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 석유 3단체는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촉발된 중동 정세 악화 속 국제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가 안정과 석유 공급 안정화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급등하는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가격에 한꺼번에 급격히 반영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격 인상 요인을 분산 반영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석유협회는 정부가 발령한 원유·가스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에 발맞춰 선제적 에너지 수급 대응 체계에 동참한다고 설명했다. 회원사인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와 협력해 석유류 안정 공급과 유가 안정에 힘을 보태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싱가포르 국제 휘발유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를 국내 가격에 즉시 전액 반영할 경우 국민 물가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를 고려해 점진적·분산적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유사들은 과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유류세 인하분 손실을 감수하면서도 직영 주유소를 통해 즉시 가격을 낮춘 바 있다. 앞으로도 공급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장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교육의 변화를 만들어내길 갈망하는 인천시민의 바람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진보 진영 단일 후보로 추대된 임병구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는 7일 선거사무소 ‘책임캠프’ 개소식에서 ”아이들이 웃으며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위해 시민께서 가라는 길을 걸어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교육계 원로, 시민사회 단체 관계자, 교육계 인사 등 약 200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특히 임 예비후보는 71명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단’ 구성원을 모두 소개하며 열기를 이어갔다. 임 예비후보는 ”원래는 선거일이 6월 3일이라 63명의 위원장을 모시려고 했는데 놀랍게도 명단을 받아보니 71명이었다“며 ”교육감 취임일이 7월 1일이란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뒤이어 상임선대위원장단도 소개했다. 강효석 전 송도중학교 교장, 고보선 인천교육정책연구소 소장, 김성환 전 건국대 교수, 문병인 기본사회인천본부 상임대표, 박상문 인천교육주권 바로세우기포럼 준비위원장, 이재윤 전 전교조인천지부 사무처장, 이종원 전 인천시교육청 미래정책국장, 최정임 도시농부꽃마당 대표 등 7명이다. 임 예비후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2연승을 내달렸다. 수원FC는 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용인FC와 홈 개막전에서 3-1로 이겼다. 수원FC는 이른 시간 골을 터트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8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때린 프리조의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돼 흐르자, 이를 하정우가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친 수원FC는 후반 10분 프리킥 공격 상황에서 프리조가 골망을 흔들어 한 골 더 달아났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프리킥 직전 한찬희가 파주 곽윤호를 상대로 파울을 범한 것이 확인돼 득점이 취소 됐다.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었던 수원FC는 후반 15분 마테우스 바비가 페널티킥을 얻어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어 키커로 나선 윌리안이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정확하게 차 넣어 2-0을 만들었다. 수원FC는 후반 38분 용인 가브리엘에게 추격골을 헌납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프리조가 쐐기골을 넣어 3-1로 이겼다. K리그2 '우승 후보' 수원 삼성은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주 프런티어 FC와 원정 경기에서 김지현의 시즌 마수걸이 헤더 결승골을
검단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예비후보가 8일 오후 3시 완정사거리 완정빌딩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김 예비후보는 서구의원 4년, 인천시의원 재선 8년 등 모두 12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수십 건의 예산 심의와 행정 현안을 조율했다. 시의원으로 있는 기간에는 모두 133건의 조례를 입안하고 그중 14건은 직접 대표발의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에서 ‘명품 자족도시 천년 검단’을 핵심 비전으로 내세우며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나열하면 ▲AI 혁신산업 기반 창업·자족도시 검단 ▲서울·수도권 30분대 직결 교통혁신 ▲매립지의 재탄생, RE100·미래 신에너지 클러스터 ▲아이와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돌봄 도시 ▲수도권 대표 관광·축제·창작여가 도시 등이다. 김진규 예비후보는 “검단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도시로 도약할 준비가 돼 있다”며 “12년 의정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검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경기창작캠퍼스가 '갯벌놀이터' 체험 활동을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환경교육 사업에 등록해 연계 운영한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도가 도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추진하는 참여형 정책 사업으로, 도민들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후행동 실천 활동을 인증할 경우 연간 최대 1만 원 내에서 지역화폐 리워드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에 경기창작캠퍼스는 경기 서해 바다의 생태 환경을 바탕으로 조성된 체험형 교육 공간인 '갯벌놀이터'를 기후행동 실천 활동 환경교육으로 승인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갯벌놀이터'는 서해안에 서식하는 다양한 해양생물과 생태적 가치를 소개하고, 갯벌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와 생물에 대한 안내 게시판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 연계 체험 프로그램과 활동을 연결해 참여 도민들이 체험 과정 속에서 갯벌 생태계의 의미와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갯벌놀이터 체험 교육 활동이 도 환경 정책과 연계돼 도민 참여형 기후행동으로 확장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태와 문화가 결합된 교육 콘텐츠를 통해 환경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후행동 기회소득' 지역화폐 리워드는
