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합창단이 오는 3월 5일 SK아트리움서 수많은 명곡들을 합창과 함께 만나보는 기획연주회 ‘지루할 틈이 없는 콘서트Ⅰ 'Viva La Vida!'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아온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합창 편곡을 더한 익숙한 멜로디를 선사하며 합창 음악의 폭넓은 매력을 전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연의 오프닝은 오병희 편곡의 '‘Viva! Classic’로 시작된다. 이 곡은 클래식 명곡의 정수를 압축해 선보이는 하이라이트 무대로, 오르프의 칸타타 'Carmina Burana' 중 ‘O Fortuna’의 압도적인 울림으로 문을 연다. 이후 비제 오페라 'Carmen' 중 ‘Toreador Song(투우사의 노래)’이 힘차고 역동적이게 울려퍼지고, 이어 바빌로프의 'Ave Maria'가 서정적인 선율을 더하고 베토벤의 'Symphony No. 9' 4악장 '합창'이 웅장하게 마무리한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영화 속 OST로 대중에게 친숙한 오페라 명곡들을 만날 수 있다. 영화 '갱스 오브 뉴욕'에 사용된 푸치니 오페라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이 지난 20일 남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최 예비후보는 출마 일성으로 “대통령이 탐낸 행정가로서의 실력을 남양주 시장의 ‘쓸모’로 증명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부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과장부터 프랑스 OECD 본부, 경기도 경제실장, 남양주 부시장에 이르기까지 중앙과 지방, 세계 무대를 두루 거친 ‘검증된 행정가’다. 그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설계하며 대한민국의 경제 지도를 바꿨던 그 실력을 이제 남양주를 위해 쓰겠다”며 “단순히 자리를 차지하는 시장이 아니라, 중앙정부조차 탐냈던 탁월한 행정 역량으로 남양주의 고질적인 교통·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증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남양주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추구하는 ‘기본사회’와 ‘실용 행정’의 가치가 남양주에서 가장 먼저 꽃피어야 한다”며, “남양주의 비약적인 발전이 곧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증명하는 결과물이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 완벽한 ‘원팀’ 시너지를
포천시는 다음 달 4일부터 “경기도 광역 공공버스 신규 노선에 3700번(이동면 도평리~남양주 별내역)을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신규 노선에 3700번 광역버스를 투입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이동면, 일동면, 화현면, 내촌 지역 주민들의 도심 이동 편의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신규 노선 운행으로 수도권 광역교통망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했으며, 그동안 해당 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거점 직결 노선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이 노선 개통으로 교통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노선 개통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거점과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남양주시 별내역과 연계를 통해 철도망 접근성이 확대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선택 폭도 한층 더 넓어질 전망이다. 따라서 3700번 광역버스 개통식은 3월 3일 일동면 소재 동부교회 주차장에서 개최되며, 노선 추진 경과보고와 축사, 시승 행사 등 신규 노선 신설 배경과 운행 계획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3700번 광역버스 노선은 “교통소외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실질
김길리와 최민정(이상 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김길리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2초07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은 2분32초450을 마크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여자 1000m에서 동메달, 3000m 계주에서 우승을 맛봤던 김길리는 이날 우승으로 2관왕에 등극했다.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은 이 종목에서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꿈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은메달을 손에 넣으며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 신기록(7개)을 작성했다.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은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임종언(고양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이정민, 이준서(이상 성남시청)로 팀을 꾸린 한국 대표팀은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6분52초239를 기록하며 준우승했다. 1위는 네덜란드(6분51초847)가 차지했다. 한국은 이준서, 황대헌, 이정민, 임종언 순서로 레이스를 펼쳤다. 초반 후미에서 체력을 아끼다가 레이스 중반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이후
