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동계 패럴림픽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휠체어 컬링 선수단이 참가했다. 도는 이번 대회 휠체어 컬링 혼성 4인조 종목에 임성민 감독을 비롯해 차진호, 남봉광을 파견한다. 휠체어 컬링 혼성 2인조에는 백혜진-이용석 조가 출전한다. 휠체어 컬링 외 다른 종목의 경기도 선수 출전 여부는 이달 중순에 확정될 예정이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국가대표의 영예를 얻은 경기도 선수단 모두가 그동안 준비해 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것이라 믿는다"며 "더 많은 경기도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기회의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의 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계 패럴림픽은 3월 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월 15일까지 10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일원에서 열린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김현정(민주·평택병) 의원은 2일 쿠팡 연석 청문회에서 지적된 다크패턴과 납품 대금 지연 지급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대규모 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2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은 전자상거래 과정에서 회원 탈퇴 및 해지 등 소비자의 자유로운 선택을 방해하는 이른바 ‘다크패턴’에 대한 제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은 다크패턴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시정조치, 영업정지 등의 제재 수단을 규정하고 있으나 위반행위의 중대성에 비해 제재 수준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개정안은 온라인 인터페이스 운영 과정에서 금지행위를 한 경우 부과되는 과태료의 상한을 현행 5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하고, 시정조치 위반 시 영업정지를 갈음하는 과징금의 상한액을 50억 원으로 대폭 인상하도록 했다. 또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을 통해 납품업체 보호도 강화했다. 현행법은 대규모 유통업자가 직매입 거래를 하는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납품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쿠팡을 비롯한 일부 대규모 유통업자들이 법정 상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가동률이 지난 2018년 2단계 개관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은 모두 1033건의 행사가 운영돼 가동률 59%로 전년 대비 2.0%p(포인트)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매출 역시 2년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보였다. 연간 방문객 수도 약 106만 명에 달했으며,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30.3% 증가한 약 5만 4000명을 기록했다. 특히 20여일 간 진행한 2025 APEC 고위관리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국제회의 유치 건수는 전년 대비 263% 증가한 196건에 달하는 성과를 냈다. 이외에도 대한치과의사협회 100주년 기념전시,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하이록스 인천 등 대형·전략 전시도 적극 유치해 행사 개최건수 역시 전년 대비 3.1% 증가한 135건에 달했다. 인천시 전략 및 뿌리 산업과 연계한 모두 9건의 주관전시회를 직접 열었고, 인천 유일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전시회인 ‘대한민국고기능소재위크’를 비롯해 ‘일러스트코리아’, ‘제약바이오투자대전’ 등 신규 정시도 성공적으로 선보여 기업 간 교류 확대와 판로 개
강화군이 중증장애인시설 색동원 이용자의 성폭력 의혹을 조사한 피해자 심층조사보고서를 부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정보공개심의회를 열고 색동원 피해자 심층조사보고서 부분공개 결정을 내렸다. 앞서 군은 한 색동원 피해자로부터 자신과 관련된 부분만을 정보공개 청구하자 해당 사안은 수사가 진행 중이고, 다른 이들의 개인정보보호 문제도 있어 공개가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군은 피해자가 이의신청을 하자 김학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5인의 민간위원을 포함한 7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정보공개심의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김 부군수는 “관련 법령과 정보공개 원칙, 피해자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군은 서울경찰청에도 부분 공개 적법 여부를 문의했고, 경찰로부터 “관련 기관에서 적의 판단하라”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파악했다. 다만 공개시점은 불투명하다. 군은 청구인에게 심의회 결정 사실을 통지하고 정보공개법 제21조에 의거해 제3자인 색동원측에도 공개 사실을 통지하는데 이때 비굥개를 요청하면 공개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박용철 군수는 “심의회 결정은 피해자측의 인권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방어권을
