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야외 무대에서 봄을 맞이하는 인디밴드 12팀이 공연을 펼친다. 인천문화재단은 야외 음악 공연 ‘브릭 사운드(Brick Sound)’를 오는 18~19일, 25~26 2주간(토, 일) 총 4일간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D동 앞 버스킹 존)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18일(토)은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나선다. ‘프랭클리’, ‘에브리데이 먼데이’가 분위기를 완성한다. 다음 날 19일(일)은 ‘브로큰 발렌타인’, ‘뷰렛’, ‘ABTB’가 참여해 록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25일(토)은 실험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장르 확장형 무대로 구성된다. ‘전기뱀장어’ 포크 가수 ‘김보리’가 무대에 선다. 다음날 26일(일)은 ‘위아더나잇’, 싱어송라이터 ‘모트’, ‘삼점일사’가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한다. 모든 공연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천 시에는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실내)으로 장소를 변경해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최근 이슈로 가장 뜨거운 쟁점인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과 이에 따른 '쓰레기 대란 우려'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법이 전면 시행되면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에서 종량제 봉투에 담긴 생활폐기물은 반드시 소각하거나 재활용한 후 남은 재만 매립해야 한다. 그러나 소각 시설(자원회수시설) 확충이 늦어진 지자체들이 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해 수백 km 떨어진 지방 소각장으로 보내는 소위 '쓰레기 관광' 현상이 벌어지는 등 '발생지 처리 원칙'에 어긋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매립지를 대체할 부지를 찾기 위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으나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 면적 기준을 완화하고 인센티브를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지자체의 최종 승인 여부가 여전히 큰 걸림돌로 작용되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2025년 매립지 종료'를 강력히 주장해오며 폐기물 성상별 반입 중단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각 군·구에서도 '자원순환센터(소각장)' 확충에 사활을 걸고 있다. 권역별 추진 상황을 보면, (남부)미추홀, 연수, 남동구는 기존 송도 소각장을 현대화 및 증설해 공동 사용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11일 홈경기에서 3연승 도전에 나선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11일(토)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7라운드 울산 HD FC와의 홈경기를 ‘4월 봄나들이의 날’ 두 번째 테마 ‘봄, 그리고 벚꽃의 날’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봄나들이 시리즈’의 두 번째 매치데이로, 만개한 벚꽃과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축제형 홈경기로 꾸며진다. 특히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천은 이번 울산전에서 3연승에 도전하며 팬들과 함께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경기 당일 북측 광장에서는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벚꽃축제 광장 게임’에서는 벚꽃축제 콘셉트에 맞춘 순발력 게임이 진행돼 팬들에게 활기찬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벚꽃축제 광장 추억존’에서는 당일 홈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해 봄날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이번 ‘봄, 그리고 벚꽃의 날’은 벚꽃과 축구가 어우러진 특별한 매치데이”라며 “팬 여러분의 응원 속에서 3연승에 도전하는 만큼 경기장을 찾아 함께 그 순간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 연수구청장 및 시의원 예비후보 간 ‘원팀’ 연대를 공식화 했다. 조민경 인천시의원 예비후보(송도 1·3동)는 지난 7일 김희철 연수구청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연수·송도 필승 원팀’ 체제를 선언했다. 수년간 연수구 현장에서 호흡을 맞춰온 두 후보가 이날 회동을 계기로 공동 보조를 맞추며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선 것이어서 주목된다. 두 후보는 연수구 원도심과 송도국제도시를 아우르는 균형 발전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이번 연대의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조 예비후보는 “김희철 후보는 시의원 시절부터 송도와 원도심 현안을 두루 챙겨온 인물”이라며 “연수구를 가장 잘 아는 후보와 송도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시의원 후보의 결합은 최적의 조합”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 역시 “조민경 후보는 젊은 감각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검증된 리더”라며 “재건축·재개발 등 원도심 정비와 송도 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추진해 ‘하나 된 연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날 ▲GTX-B 완공 및 연계 교통망 확충 ▲워
