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026년 상반기 최우수 적극행정으로 '27년 방치된 통학로, 기존의 틀을 깨고 아이들 안전을 확보하다' 사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수원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전문가·공무원이 참여한 1차 예선 심사와 온라인 선호도 투표 점수를 합산해 본선 진출 사례를 추렸다. 이후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본선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5건과 협업기관 우수사례 2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에는 혁신민원과의 '27년 방치된 통학로, 기존의 틀을 깨고 아이들 안전을 확보하다' 사업이 선정됐다.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던 통학로 문제를 새빛민원실 베테랑팀장과 함께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권선구보건소의 '학교 앞 전자담배 노출 차단부터 담배규제 강화까지, 청소년 일상에서 전자담배를 지우다'가 뽑혔다. 노인복지과의 '방문 제로(ZERO!) 불편 (ZERO!) 어르신 무료급식 자격 확인 절차 간소화' 사업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노력상에는 ▲가족정책과의 '육아 초보도 육아 1타 강사가 되는 수원 육아하는 대디들' ▲대중교통과의 '규
경찰청이 경무관 56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19일 경찰청 경무관 인사 발령 명단에 따르면 인천지역에선 인천경찰청 공공안전부장과 수사부장, 남동경찰서장이 교체됐다. 경무관은 경찰청장인 치안총감과 치안정감, 치안감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계급이다. 이번 인사로 인천경찰청 공공안전부장에는 곽창용 충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이, 수사부장으로는 이윤 대전경찰청 생활안전부 여성청소년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남동경찰서장으로는 임현규 울산경찰청 홍보담당관이 오게 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한국마사회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4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총 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마사회는 2019년 자회사(한국마사회시설관리) 설립 이래 지속가능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을 위해 대표자 간담회, 경영협의체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5년 평가에서 자회사의 안정성·지속성 기반 마련,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등 2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마사회 우희종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자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오산시를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당내 본 경선을 앞둔 최병민 예비후보 측은 “차지호 의원과 함께 ‘글로벌 AI 허브’를 반드시 오산에 유치하겠다”며 강력한 실천 의지를 천명했다. 최 예비후보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차지호 의원에게 수여한 감사패에는 글로벌 AI 허브를 반드시 유치하라는 정부와 당의 분명한 의지가 담겨 있다”며 오산이 국가적 차원의 AI 전략 요충지로 부상했음을 강조했다. 실제 오산시는 최근 글로벌 AI 허브 유치에 사활을 걸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최 예비후보는 지난 1년 반 동안 유치 과정의 최전선에서 발로 뛰며, 실제 사업의 첫 단추라 할 수 있는 협력의향서(LOI)를 만들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현장의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네트워크와 실행력을 오직 오산의 발전만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 4년’이라는 골든타임을 강조하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오산의 재도약 기회가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라는 절박함을 전했다.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민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화성시 체육회관 건립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정 후보는 18일 오후 화성시 체육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체육 역량 강화를 위해 체육회관 건립이 시급하다”며 “체육인들이 한곳에서 행정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화성시 종목별 단체장과 장애인 체육 관계자, 생활체육인, 경기도 체육 관계자, 스포츠클럽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 후보는 “화성시는 도민체전 4연패를 이루는 등 체육 경쟁력을 갖춘 도시”라며 “대한민국 1등 도시에 걸맞은 체육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도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이 열리는 주 개최지로서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국체전은 17개 시·도가 순환 개최하고, 도내 31개 시·군을 고려하면 화성이 다시 주 개최지가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사실상 우리 생애에 다시 보기 어려운 행사인 만큼 의미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올해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체육인들과 함께 벤치마킹해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며 “시민추진단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가 과거 구청장 재직 시절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민원인 A씨는 최근 해당 예비후보를 뇌물공여 및 배임증재 혐의로 지난 14일 인천의 한 경찰서에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A씨는 이 예비후보가 구청장으로 재직하던 2021~2022년쯤 지인 B씨를 통해 지역의 한 건설장비 업체를 건설 현장에 연결해 주고, 이 과정에서 금품이 오간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고발장에서 B씨가 건설장비 업체 대표 C씨에게 구청장으로 있던 해당 예비후보와의 친분을 내세우며 영업권 확보를 제안했고, 이후 건설 현장 장비 투입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B씨에게 급여가 지급됐으며, 해당 예비후보에게도 금전이 