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이 3월부터 11월까지 주말마다 미술자료 기반 관객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토요일에는 11시·14시·15시 총 3회, 일요일에는 상설 진행된다. 관객참여 프로그램은 미술자료실 소장 도록과 전시 자료를 활용해 직접 보고, 관찰하고, 기록하며 자료의 이해도를 높인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2층 미술자료실은 작가 도록, 전시 자료, 예술 서적 등 다양한 미술 관련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경기도미술관은 올해 토요프로그램을 하루 3회 확대하고, 매월 첫째 주 전문강사와 협업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에는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이야기 그리기' 집필 작가 원아영과 함께하는 '드로잉 워크숍'과 토요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일요일에는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컬러링 엽서 상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에 관람객들은 단순 체험을 넘어 미술관 아카이브 기반 자료를 이해하고 스스로 기록을 만들어가는 경험이 가능하다. 미술자료실 관객참여 프로그램은 매월 초 경기도미술관 공식 누리집과 SNS를 통해 상세 일정이 안내될 예정이다 도 미술관 관계자는 "미술자료실은 미술관의 기록과 지식을 공유하는 열린 플랫폼
용인특례시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자녀를 둔 가정에 입학준비금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은 가방, 도서, 문구 등을 장만해야 하는 신입생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자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대상은 이날 기준 용인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중·고 신입생으로 대상자는 약 3만 1000명이다. 부모나 학생과 주민등록이 같이 등재된 보호자가 31일까지 '정부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부24에서 '입학지원금'으로 검색해 용인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학생과 신청자의 주소가 다른 경우 학생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시는 또 중·고등학교 신입생 약 2만 1900명을 대상으로 단체복(교복 등) 구입비를 올해도 지원한다. 지원금은 1인당 40만 원이다. 구매 절차에 따라 학교가 일괄 신청하며, 학생들은 학교를 통해 단체복을 받을 수 있다. 용인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나 관외 중·고등학교, 대안 교육기관 등에 진학한 신입생도 1인당 40만 원의 단체복 구입비를 받을 수 있다. 9일부터 ‘경기민원의 '경기민원 신청'을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이상일 시장은 “신입생 자녀를 둔 가정의 경제적
용인특례시는 오는 5~31일까지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 본인이나 동일 세대 가족이 경기민원24의 '경기민원 신청'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동일 세대 외 가족 또는 외국인, 국내 거소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대상은 용인에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국내거소신고를 한 11세부터 18세까지(2008년 1월~2015년 12월 31일)의 여성 청소년이다. 지원액은 1인당 월 1만 4000원, 연 최대 16만 8000원이다. 지원금은 용인시 지역화폐로 오는 4월 20일 이후 순차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로 지급되는 지원금은 지역 내 용인와이페이 가맹 편의점이나 온라인 배달특급앱에서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으니 제도를 잘 활용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저소득층에게 선별적으로 지원했던 생리용품 구입비를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모든 여성 청소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주민의견사업’ 집중공모 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법‘과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에 따라 예산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제도다. 공모에는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비 규모와 관계없이 제안이 가능하다. 공모 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사업 ▲생활 불편 해소 사업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단순 민원 사업이나 타기관 소관 사업, 법령 및 예산편성 기준을 위반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제안은 시 '주민e참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전자우편, 우편(용인시청 예산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오는 6월 중 해당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뒤,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며, 이 과정에서 시민 온라인투표 결과(30%)가 반영된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부서 검토를 거쳐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되며, 예산 확정 이후에는 반영사업 추진 현황을 반기별로 점검해 지속적으로
단국대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AI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단국대는 앞으로 5년 동안 71억여 원을 지원받아 AX(인공지능전환)와 차세대 AI 신기술 분야를 선도할 실무형 인재 750명을 양성한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1년 미만의 집중 교육 과정을 개발·운영해 첨단산업 분야의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단국대는 2023년 반도체 분야 선정에 이어 AI분야까지 연이어 선정되며 미래 첨단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사업을 통해 단국대는 인공지능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사이버보안학과, 모바일시스템공학과를 중심으로 ▲피지컬AI ▲인간중심AI ▲에이전틱AI ▲소버린AI 등 AI 신기술 분야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산업계 수요가 높은 AX 코어를 분야를 ▲AX강화학습 ▲AX컴퓨터비전 ▲AX자연어처리 ▲AX클라우드 등 중급 과정으로 체계화하고, 고급과정은 ▲피지컬AI ▲에이전틱AI ▲인간중심 Gen.AI ▲소버린AI 등으로 심화 설계했다. 또 PBL(Problem-Based Learning)기반 몰입형 교육을 통해
