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마니산 일원에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가 깃든 빛으로 물들인 야간관광 명소화 사업이 본격화 된다. 8일 군에 따르면, 연간 수십만 명이 찾는 국민관광지 마니산(화도면 상방리 408-1번지 일원) 1만 4419㎡ 부지에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기존의 등산·탐방 중심에서 벗어나 야간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니산 브랜드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미디어파사드 ▶스토리텔링형 경관조명 ▶잔디광장 미디어 연출 ▶체험공간 야간 경관디자인 ▲산책로 특성화 조명 설치 등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야간에도 매력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월 경관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현재 공공디자인 심의를 앞두고 있어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한 뒤 5월 중 공사에 착수해 여름 휴가철에 맞춘 7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히 강화 대표적 명소인 마니산이 등산과 당일 중심의 일정에 머물러 지역 내 소비와 체류를 이끌어내는 데는 한계가 있어왔다. 이에 군은 단군신화와 참성단 등 강화 고유의 자원을 빛·영상·음악이 어우러진 융합형 콘텐츠로 조성해 차별화할 구상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오는 15일부터 용인 시민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제조 장비를 활용한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장비 체험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 구축된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UV프린터, 플로터 등 다양한 장비를 시민들이 직접 제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 중심 교육이다. 교육은 오는 2027년 2월까지 20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당 10명 내외로 소규모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카네이션, 핸드폰 케이스, 무드등, 에코백 등 다양한 생활형 결과물을 제작하며 장비 활용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관련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단순한 사용법 안내를 넘어 아이디어 구상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장비 활용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단계별 실습 위주로 운영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장비를 활용해 제작 경험을 쌓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과 밀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
여주도시공사는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유가 상승 및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운동장 등 공공체육시설의 에너지 절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심야시간 이용률을 반영한 운영시간 단축, 미사용 구간 조명 소등 및 구역별 조명 운영, 적정 실내온도 유지(여름 26~28℃, 겨울 18~20℃) 등이다. 이와 함께 공사는 에너지 절약에 대한 직원 및 이용객의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지속 가능한 절약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철환 사장은 “이번 조치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공공체육시설이 에너지 절약을 선도하고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이번 대책을 통해 공공체육시설 에너지 사용량을 약 10~2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건강관리용 분말형 식품에 대한 안전 점검 결과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금속성 이물이 검출돼 관리 강화에 나섰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8일 건강관리용으로 소비되는 분말형 식품 31개 제품을 대상으로 1분기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 17개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쇳가루)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강황, 노니, 핑거루트 등 시중에 유통 중인 분말·가루 형태의 제품으로, 금속성 이물 혼입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검사 결과 일부 제품에서 쇳가루 등 금속성 이물이 기준치(10.0㎎/㎏)를 초과해 검출됐으며, 최대 23배를 넘는 사례도 확인돼 안전관리가 필요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속성 이물은 분말 제품 제조 과정에서 금속 재질의 분쇄기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이후 자석을 이용한 제거 공정을 통해 걸러낼 수 있는 위해 요소다. 연구원은 부적합 제품에 대해 관할 지자체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즉시 통보해 유통·판매를 차단했으며, 관련 정보는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공개했다. 또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판매업체 또는 제조업체를 통한 반품을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먹거리 안전망 사업’의 일환
삼성전자가 8일부터 '갤럭시 XR'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XR' 운영체제(OS)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XR은 삼성전자와 구글이 공동 설계한 확장현실(XR) 전용 플랫폼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기를 위한 기업용 관리·제어 시스템인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Android Enterprise)' XR버전이 갤럭시 XR에 최초 적용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기업은 복잡한 설정 없이 기기를 쉽고 빠르게 세팅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제로터치(Android Zero-touch) 등록, QR코드 인식 등 다양한 초기 설정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십, 수백 대의 '갤럭시 XR' 기기를 쉽고 빠르게 세팅하고 관리할 수 있다. 기업의 관리자는 비밀번호 정책, Wi-Fi 설정, 기기 사용 제한 등을 중앙에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필요시 '갤럭시 XR' 기기를 잠그거나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어 강력한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도 있다. 또, 여러 기기에 기업용 앱을 간편하게 배포할 수 있는 관리 구글 플레이(Managed Google Play)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맞춤형 업무 솔루션을 '갤럭시 XR'에 빠르게 반영할
