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농협과 오산농협 부녀회는 “사랑의 봄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김치 2kg들이 200여개를 지역복지관 5개소와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10일 오산농협에 따르면 행사에는 농협 부녀회 동별 회장들과 농협 임직원이 참여해 재료 손질부터 담그기까지 정성을 보태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기택 조합장은 “늘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는 오산농협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봄김치가 어려운 이웃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상관 NH농협 오산시지부 지부장은 “농협 부녀회의 나눔 활동은 지역의 모범사례라”며 “부녀회와 함께 농협도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김성준 미추홀구청장 예비후보가 9일 ‘미추홀 6대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인 김 예비후보는 이날 “미추홀의 확실한 도약과 구민의 존엄한 삶을 실현하겠다”며 공약의 핵심 철학으로 ‘시민 주권 행정’을 제시했다. 그는 “주민이 정책을 결정하면 행정은 집행과 지원에 집중하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며 ‘열린 미추홀’ 구현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 전 부원장도 참석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김 전 부원장은 “김성준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할 인물”이라며 “중앙과 지역을 잇는 역량을 갖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가 제시한 6대 공약은 ▲상생재생도시 조성 ▲열린 미추홀 투명행정 ▲미래안심도시 구축 ▲대한민국 복지특별구 완성 ▲문화특별구 구현 ▲미추홀형 기본사회 실현 등이다. 우선 상생재생도시 조성을 통해 원주민 재산권 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병행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구민이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행정 전 과정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AI 기반 안전망과 친환경 에너지를 결합한 ‘미래안심도시’를 조성하고, 365일 빈틈없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와 지역 농협이 농촌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와 화성시 농협조합운영협의회는 9일 남양농협 본점에서 ‘화성시 농협 농촌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김용주 지부장과 김상중 의장을 비롯해 지역 내 11개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농촌 희망 장학금’이 한 가정당 50만 원씩, 총 18가정에 900만 원 규모로 전달됐다. 김용주 화성시지부장은 “화성시지부는 매년 농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오산시가 건강 증진과 힐링을 테마로 한 '맨발 걷기 길'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2026년도에 신규 조성된 주요 거점 4개소의 준공을 완료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새로운 도심 속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해 새로 조성된 곳은 ▲달빛호수공원(원동 915) ▲서동제1어린이공원(서동 39-7) ▲대호천 뚝방길(궐동 86-4일원) ▲필봉근린공원(내삼미동 899-3)이다. 황토와 마사토를 적절히 배합해 발바닥 자극을 극대화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오산시는 최근 맨발 걷기에 대한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여, 자연 친화적인 흙길과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맨발 걷기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단순한 산책로 조성을 넘어, 세족장, 휴게 쉼터, 야간 조명 등 편의시설을 완비한 고품격 힐링 공간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친환경 녹색 도시 조성'의 일환이다. 시는 맨발길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지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외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거두겠다는 전략이다. 준공 완료 후에도 주기적인 흙 보충과 배수 시설 점검을 통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보행 환경을 유
인천 연수구는 인천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2025년 실적) 지방세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는 지난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세무 행정 전반을 평가해 순위를 결정한다. 지방세 징수,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확충 등 2개 분야 8개 항목 42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연수구는 ▲지방세 징수실적 ▲지방세 현년도 과징실적 ▲세수 기여 및 업무 과중도 ▲세외수입 개선·발전 노력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5000만 원의 재정 지원금을 확보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공정한 세정 운영을 통해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가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 상반기 공론장을 마무리하며 인천 미래 전략 논의의 장을 이어갔다. 인하대는 지난 8일 제6회 공론장을 끝으로 ‘2026 상반기 연속 정책 공론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마지막 공론장은 ‘고성장 인천 미래 신산업, 항공우주 그리고 방산’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유창경 인하대 교수는 eVTOL(전기 수직이착륙기) 산업과 UAM(도심항공교통) 시장 전망을 분석하고, 인천형 UAM 교통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희정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부원장은 인천공항과 공항도시의 경제적 역할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토론에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대한항공, 인천테크노파크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항공·우주·방산 산업 육성과 산학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총 6회에 걸쳐 인천경제, 민생, 도시, 돌봄, 원도심, 미래 신산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민·관·학 협력 기반의 정책 공론화 모델을 제시했다. 