▲고영자 씨 별세. 조태준(경기도체육회 스포츠시설운영팀장) 씨 모친상 = 7일 수원덕산병원장례식장(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1670번길 9), 발인 9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수원연화장-로뎀파크 [ 경기신문 ]
국민의힘은 7일 ‘농지 투기’ 의혹이 제기된 정정옥 청와대 성평등가족비서관의 해임을 촉구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농지 투기를 뿌리 뽑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이 무색하게 청와대부터 투기 의혹이 터져 나왔다”며 “농지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기 전에 농지 쪼개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비서관부터 해임하는 게 상식적이며, 최우선이어야만 국민이 납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청와대 ‘성남 라인’으로 분류되는 정 비서관은 이천시 부발읍 1000평 농지를 13명이 나눠 가진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장녀 역시 시흥시 하중동 800평 농지를 17명이 나눠 가진 구조”라고 지적했다. 또 “정 비서관 농지 인근 부발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에 포함됐고, 장녀의 농지도 왕복 6차선 도로와 시흥대로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위로 수도권 전철(서해선)이 지나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 비서관 명의 농지는 농업진흥구역으로 지정돼 ‘주말농장’으로 활용하는 것조차 금지된다”며 “실제로 자경하지 않았다면 농지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기획부동산 사기를 당해 샀고 농지인 줄 몰랐다’는 정 비서관 해명에 대해 “황당하다”
경기도유도회가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경기도 대표선수 선발을 마쳤다. 도유도회는 6일 수원시 경기도유도회관에서 2026경기도교육감배 학생유도대회를 겸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을 개최하고 도 대표 23명을 선발했다. 남자중등부 90㎏ 이상급에는 정유준(JUDOPIA이경근유도관)이 패권을 차지하며 전국소년체전 티켓을 따냈다. 이밖에 남중부에서는 90㎏급 장석진(탑클래스유도체육관), 81㎏급 박연재(광명 광문중), 73㎏급 탁민준, 66㎏급 사공도윤(이상 의정부 경민중), 58㎏급 김예고르(김재범유도관), 52㎏급 서유준(양주 G-스포츠클럽)이 도 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중부에서는 70㎏ 이상급 윤미림(양주 덕현중)을 비롯해 70㎏급 양서영(의정부 경민여중), 63㎏급 배하윤(광문중), 57㎏급 안유진(경기체중), 52㎏급 오비에푸나레이첼우(경민여중), 47㎏급 신정인(EZ유도관), 42㎏급 최윤아(데이탑유도멀티짐)가 전국소년체전에 나서게 됐다. 남초부에서는 65㎏ 이상급 홍현택(별내SJ유도관), 65㎏급 정우주(안철웅유도관), 53㎏급 이로운, 43㎏급 하정후(이상 김재범유도관), 35㎏급 하주헌(메이유도멀티짐)이 도 대표의 영예를 안았다. 또
수원시가 장시간 통화와 반복 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 통화 자동 종료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 민원 응대 환경을 개선하고 행정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공공기관의 민원 대응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시는 지난 1월 26일부터 주요 민원 부서와 신청 부서 등 33개 부서를 대상으로 해당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뒤 이달 3일부터 전 부서로 확대 시행했다. 시범 운영 결과 장시간 통화가 줄고 민원 담당 직원의 심리적 부담이 완화되는 등 실질적인 보호 효과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단체 현장에서는 그동안 일부 반복 민원과 폭언, 장시간 통화 등으로 인한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과 정신적 스트레스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같은 민원을 반복적으로 제기하거나 장시간 통화를 이어가는 사례는 민원 처리 지연을 초래해 다른 시민의 행정 서비스 이용에도 영향을 준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번 조치는 2025년 6월 개정된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 민원 대응 방안’ 지침을 반영한 것이다. 해당 지침은 민원인이 폭언을 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장시간 통화를 지속할 경우 기관이 상담 권장 시간을 설정하고 통화를 종료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경기도와 서울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울산시 등 4개 지역의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7일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 선관위는 전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지사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을 공개했다.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5명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 동안 예비경선을 치른다. 이어 예비경선을 통과한 후보 3명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본경선을 실시한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간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결선 투표가 이뤄진다. 마찬가지로 서울시장 경선도 후보 5명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예비경선을 치른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3명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본경선을 한 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2명이 결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후보를 정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의 경우 예비경선을 오는 19일과 20일, 본경선을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결선을 12일부터 15일까지 각각 진행한다. 예비경선은 후보 8명, 본경선은 5명, 결선은 후보 2명이 각각 참여한다. 울산시장 경선은 등록 후보(3명)를 고려해 예비경선을 치르지 않고 바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