중구는 영종하늘도시 상권에 제5호·제6호 ‘골목형 상점가’를 신규 지정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일정 개수 이상(원도심 20개, 영종·용유 15개)의 점포가 밀집한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 조직의 신청을 받아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지정된 제5호 골목형 상점가는 하늘달빛로94에 소재한 ‘스타타워1’로, 총면적 1691.51㎡ 내에 74개 점포가 있다. 제6호 상점가는 자연대로47에 위치한 ‘스타타워2’로, 총면적 2043.66㎡ 내에 56개 점포가 들어서 있다. 해당 상점가들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 신청이 가능해져 영종하늘도시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구는 영종국제도시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적었던 만큼, 사용처가 더욱 다양해져 주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지정으로 지역 내 골목형 상점가는 총 6개, 영종국제도시 기준으로는 총 4개로 늘었다. 구는 앞서 신포동 개항길 골목형 상점가, 동인천먹자골목 골목형 상점가, 영종하늘도시 조양타워 골목형 상점가,
인천교통공사는 8일 노후된 열차 음원을 개선하고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천 도시철도 열차 음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양방향 열차 도착음(상행·하행)과 환승 알림음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다. 인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음원 파일(MP3)과 지원서 등 제출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내부위원 심사를 거친 뒤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공사는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2명(각 30만 원) 등 총 3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6월 중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규 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도시철도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한 안내음 개선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G마켓이 오는 30일까지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봄편’을 진행한다. 봄 나들이 시즌 인기 국내 숙박상품을 엄선하고, 최대 8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G마켓은 7년 연속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G마켓은 야놀자, 여기어때 등 입점한 11개 여행사의 약 5만여 개 여행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매일 오전 10시 비수도권(서울·경기·인천·세종 제외) 숙박상품에 활용 가능한 정부 지원 '3만 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G마켓 단독 혜택도 있다. 15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최대 4만 원까지 할인되는 7% 카드 할인도 적용할 수 있다. 쿠폰은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숙박세일 쿠폰은 1인당 1매 사용 가능하다. 숙소는 테마별로 나눠 제안한다. ‘MD픽 특가’ 코너에는 코오롱호텔 경주, 세인트존스, 롯데리조트 부여 등을 선보이며, ‘한정 특가’ 코너에는 여수 유탑 마리나, 라한호텔 전주,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등을 제안한다. 이 밖에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베스트셀러’ 코너에는 힐튼 경주, 정동진 썬크루즈, 더본호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의 필승을 위한 ‘동행캠프 여성본부’가 공식 출범하며 여성 표심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8일 김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전날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동행캠프’에서 열린 여성본부 발대식에는 여성 유권자와 시민사회, 직능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20대 청년 여성부터 70대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 예비후보가 강조해 온 ‘세대 화합’과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오늘 출범한 여성본부는 김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는 ▲여성 유권자와의 소통 강화 ▲돌봄 및 보육 등 생활 밀착형 여성 공약 발굴 ▲안산 전역의 풀뿌리 여성 조직 확대를 핵심 과제로 삼고 활동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여성본부는 김 예비후보의 ‘안산 대개조 프로젝트’ 중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정책들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초등 돌봄 공백을 완전히 해소하는 ‘공공 돌봄 체계’ 강화 ▲아이들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AI 융합 교육 도시’ 조성 ▲밤길이 안전한 ‘스마트 안심 주거 환경’ 마련
동구는 지난 7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 아동친화도시 아동 요구 확인 조사 및 조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 2026년 아동친화도시 시행계획 심의 등 아동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동친화도시 연구용역은 착수보고를 통해 연구 방향을 협의했으며, 오는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전년도 실시한 표준조사를 통해 도출된 아동의 요구사항에 대해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제3차(2027~2030) 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2026년 아동친화도시 시행계획으로는 아동친화도 6개 영역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과 관련한 사업을 선별했으며, 총 17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80개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미래교육지원센터 운영, 진로 동아리 지원, 통합 진로스쿨 추진, 어린이 대상 기획 공연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이 추진돼 이를 통해 동구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이 보장되는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본 연구용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