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디지털 콜럼버스 프로젝트’에 선정되며 미래 환경·AI 융합 기술 개발에 본격 나선다. 이번 과제는 ‘AX 기반 단계적 강화학습 자율의사결정 폐플라스틱 전주기 제로터치 선별·분리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올해 4월부터 2033년까지 약 7년 9개월간 총 34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연구는 화학공학과 정문근 교수와 브라이트칼리지 AI 전공 김차영 교수가 공동 책임을 맡는다. 여기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이이컴퍼니, ㈜비엠시스가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 체계로 진행된다. 연구의 핵심은 혼합 폐플라스틱 선별 공정에 강화학습 기반 AI 자율의사결정 기술과 실시간 분광 센서를 결합해, 사람 개입 없이 운영되는 ‘제로터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재활용 공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목표다. 연구는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초기 단계에서는 신뢰도 기반 품질보증 AI와 센서 융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중간 단계에서는 파일럿 규모의 부분 자율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실증에 나선다. 이후 최종 단계에서는 실제 산업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지구의날을 중심으로 1주간 진행되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시민이 참여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탄소중립 실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오는 22~25일까지 용인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특별프로그램 ‘기후위기, 우리가 바꾸는 지구의 내일’을 개최한다. 기간 동안 유아·초등 단체 대상 교육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전문가 워크숍 등을 함께 운영해 연령별 맞춤형 기후환경 교육을 제공한다. 22일과 23일에는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탄소제로 씨앗 폭탄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24일에는 초등 단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과거시험 형식의 ‘기후어사 출두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EBS 특별기획에 소개될 만큼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22일 오후에는 지역 탄소중립 교육 강사와 해설사,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탄소중립 교육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 열린다. 특히 주말인 25일에는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곳곳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후재난 상황을 대비해 생존 배낭을 꾸려보는 ‘기후탐험대’, 하천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 ‘지구
용인특례시는 올해 일자리 2만5789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2026년 용인특례시 일자리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 지난해 목표치(2만 5211개)보다 578개 늘어난 일자리 2만5789개 발굴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함께하는 행복 일자리 도시, 용인’을 목표로 4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일자리정책을 추진한다. 4대 추진 전략은 일자리 인프라 강화,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구축, 지역특화 주력산업 일자리 조성이다. 시는 우선 일자리 인프라를 강화해 구인·구직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고용서비스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수요자 중심 취업 상담, 직업교육, 수시·정기 채용 행사를 확대 운영한다. 계층·세대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중장년층 생애 재설계 지원을 비롯해 어르신과 장애인 일자리, 자활근로 등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인공지능(AI) 활용 취업 역량 강화, 청년인턴, 대학생 행정 체험 등 취업 지원을 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을 구축하고자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과
용인특례시는 기후위기에 취약한 노약자 등을 위해 일부 학교 운동장을 무더위 쉼터 등 기후위기 대응의 거점 공간으로 조성한다. 용인특례시는 국비 3억 원 등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운동장 기후적응 그린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시는 2026년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기후위기로 여름철 폭염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등 취약계층인 아동, 노인 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시설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공공재인 학교시설을 활용한 ‘운동장 기후적응 그린존 조성사업’을 추진, 수지구 죽전1동에 있는 현암초등학교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현암초에는 빗물 순환형 천연잔디 운동장이 조성된다. 빗물 순환형 천연잔디는 비가 오면 빗물을 저장해 이를 잔디 생육 등 관리에 활용하는 장치다. 빗물 순환형 천연잔디 운동장은 별도의 관수를 설치하지 않고도 잔디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집중호우 때엔 침수 피해 예방, 도심 속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또 학교 주변 유휴공간에 나무를 심고, 휴게시설을 설치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15일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8~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상정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세입부분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통과됐다. 