인하대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인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포럼을 이어가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정책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윤용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통·행정 현안을 놓고 공약 경쟁과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9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에서 1시간 동안 토론회를 열고 김경희·정명근·진석범(가나다순) 예비후보의 정책 비전과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들었다. 이날 토론회는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대표 공약 발표, 주도권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모두발언에서 김경희 후보는 “화성시의회 첫 여성 의장으로 예산과 정책을 만들어왔다”며 “도덕성과 실행력으로 세심한 행정을 실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후보는 “36년간의 행정 경험으로 대한민국 1등 도시를 완성하겠다”며 “지금 당면한 현안을 두고 연습할 시간은 없다”고 강조, 재선을 통한 정책 연속성과 속도감을 내세웠다. 진석범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성남부터 경기도를 거쳐 청와대까지 개혁의 길을 함께 걸어 왔다”며 현 정부와의 보조를 맞춘 행정을 강조했다. 대표 공약에서는 세 후보 모두 교통 문제 해결에 방점을 찍었다. 김 후보는 ‘30분 교통도시’를 제시하며 상습 정체 구간 병목 해소와 동서 연결 내부 순환로 구축 계획을 내놨다. 정 후보 역시 ‘30분 이동 시
경기도가 군포시와 안산시 등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도시숲 조성 분야 국도비 보조사업 현장점검’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신규 사업 266곳, 2024년~2025년 이월 사업 36곳 등 총 302곳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실시된다. 점검반은 각 현장을 방문해 공정률과 행정절차 이해여부 등 사업관리 전반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또 수목 식재 수종과 식재 밀도가 적절성, 병해충 및 재해 피해 유무, 시설물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등 기술적인 부분까지 점검에 나선다. 현장 점검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될 시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우수 사례는 전 시군에 공유할 예정이다. 도는 4월 초 군포시와 안산시, 광주시를 시작으로 주 단위 점검을 진행하고, 6월 중 종합 결과를 정리해 사후 관리에 활용할 방침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은 해당 시군에 보완 조치를 통보하고,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태선 도 정원산업과정은 “도시숲은 도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생활 기반시설”이라며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도민들이 어디서나 쾌적하고 안전한 녹지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
최대호 안양시장이 9일 안양아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작한 변화를 완성할 검증된 실력으로 안양의 중단 없는 전진을 이끌겠다”면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예비후보를 등록을 마친 뒤 연 기자회견에서 “고물가와 대외 불안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다시 나섰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안양의 미래 100년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직 시장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예비후보로 나선 것은 네거티브가 아닌 비전과 정책으로 평가받기 위한 것”이라며 “안양은 더 이상 실험이 아닌, 검증된 실력으로 완성해야 할 단계”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양의 미래 전략으로 ‘대한민국 중심 도시 완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위례과천선·서울 서부선 연장 ▲경부선 철도 지하화 ▲안양교도소 부지 미래성장 거점 개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서울대 기반 AI 혁신 클러스터 구축 등으로 지역 경제 구조를 재편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광역철도먕 8개 노선, 18개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초연결 콤팩트 도시’를 구축해 ‘10분 생활권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원도시 조성 ▲AI 선도도시 구축 ▲청년특별시 실현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정원주 회장이 방한 중인 건축가 프랑스의 도미니크 페로와 면담 및 오찬을 갖고, 국내외 주거 시장과 도시개발의 미래 방향 및 양측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땅과 빛의 건축가’로 불리는 도미니크 페로는 자연과 도시의 관계를 재해석하는 독창적인 건축 철학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 건축을 통해 도시의 흐름을 연결하고, 공공 공간의 역할을 확장하는 데 집중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만남은 포럼 참석차 한국을 찾은 도미니크 페로와의 교류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상호 경험과 철학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정원주 회장은 먼저 국내외 주택시장 변화와 관련해 “한국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주거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양질의 주택 공급이 이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도미니크 페로는 “프랑스 또한 청년 주거층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고, 특히 파리에서는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글로벌 주요 도시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주거 문제에 공감했다. 양측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