지 포함해 총 450여 명이 함께했다. 시는 ▲1대1 매칭 상담 ▲관내 건설업체 공사 종류별 실적 홍보 ▲건설자재 전시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입체적으로 마련했다. 또한 지자체로서 이례적으로 ‘건설업체 대상 지방세 맞춤형 안내 부스’를 운영해 기업들이 놓치기 쉬운 세제 혜택과 유의 사항을 전달하는 등 세심한 행정 서비스를 병행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건설자재 홍보부스’를 운영해 관내 업체들이 대형 시공사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교통시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