경기아트센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7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경기필 마스터피스 시리즈 II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을 공연한다. 이번 무대에는 2025년 게오르그 솔티 지휘자상 수상자인 지휘자 홀리 최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첼리스트 최하영이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깊은 서정성과 장대한 음악적 서사가 어우러진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18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6 교향악축제 무대와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1부에서는 에드워드 엘가의 첼로 협주곡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작곡된 엘가의 후기 대표작으로, 절제된 감정 속에 깊은 내면의 울림을 담고 있다. 네 개의 악장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구조 안에서 첼로의 독백적인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절제된 음향이 어우러지며 하나의 서사를 형성한다. 협연자로 나서는 최하영은 2022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우승자이며, 펜데레츠키 국제 콩쿠르와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는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음악적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깊이 있는 해석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국제 무대에서 평가를 받고 있다. 2부에
안상철미술관이 2026년 봄 기획전 '붓으로 지은 집'을 6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강미선, 김선두, 김숙경, 유근택, 이영빈, 이지영, 최서원 등 7인의 작가가 참여해 '집'의 개념을 각기 다른 시선과 조형 언어로 풀어낸다. 이들은 모두 한국화를 전공했지만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매체와 표현을 확장하며 한국화의 현대적 가능성을 모색해 왔다. 전시는 '붓'을 매개로 한 평면 회화를 통해 삶의 터전인 ‘집’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집은 단순한 물리적 공간을 넘어 기억과 시간, 관계가 축적된 삶의 자리로 인식된다. 작가들은 붓질을 통해 형상을 넘어 감정과 시간을 화면 위에 쌓아 올리며, '짓는다'는 개념을 회화적 행위로 확장한다. 이를 통해 각자의 삶과 감각이 반영된 '집'의 의미를 재구성한다. 김선두는 창밖 풍경을 통해 내부와 외부, 현실과 기억의 경계를 부드럽게 연결한다. 절제된 필선과 여백은 화면에 고요한 긴장과 깊이를 형성하며, 관람자에게 머무르는 경험을 제안한다. 이영빈은 집의 내부와 외부, 생활과 자연을 하나의 화면에 병치해 유기적으로 연결된 공간 구조를 제시한다. 그의 작업은 물리적 건축을 넘어 기억과 감정이 축적된 '내면의 집'을
엄마가 웃어야 아이도 웃는다. 따스한 봄. 날씨만큼 포근한 미소를 지닌 순성민 우물가 THE WELL(이하 우물가) 대표를 만났다. 경기도 광주에서 '엄마 놀이터'를 운영하는 '우물가'의 시작은 거창하지 않았다.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던 순 대표의 "나와 같은 엄마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소소한 마음에서 출발했다. 아이 넷을 키우는 엄마이자 '리본티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그는 10년 전, 리본 공예를 매개로 엄마들이 모여 웃을 수 있는 작은 자리를 만들었다. "엄마가 웃어야 아이도 웃는다"는 믿음이 기반이었다. 초기에는 재능기부 형태였다. 리본 공예를 비롯해 꽃꽂이, 뷰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엄마들과 한 달에 한 번 모여 서로를 위로했다. 그러나 코로나19를 거치며 '집이 아닌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요구가 커졌고, 공간 마련이라는 현실적인 과제에 직면했다. 그는 "일주일 만에 보증금을 마련했다"며 "그 과정 속에서 후원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광주에서 자리잡은 뒤 우물가의 방향성은 더 확고해졌다. 도농 복합지역 특성상 서울로 출퇴근하는 남편을 둔 채, 연고 없이 고립된 엄마들이 많았다. 이동수단도 마땅치 않아 외부와 단절된 경우도 적지 않았다.
4.8(水)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민)화물연대 편의점지부 운송료 인상 촉구 4.7.(화) 09:50~ 용인 BGF물류센터 입구 앞 1,000 용인동부 (민)금속노조 경기지부 2026 투쟁선포식 14:00~15:30 용인 현대그린푸드 본사 앞 500 용인서부 (한)건설노조연맹 경기남부지부 고용 요구 06:00~17:00 금곡동 한신1단지 C-3BL 건설현장 3G 앞 하위1차로 500 수원권선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남양주시는 7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다산새마을금고가 사회공헌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 안상영 다산2동장, 안경수 다산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다산새마을금고는 다산동 내 저소득가구의 교육비와 생활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 총 15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관내 취약가구에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노인, 아동, 청·장년 가구와 4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등 총 25가구로, 가구 특성에 따라 매월 5만 원 또는 10만 원을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안경수 다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산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15년째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신 다산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용인특례시는 7일 처인구보건소에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건강이 기본이 되는 사회, 모두가 누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건강을 실천하고, 국가와 지역사회가 촘촘한 보건의료 안전망을 구축하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국민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 등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 유공자 2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매년 4월 7일은 국민 보건 의식을 고취하고자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보건의 날이자 세계보건기구(WHO) 창립기념일인 '세계 보건의 날'이다. 시는 보건의 날을 맞아 7일부터 13일까지를 ‘건강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3개 구 보건소는 치아사랑 키즈스쿨, 건강한 돌봄놀이터, 자기혈관 숫자알기-체크데이, AI보미와 기억플러스, 건강 생활 실천 캠페인 등 갖가지 시민 참여 행사를 연다. 이상일 시장은 "오늘은 우리 국민의 건강을 잘 챙겨주신 보건의료 분야에 계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날이기에 더욱더 축하의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늘 우리 용인이 좀 더 건강한 생활 공동체로 발전하는 데 기여한 보건의료 분야의 모든 분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