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이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9기 부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시장은 “이재명 정부 국정동력 사수의 최전선에서 다시 한 번 시민과 함께 뛰겠다”며 재선 의지를 밝혔다. 조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기본사회’의 길을 가장 앞장서 개척해온 부천시장 조용익”이라며 “당원과 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재선 도전에 나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이재명 정부의 진짜 파트너’, ‘당원주권시대를 이끌 인물’, ‘검증된 실력’을 자신이 갖춘 강점으로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 시장은 민선 9기 부천의 핵심 비전으로 ▲내 일자리·내 소득이 달라지는 부천 ▲주거와 출퇴근의 질이 완전히 달라지는 부천 ▲이재명식 기본사회가 완성되는 부천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상동특별계획구역 추진, GTX-B와 대장~홍대선 조기 완공, 강남 직결 광역급행버스 노선 신설, 1기 신도시 및 원도심 재정비, 제2경인선과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 추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청년드림주택 확대, 부천페이 활성화, 아동수당과 노인 일자리 확충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며 “참여와 협력의 힘으로 더
빅토르 위고의 고전 소설 '레 미제라블'이 전통 예술 판소리와 만난다. 수원문화재단은 28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인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입과손스튜디오'가 약 3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원작 '레 미제라블'의 방대한 서사를 세 인물의 삶에 녹여 풀어낸다. 여러 작은 이야기가 모여 하나의 긴 서사로 이어지는 과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이번 공연은 원작의 배경인 프랑스 혁명기를 망망대해 위를 표류하는 '구구선'이라는 배로 치환한다. 표류 과정 속 현재 우리의 모습을 비추고 불완전한 세계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기존 작품을 스핀오프 형태로 리뉴얼한 이번 공연은 기존 서사에서 나아가 동시대 한국 사회의 삶과 밀접하게 닮은 이야기로 확장한다. 무대는 판소리의 경계를 확장해 온 소리꾼 이승희, 김소진과 고수 김홍식이 올라 다채로운 선율로 가득 채우고, 배우 백종승과 3인조 밴드가 함께해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그릴 예정이다. 공연은 11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2만 원이다. 예매는 NOL티켓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수원시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20일 파주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해 고준호 현 경기도의원과 박용호 전 파주갑·을 당협위원장 간 양자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공관위는 이날 중앙당에서 공천하는 기초단체장 경선 지역 및 경선 후보자를 최종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파주는 고 도의원과 박 전 당협위원장, 안명규 현 도의원, 비공개 2명 등 5명이 신청했지만 양자 경선이 결정됐다. 공관위는 후보자들의 서류 및 면접, 여론조사 결과 등 다각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공천 기준에 맞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중앙당 공관위에서 공천하는 경기도 기초단체는 31개 시·군 중 총 13곳이며, 이날 현재까지 7곳이 단수 추천 혹은 양자 경선이 결정됐다. 단수 추천은 용인특례시(이상일)와 성남시(신상진), 안산시(이민근), 남양주시(주광덕), 김포시(김병수) 등 5곳이며, 양자 경선은 고양특례시(이동환, 홍흥석)와 파주시 등 2곳이다. 경기도당에서 단수 추천된 5곳(광명시·동두천시·오산시·포천시·군포시)과 경선 결정 8곳(양주시·과천시·의왕시·하남시·여주시·이천시·안성시·양평군)을 합하면 단수 추천 10곳과 경선 10곳이 결정됐다. [ 경기신문 =
완생을 향한 야구 미생들의 도전, 2026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8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는 경기도리그는 20일 경기 광주 팀업캠퍼스 1야구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했다. 개막식에는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재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선수 및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리그는 프로 진출을 꿈꾸는 선수들에게 실전 경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경기도리그에는 '디펜딩 챔피언' 연천 미라클을 비롯해 수원 파인이그스, 화성 코리요, 성남 맥파이스, 가평 웨일스, 고양 PIC와 새롭게 창단한 안산 웨이브스, 동두천 프리우스 등 9개 팀이 참가한다. 2026시즌에는 리그 방식에 큰 변화를 줬다. 풀 리그 1~2라운드에서 최하위 팀을 제외한 8개 팀이 3~4라운드에 진출하고, 3~4라운드 상위 4개 팀은 5라운드에 나선다. 이어 5라운드 최종 순위로 준플레이오프(PO), PO, 챔피언 결정전을 진행한다. 공정성 강화를 위해 비디오판독과 ABS도 도입 됐다. 단, 비디오판독과 ABS는 주요 경기
경기도체육회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계자회의를 개최했다. 19일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린 관계자회의에는 박범식 광주시체육회장, 김택수 도체육회 사무처장, 한진희 광주시 체육진흥과장, 종목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종목단체와 광주시는 종목별 경기장 현장답사를 통해 안전과 세부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 종목별 대회운영과 경기진행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이밖에 개·폐회식 운영 계획과 선수 교체, 경기 진행방법 등 대회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안내했고 시·군별 개회식 입장 순서 추첨도 진행됐다. 김택수 사무처장은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시·군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광주시 도종합체전추진단을 비롯한 관계기관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민체전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팀이 시즌 첫 대회인 제44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김진희(GH)는 13일부터 17일까지 강원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자유형 50㎏급 결승에서 이정현(서울중구청)을 10-0 테크니컬 폴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조은소(GH)는 여일부 자유형 57㎏급에서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김용진 GH 사장은 "창단 3년차 GH 여자레슬링 선수들의 값진 승리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H는 공공기관으로서 체육진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2024년 여자레슬링팀을 창단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아트센터가 다음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소극장에서 영국 극단 1927의 화제작 'Please Right Back'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내 및 아시아 초연으로,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EIF)에서 주목받은 작품을 처음 소개하는 자리다. 공연을 만든 극단 1927은 애니메이션과 연극을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로 전 세계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현재까지 6개 대륙에서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기록하며 수준 높은 공연 스타일을 인정받고 있다. 'Please Right Back'은 애니메이션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결합한 형태의 공연으로, 그래픽노블을 연상시키는 배우들의 열연과 음악, 춤이 어우러져 상상의 무대를 펼친다. 실제 이야기 속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서사를 통해 가족과 상상의 의미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2024년 EIF에서 소개된 이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큰 호응을 얻은 'Please Right Back'은 더 텔레그래프와 타임아웃에서 별점 4점을 부여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3만 5000원, S석 2만 5000원, 만원의 행복석 1만 원이다.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누리집 혹은 N
20일 오전 7시 35분쯤 의정부시 용현동 용현산업단지 내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등이 스스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다수의 관련 신고가 접수되자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로 화재 발생 약 15분만인 7시 51분쯤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을 발령해 진화 중이다. 불은 건물 2층에서 시작돼 건물 상당 부분을 태웠고, 용현산업단지 내에는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조립식 건물 등이 좁은 구역에 밀집해 있어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진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시민들의 접근을 막고 있다. 한편 의정부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변 거주 아파트와 주택에서는 창문을 닫는 등 연기 피해가 없도록 주의 바란다"고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지봉근 기자 ]
20일 오전 7시 51분 의정부시 용현동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5분쯤 의정부시 용현동 공장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다수의 신고가 접수돼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화학물질안전원을 확인한 결과 급격한 연소확대 우려로 오전 7시 51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 경기신문 = 지봉근 기자 ]
[ 경기신문 = 황기홍 화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