인천시교육청이 심정지로 쓰러진 어르신을 심폐소생술로 구해낸 공무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10시 30분쯤 중앙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졌다. 현장을 목격한 이용자들로부터 상황을 들은 도서관 직원 3명은 남성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다. 이들은 남성의 회복이 더디자 자동심장충격기(AED)까지 활용했다. 이후 남성은 다행히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고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사연은 도서관 누리집에 시민들로부터 칭찬의 글이 올라오면서 알려지게 됐다. 시교육청은 2일 이들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다며 ‘응급처치 실천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수여식에서 “침착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직원들의 용기와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교육 구성원이 응급상황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는 18일까지 ‘설 연휴 해양안전관리 종합대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다중이용선박 및 연안해역 안전관리 강화 ▲설 명절 전·후 민생침해 범죄 특별단속 ▲수색구조 대응대세 및 상황관리체계 확립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및 예방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해경은 설 연휴 기간 평소보다 유도선·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하는 도서지역 귀성객 및 관광객이 증가하는 시기로, 안전사고 위험도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각급 지휘관을 중심으로 지휘통계체계를 유지하고, 전 직원 비상소집체계를 통해 대응대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양종타 서장은 “연휴 기간에도 해양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바다를 이용하는 국민과 선박 운항자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옹진군이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원 사업에 나선다. 2일 군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사업은 ▲경영환경 개선 지원 ▲카드 수수료 지원 등 경영 부담 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영환경 개선은 점포환경개선과 스마트 기술 구축 및 위생 안전 등을 위해 시업장 시설을 개선하는 것으로, 업체당 최대 350만 원을 지원한다. 카드 수수료 지원 역시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 최대 40만원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던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단 카드수수료 시원사업은 지난해 연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문경복 군수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현장의 소상공인들이 겪는 고충이 여전히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지원을 통해 경영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강화군이 서울역 급행버스 노선 유치에 주민들의 뜻을 모은다. 강화군은 서울역까지 직통으로 통하는 ‘강화~서울역 M버스(광역급행버스)’ 노선 신설 유치를 위해 대규모 범군민 서명운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부터 서울역 직행 M버스 신설을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역교통위원회와 인천시 관계 부서를 수차례 방문, 노선 신설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부각했다. 또 지난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과 배준영 국회의원 등을 여러 차례 만나 M버스 노선 신설을 요청하는 공식 건의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군은 상반기 내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날 ‘강화~서울역 M버스 유치 결의대회’를 열고 노선 신설을 위한 전 직원의 역량 결집을 선언했다. 결의대회 직후 박용철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서명에 참여했다. 공직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M버스 노선 신설을 위한 모든 행정 역량 집중 ▲범군민 서명운동 적극 동참 및 홍보 ▲강화군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교통혁신 추진 등을 다짐했다. 군은 앞으로 협력 기관과 읍·면사무소를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또 가정과 직장 등에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서명도 병행한다. 군에
오는 6월3일 지방선거에 박광운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영종구청장 후보로 4일 출마 선언식을 갖는다. 4일 박광운 부대변인은 ‘용유3·1독립만세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하늘도시 영종구청 임시청사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날 박광운 부대변인은 ‘새로운 영종시대’를 위한 5대 비전, 10대 공약이 담긴 출마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 박광운 부대변인은 “故이해찬 전 총리의 정치적 유지를 직접 계승하는 민주당의 정통 후보로서 이해찬에게 배운대로, 이재명의 실용주의를 영종에서 실현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박광운 부대변인은 1975년 충남 보령 출신으로 성균관대 사학과 졸업, 이해찬 국회의원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비서실 국장, 영종전환포럼 대표를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월 30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한 ‘2026년 부천 중소기업 지원정책 종합설명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부천시와 부천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FTA통상진흥센터,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경찰청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현장에 별도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기업 관계자들에게 금융·자금 지원, 수출·판로 개척, 연구개발(R&D) 등 분야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중소기업들이 고물가·고환율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을 체계화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중소기업은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성장의 동력”이라며 “시는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