부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립박물관이 시민들의 문화향유 확대와 공공박물관의 교육 기능 강화를 위해 2026년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 나선다. 올해는 총 8개 분야, 2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체계를 마련한 점이 눈에 띈다.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전시와 연계한 참여형·체험형 교육을 강화, 박물관을 시민들의 일상 속 활력 있는 학습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 연령과 대상별로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감각중심 체험 교육, 초등학생과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한 전시 연계 소통 프로그램, 학교 및 지역기관과 연계한 공공교육 플랫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에는 ▲상설전시 연계 교육·체험 ▲움찬배움터 도예 ▲단체 맞춤형 교육 ▲시즌별 특별 프로그램(어린이날·여름방학 등) ▲전시연계 특별 교육 ▲전시 해설 ▲문화가 있는 날 ▲지역 연계 및 찾아가는 박물관 등이 포함된다. 문동수 부천시립박물관 관장은 “2026년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시민의 일상과 문화를 잇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공공박물관으로서 교육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테우스 바비를 영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마테우스 바비는 브라질 1부리그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경험한 검증된 자원이다. 2020-2021시즌 보타포구에서 브라질 리그에 데뷔해 48경기 15골을 뽑아내며 기대를 모은 그는 이후 포르투갈, 우루과이 무대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리그 경험도 쌓았다. 마테우스 바비는 191㎝의 신장을 활용한 헤더와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위협적인 움직임이 강점인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마테우스 바비는 "구단의 모든 사람들이 따뜻하게 맞아줘서 한국의 문화와 일상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골과 경기력으로 이 신뢰와 도움에 보답하며, 승격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6년 시즌권을 포함한 회원권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년 시즌권은 1인당 1매 구매가 가능하며, KT의 홈 경기에서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장 먼저 선예매를 이용할 수 있다. 시즌권 구매자들에게는 시즌권 콜렉트 박스(회원카드, 랜야드, 뱃지, 스탠드 액자)와 캘린더, 보냉백 등을 제공한다. 빅또리 회원권은 10게임 선예매권 혜택과 캘린더, 보냉백 등의 선물을 받는다. 또, 매직 회원권은 6게임 선예매권(응원지정석에 한함)과 함께 원정 마법사, 팬 페스티벌 등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회원권 모집 인원은 시즌권 500명, 매직 회원권 400명, 빅또리 회원권 1만 명이다. 시즌권을 포함한 회원권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wizzap(위잽)에서 구매 가능한다. 회원권은 2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시즌권, 매직 회원권, 빅또리 회원권 순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수원 KT위즈파크 외벽의 노후화된 도장면을 정비하고, 구장 내 전 좌석을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중앙지정석을 중앙테이블석으로, 1루·3루 테이블석을 응원지정석으로 변경한다. [ 경기신문
경기도체육회는 "2026년도 전국종합체육대회(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경기도 선수단이 착용할 공식 단복으로 뉴발란스 제품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단복은 선수단의 통일된 이미지와 상징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경기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도록 설계됐다. 도체육회는 선정 업체와 세부 협의를 거쳐 제작 및 공급 일정을 확정한 뒤 종목별 선수단에 순차적으로 단복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완성도 높은 단복이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자긍심을 갖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정진호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20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 출정을 알렸다. 예비후보 등록일 첫날 서류를 접수한 정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민주당 로고와 후보 번호가 찍힌 선거용 점퍼를 입고 다니며 주권자인 의정부 시민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좋다”며 “누가 우리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후보인가를 직접 유권자들께 보여 드릴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현재 의정부시를 ‘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 환자’로 비유한 정 예비후보는 “지난 십 수년간 시 재정이 고갈돼 필수 사업들을 폐기해야 하는 지경”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도 과거에 머물러 있는 시정은 의정부를 더욱 더 정체의 늪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젊은 피, 새로운 세대, 새로운 물결로 의정부를 바꿔야 한다”며 “시민 주권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행정, 먹고 사는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는 실용 경제 정책, 청년이 머물며 살고 싶은 도시 의정부로 거듭나야 한다”고 제안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정 예비후보는 “경기도당의 후보 심사에 대비해 4년간의 의정 활동과 공과에 대한 솔직한 자기 평가를 하겠다”며 “젊은 시장 후보로서 정책 공약집을 출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리시와 남양주시 시장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0일 시 선관위에 등록을 한 예비후보는 구리시 2명, 남양주시 3명이다. 구리시장 예비후보로는 신동화 구리시의장과 안승남 전 구리시장이 등록했다. 모두 민주당 소속이며, 국민의힘 소속은 없다.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에는 김한정 전 국회의원과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 이원호 변호사가 각각 등록했다. 이들도 모두 민주강 소속이며, 역시 국민의힘 소속은 없다. 한편 현직 시장이자 출마예상자인 국민의힘 소속 백경현 구리시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예비후보자 등록 종료일인 오는 5월 13일 이전까지 등록하면 되기 때문에 빠르면 4월 말이나 5월 초쯤에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