박윤국 포천시장 예비후보는 3일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식 위촉됐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핵심 기구인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 전략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인구소멸 대응 ▲산업기반 확충 ▲교통·의료·교육 인프라 불균형 해소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구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경기북부 지역 내 포천시의 경우 군사시설 보호구역과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정부의 중첩 규제로 인한 성장 기회를 지난 수십여 년 동안 제한을 받아 왔던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천시가 행정구역상 수도권에 속했지만 각종 중첩 규제로 산업·의료·교육 인프라 확충에서 소외되는 이른바 수도권 내 비수도권이라며 이 문제를 중앙정치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다루겠다”는 입장을 내 놨다. 그는 특히 대한민국의 “균형성장은 단순한 예산 분배가 아니라 국가 구조를 재설계하는 일”이라며 “수도권이란 획일적 틀을 넘어 실질적 발전 수준에 맞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방 정치인으로서 입법·행정 경험과 중앙 협상력을 바탕으로 국가균형성장 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부천시는 중학생들에게 직업 현장을 생생히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체험처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부천미래교육센터가 올해부터 시 직영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추진됐다. 지역 우수 자원을 발굴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공동체를 만드는 게 목표다. 프로그램은 중학생이 일터를 방문하거나 전문가를 만나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단순 견학이 아닌 직무 역량과 가치관까지 짚어보는 실무 중심이다. 대상은 부천 내 공공기관·민간 사업체·시설 등이며, 교육 기부 의지가 있는 직업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발 체험처는 4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중학교 학급·동아리와 연계해 현장 및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부천미래교육센터 전자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 포스터 QR코드로도 간편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상시 모집 체계도 유지하며 다양한 분야 체험처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진로 인프라 확대에 힘쓴다. 김영애 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일터에서 전문가를 만나 적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달라
양주시 소재 한 폐의류 수거업체에서 옷가지를 선별하던 50대 여성이 옷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9분쯤 양주시 광사동의 한 폐의류 수거업체 창고에서 "사람이 옷더미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의류 더미에 매몰된 50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중고의류판매업자로 당시 적체된 의류 더미위에서 옷가지 선별작업을 하던 중 의류더미가 무너지면서 매몰된 것으로 보고있다. 옷 포대 자루 1개의 무게는 30kg가량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국립과학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구체적인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임부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민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민주당 경선 후보들에게 ‘원팀약속 협약식’을 제안했다. 이는 지역 정가에서는 예비후보 등록과 공천 절차가 본격화되는 시점부터 선거 구도가 더욱 빠르게 요동치면서 최근 오산시 정가에 떠도는 전략공천에 대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김민주 예비후보는 개인 SNS를 통해 민주당 경선 후보들에게 단결하여 지방선거를 승리하자는 취지로 ‘원팀’ 경선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과거 중앙당의 불합리한 공천으로 지역 민주당이 분열되어 오산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아픈 경험이 있다”며 “이제는 원팀이 되어 공천과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흑색선전 없이 정책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 송영만·조용호·성길용·조재훈 예비후보에게 제안을 한다며”고 “누가 민주당 후보가 되든 모두 힘을 모아 내란 동조와 무능한 국민의힘 오산시정을 심판하고 민주 오산을 되찾자"라고 강조했다. 원팀약속 핵심 내용으로 ▲흑색선전·네거티브 금지, 정책 경쟁▲ 경선 결과 승복 및 승자 전폭 지지▲ 민주당 원팀으로 본선 단결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3월 중 협약식 개최를 희망한다
오산시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남촌동 복합청사가 지난달 27일 개청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3일 시에 따르면 개청식에는 오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으며, 남촌동 통기타강습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이 이어져 개청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주민 생활권에서 행정·가족지원·독서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거점 운영을 시작했다. 남촌동 복합청사는 기존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와 가족센터, 청학도서관이 한곳에 자리 잡은 시설이다. 특히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와 청학도서관은 35년간 사용해 온 기존 청사에서 이전하면서, 공간 협소와 시설 노후화로 제기돼 온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을 맞이하게 됐다. 복합청사는 부지면적 약 1만 7000㎡, 연면적 약 700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두 개의 독립된 동을 복도로 연결해 기능별 공간은 분리하되 이용 동선은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행정복지센터동에는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와 가족센터가 입주했다. 행정복지센터는 1층 민원실, 2층 강의실·다목적회의실, 3층 예비군 동대와 주민자치센터로 구성됐다. 가족센터는 1층 공동육아나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