세출부분은 예산액 3조 6926억 8716만 원 가운데 ‘통합 도시브랜드 전시공간 운영’ 사업 외 2개 사업에서 2억 5440만 2000원을 삭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5일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30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돼 올해 예산규모가 3조 6927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당초 본예산 3조 5174억 원보다 1753억 원(4.98%)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3조 2290억 원, 특별회계 4637억 원이다. 이번 추경 예산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사항을 반영하고 철도 등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민생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 인프라 확충,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재원 배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 증가는 지방세 430억 원, 세외수입 440억 원, 지방교부세 305억 원, 조정교부금 120억 원, 국·도비 보조금 279억 원 등이다. 시는 재정 여건을 고려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면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추경에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 예비타당성 신청을 위한 실행계획 수립 용역(3억 원) ▲옛 기흥중학교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58억 원) ▲백암초등학교 복합시설 건립(81억 원)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44억 원)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68억 원) ▲
성남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청년 창업 역량 강화 프로젝트 ‘THE 와플’에 참여할 50개 팀을 모집한다. ‘THE 와플’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와 ‘창업가(Player)’를 결합한 사업명으로, 성남시와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협력해 운영하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청년 창업 초기 단계의 실질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총 1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서 시는 선발된 팀에 최대 200만 원의 초기 창업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 확보,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창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한민국 청년으로, 2명 이상이 한 팀을 이루어야 한다. 지원 가능 분야는 의류, 생활용품, 미용, 주거·생활, 운동, 야외 활동, 식품, 도서, 전자책, 강좌, 설계, 반려동물 등 다양하다. 선발된 팀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내 청년 공유공간 등에서 실무형 지원을 받는다. 와디즈 임직원이 직접 나서 ▲창업 역량 강화 교육 ▲자금 조달 실무 ▲사업 구체화 및 전략 수립 ▲실전
포천도시공사가 장기간 지연돼 온 내촌 도시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17일 포천도시공사에 따르면, 내촌면 내리 및 음현리 일원 약 29만㎡ 부지에 총 2900억 원을 투입하는 도시개발사업이 최근 민간참여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정상화 단계에 진입했다. 해당 사업은 그간 부동산 경기 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 등의 영향으로 두 차례 공모가 유찰되는 등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3차 공모에서는 1개 컨소시엄만이 사업참여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재공모에도 추가 참여는 없었다. 이에 따라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16일 도시계획, 교통, 토목, 부동산, 마케팅, 재무회계 등 6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평가를 진행한 결과, 846점을 획득한 (가칭) 보듬시티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노인, 청년, 신혼부부를 아우르는 복합 주거공간 조성과 함께 150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치매마을과 치매전문병원, 창업지원센터, 공립 노인요양시설, 도시농업공원, 로컬푸드팜, 커뮤니티센터, 파머스마켓, 펫프렌들리 공원 등 다양한 생활·복지 인프라 구축 계획이 포
고양시 관산동 인근 공장에서 16일 오후 7시 38쯤 불이 나 주변 교회를 포함한 건물 6개 등을 모두 태웠다. 소방당국은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밤 11시 8분쯤 초진에 성공해 오늘 새벽 2시 46분 완진했다. 공장 직원 등은 불길을 피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 주민 등에 따르면 당시 여러 건의 폭발음이 들렸고 전기가 끊겼다. 고양시는 재난안전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인근 주민들에게 사고 지점에서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할 것을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지봉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심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심사를 통해 수원·안양·의왕·성남·여주·광주·구리·남양주·포천·의정부 등 10개 지역에서 총 15명의 공천이 확정됐다. 이날 확정된 공천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수원시 제1선거구 최상규 ▲수원시 제2선거구 박옥분 ▲안양시 제1선거구 김성수 ▲안양시 제2선거구 최경순 ▲의왕시 제1선거구 박근철 ▲의왕시 제2선거구 장태환 ▲성남시 제7선거구 정종혁 ▲여주시 제1선거구 김동현 ▲광주시 제1선거구 최보라 ▲광주시 제4선거구 김미경 ▲구리시 제1선거구 장승희 ▲남양주시 제5선거구 김창식 ▲포천시 제1선거구 박혜옥 ▲포천시 제2선거구 이원웅 ▲의정부시 제2선거구 이영봉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