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은 5일 의정부동 253-1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인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의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74~84㎡ 400세대로 구성되고 오피스텔은 89㎡ 156실로 구성되며 동시 분양한다.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인근 2단지 추가 개발을 통해 총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완성할 계획이다. 의정부 최중심에 입지해 편리한 교통망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지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로데오거리 상권 등 풍부한 생활 시설과 함께 의정부중앙초, 다온중, 의정부여고 등 탄탄한 교육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단지 설계 면에서 커뮤니티 시설과 정원을 지상 5층에 배치해 외부인, 외부소음, 차량 등과 완전히 단절된 프라이빗한 휴식공간을 구성했다. 실내 설계는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유리 난간 시공을 적용해 개방감과 일조량을 높였다. 여기에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된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은 지난 3일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RCY 소속 학생 20여 명과 지도교사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생들은 직접 반죽을 해 칼국수 면을 만들고, 이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59가구에 전달했다. 손수 만든 음식을 이웃과 나누는 과정에서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박근호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전달하면서 이웃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이번 활동이 나눔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앞으로도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근 관장은 “이천양정여자고 RCY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인도주의 활동이 원활히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김포골드라인 운영사의 입찰 비리 의혹과 부실 관리 정황이 드러나면서 민간 위탁과 공공 전환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김포시는 최근 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SRS(주)를 점검한 결과, 심각한 부실 운영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특히 민영의 구조적 한계에 대한 비판과 함께 현재의 혼잡도를 더해 운영의 투명성 문제까지 겹치면서 공공 전환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상황이다. 시는 입찰 관련 현 운영사가 노후 보안장비 교체 사업에서 낙찰가보다 훨씬 높은 금액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에 없는 PC 12세트를 별도로 반입하는 등 세부 집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기 어려운 '감시 공백'을 악용한 사례를 적발했다. 상황이 이러자 비리 금액 전액 환수와 법적 조치를 예고한 가운데 다만, 당장 직영으로 전환하기보다는 현재의 위탁 구조 내에서 감사와 감독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민간 운영사측은 구체적인 해명을 뒤로한 채, 장비 도입 과정에서의 업무상 필요성이나 행정적 착오 등을 주장하며 절차상 해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현재 시의 강력한 감사와 수사 검토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민사회 및 노조는 "대중교통은 효율이 아닌 생명과
인천 옹진군이 올해 전복, 해삼, 넙치, 꽃게, 조피볼락, 바지락, 동죽, 백합 등 지역 여건에 적합한 다양한 어패류 방류 사업을 본격화한다. 군에 따르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근 북도면 장봉 연안 해역에 어린 점농어 종자 16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점농어는 서해 연안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고 성장 속도가 빨라 자원 조성 효과가 높은 품종으로, 고염분과 저염분을 오가는 환경 변화에도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장봉도 인근 해역의 생태계 안정화에 적합한 어종이다. 이번 방류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친 건강한 종자를 선별해 추진되어 방류 효과와 안정성을 한층 높였으며, 종자가 연안 해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경우, 내년에는 상품성 있는 크기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뿐만 아니라 바다숲 조성,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풍요로운 어장 조성과 살기 좋은 어촌 환경을 조성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옹진군 해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민 생산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진그룹 일우재단은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해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는 2026 ‘일우(一宇)미술상’ 공모를 시작한다. 앞서 일우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총 36명의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이번 공모전은 보다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포용하고 지원을 확대하고자 2024년부터 일우미술상으로 개편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장르와 매체의 제한을 두지 않고 사진을 작업 과정의 일환으로 활용해 제작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총 3천만 원 규모의 작품 제작 활동비 및 3천만 원 상당 대한항공 탑승권과 ‘일우스페이스’ 개인전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15일까지 지원서와 각 주제별로 구성한 포트폴리오, 향후 작업 방향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홈페이지(https://ilwoophoto.org/)양식을 통해 웹하드(http://only.webhard.co.kr)에 업로드해 제출하면 된다. 오는 17일 온라인 제출 서류 및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총 4명을 선정하며, 이후 최종 1차 심사 선정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층 면접을 통해 최고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갖춘 유망한 신진 및 중견 작가들을