전달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고발장에는 해당 예비후보가 건설 현장 관계자들에게 특정 업체 사용을 요청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발인 A씨는 “관련 정황이 담긴 녹취와 자료 등을 확보해 고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해당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전혀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선거를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화성특례시 107만 시민을 위한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국내 거래에도 공정무역 개념을 확대 적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후보는 17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화성공정무역마을협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공정무역은 국제무역에서 공평하고 정의로운 관계를 통해 소외된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더 나은 거래 조건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는 국내 거래에서도 공정무역이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용은 화성공정무역마을협의회 대표, 박진숙 사무국장, 고태경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화성시 공정무역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들은 “화성시는 2017년 협약을 통해 도내 두 번째로 국제 공정무역 마을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선도적인 위치에 있었지만, 현재는 광명시에 뒤처진 상황”이라며 “담당 인력의 잦은 교체와 조직 해체로 인해 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예산 축소와 관심 저하로 정책 추진이 위축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공정무역 지원센터 설립 ▲공공조달 확대 ▲지역 커뮤니티 확산 및 로컬 페어트레이드 브랜드 육성 ▲활동가 양성과 민관 거버넌스
인천 서구는 최근 ‘검암공촌1’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조정금을 심의하기 위해 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올해 검암공촌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해 면적의 증감이 있는 33필지의 토지를 대상으로 감정평가를 의뢰한 후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해 감정평가로 산정된 조정금을 심의·의결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지적불부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의 결과로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는 감정평가 금액으로 조정금을 정산하게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소유권 보호와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향후 2030년까지 시행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해 토지 소유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유나이티드 원정경기를 상상플랫폼에서 응원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 관광공사는 상상플랫폼을 알리는 한편 문화 거점으로도 기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9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인천유나이티드와 함께 원정경기를 응원하는 ‘인천유나이티드F.C. X 2026 상플응원단’을 공동 운영한다. 원정경기가 열리는 지역을 가기 어려운 시민과 축구 팬들이 관광공사의 상상플랫폼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는 오는 21일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 5일 대전하나시티즌전, 8월 2일 제주SK FC전, 8월 23일 광주FC전, 9월 12일 울산HD FC전 등에서 진행한다. 원정경기 생중계와 함께 스코어 및 득점자 예측 이벤트와 하프타임에는 응원가·선수 맞히기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진다. 당첨자에게는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 예매권과 구단 MD 상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현장에는 구단 MD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로 상상플랫폼의 문화·관광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스포츠와 결합한 복합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 유입 확대와 지역 활력 제고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민 누구나
인천시가 실무형 인재 역량을 키우는 청년도약기지 사업 참여자들을 모집한다. 19일 시 등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인천·경기지역 대학교 졸업생들 취업률은 64.4%로 서울 65.1%에 이어 전국 2번째로 높다. 교육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대학이 갖는 인프라가 지방 소재 대학보다 높은 데다 국내 상장사 상당수도 서울·수도권에 대거 밀집해 있는 이유에서다. 시는 이들 기업들 대부분이 실무형 인재를 채용한다는 점에 주목,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과 기업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일경험 연계형 취업지원 사업인 청년도약기지를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대학생 등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 현장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경력형성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직무교육은 디지털·인공지능 경영지원,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마케팅, 인공지능 기반 기업 디지털 전환(DX) 대응 실무, 인공지능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마케팅, 영업·마케팅, 생산·품질관리 등 모두 6개 분야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참여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 실무 중심으로 운영되며, 청년 구직자가 직무 이해도와 실무 수행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모든 직무교육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