인천항중고차수출단지 스마트 오토밸리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리면서 공공주도 방안이 제기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스마트오토밸리' 대체 부지와 운영 방안 등을 포함한 ‘인천항 중고차 수출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을 지난달 발주한 가운데 6개월간 진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카마존(주)가 자금조달(PF)에 실패하면서 합의서를 이행하지 못하는 등 사업이 무산되면서 인천해수청, 인천시와 함께 사업 정상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바 있다. 이번 용역은 ▶인천항 중고차 수출 실태 조사·분석 ▶사업대상지 조사·비교 분석 및 중고차 수출단지 선정 ▶중고차 수출단지 운영모델 구축 등 종합적인 검토와 적합한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일 수출단지 조성으로 인한 예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소형 수출단지 방식으로 분산 배치하는 방안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인천시 등 공공이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반면, 우선협상자 카마존㈜은 인천항만공사를 상대로 3년 간 상당한 자본을 투입한 상황에서 일방적인 계약 해지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주장하며 법원에 무효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현재 재판
현대제철이 지난 1월 인천공장 내 철근 생산을 중단한 데 이어 최근 라인 폐쇄를 결정해 지역 경제계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국내 건설 경기 침체와 철강 업계의 공급 과잉이 맞물린 회사의 경영상 악화에 따른 '선제적 구조조정'이라는 분석이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대표적 향토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환경개선 등 다방면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모델을 구축해 왔다.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일자리창출, 매년 막대한 규모의 지방세 납부,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지원, 주거환경 개선 및 사회복지 후원,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 경영 등 단순한 제조기업을 떠나 산업과 미래 가치를 높이는 파트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공장은 현대제철의 모태와 같은 곳이지만, 최근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다. 국내 철근 수요는 2021년 약 1100만 톤에서 2024년 700만 톤 수준까지 급락했고, 국내건설 침체 등으로 인해 철근은 "팔수록 손해"인 상황까지 직면했다. 특히 폐쇄 대상인 90톤 전기로와 소형 압연 라인은 가동률이 이미 매우 낮아 고정비 부담으로 작용됐다. 따라서 범용 제품(철근 등) 생산은 줄이고,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 가치 제품 위주로 생산 거점을 당진제철소 등으로
삼성전자는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The UniverSE'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6년 DS부문 상생협력 DAY'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상생협력 DAY는 삼성 주요 경영진과 협성회 간 화합을 도모하고, 협력회사와의 소통 및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돼 왔다. 특히 2025년부터는 DS부문과 DX부문이 상생협력 DAY를 분리 운영해 보다 심도 있게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DS 상생협력 DAY는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DS부문 주요 경영진과 협성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 포함 64개 회원사 대표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회사 시상 ▲DS부문 사업 전략 소개 ▲중장기 기술 로드맵 공유 등을 통해 삼성전자와 협력회사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DS부문장)은 "DS부문이 기술 혁신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회사와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면서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소통과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선후보는 4일 열린 본경선 합동연설에서 검증된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과로 증명하는 도정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추 후보는 지난 30여 년간 사법·입법·행정을 두루 경험한 이력을 강조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추미애 표 행정’ 구상을 제시했다. 첫 번째 공약으로는 6세부터 18세까지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상교통 시행을 내세웠다. 추 후보는 연간 소요 예산을 약 806억 원으로 추산하며, 기존 사업을 제외할 경우 추가 소요 예산은 약 416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도와 시·군이 5대5로 분담할 경우 도 부담은 약 208억 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행정 절차 간소화도 강조했다. 추 후보는 임산부 지원 정책과 관련해 “제도는 있지만 절차가 복잡하다”며 “한 번의 동의로 신청과 처리가 이뤄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공주택을 매년 3만 7000호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지역균형발전 구상도 언급했다. 추 후보는 “소외된 지역과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 북부 지역에 ‘미래형 민군 겸용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구상에는 첨단 연구개발(R&D)
안성시의원 가선거구 이용성 예비후보가 ‘공도 스마트 IC 설치’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며 안성 서부권 교통 문제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예비후보는 “공도를 중심으로 한 서부권은 이미 인구 7만 명을 넘어서는 등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됐지만, 교통 인프라는 이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지금의 교통 체계로는 시민 불편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실제 공도읍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 개발과 인구 유입은 빠르게 진행되면서 안성 전체 인구 약 21만 명 중 3분의 1 이상이 이 지역에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38호선은 상습 정체 구간으로 전락했고, 안성 IC 단일 진출입 구조 역시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지적이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고속도로 진입에 상당한 시간을 소모하고 있으며, 평택과 수도권 이동 과정에서도 반복되는 정체로 일상적인 이동 시간 부담이 커지고 있다. 병원, 대형 상업시설 등 필수 생활 인프라 접근 역시 지연되면서 단순한 교통 불편을 넘어 삶의 질 전반을 제약하는 구조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러한 문제의 해법으로 ‘공도 스마트 IC’를 제시했다. 공도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