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6일 시청 시장실에서 풍천임씨소간공파 종중과 ‘종합실내체육관·복합환승센터 조성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율정동에 76만평 토지를 소유한 풍천임씨소간공파 종중 임동빈 회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및 종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풍천임씨소간공파 종중은 종중 소유 토지의 도시계획 용도변경과 연계해 율정동 일원 부지 약 3만 평을 시에 공공기여하기로 협약했다. 시는 기여받은 부지에 문화 공연과 체육 활동이 가능한 복합 공간인 ‘종합실내체육관(가칭 양주아레나)’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버스 차고지, 환승 시설, 대규모 공영 주차장을 갖춘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해 지역 교통망 개선을 추진한다. 특히 인접한 회암사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관광객 급증에 대비한 선제적인 주차 공간 확보는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시는 해당 부지 일원에 종중 측이 추진하는 주거 시설과 명품 파크골프장 등이 포함된 ‘복합문화레저타운’ 조성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임
평택시의회는 지난 4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열린 ‘2026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지역 단체 관계자 및 시민 등 약 4300명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이충레포츠공원을 출발해 부락산 벚꽃로를 따라 국제대삼거리를 거쳐 작은흔치고개까지 왕복하는 총 4.3km 코스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송탄 ST팀의 재즈댄스 공연과 트로트 가수 나소원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김명숙 부의장은 “평택에서 시작된 건강걷기대회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큰 영향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부락산 벚꽃길을 걸으며 서로 소통하고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이달 4일부터 11월까지 동두천 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에서 시민들의 심신 회복을 돕는 2026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일반 성인·가족·만 65세 이상 어르신·학급 단체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으로 동두천 시민과 단체에는 20~30%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개인 참가자의 경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단체는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치유의 숲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동두천 치유의 숲은 지난해 운영 기간 중 평균 참여율 약 70%를 기록하는 등 이용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역시 예약 문의가 쇄도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힐링 명소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동두천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숲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가장 완벽한 휴식처”라며 “많은 이들이 동두천 치유의 숲에서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6일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의결하면서 특례시 권한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수원특례시는 이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향후 입법 절차 대응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이번 행안위 통과로 특례시의 법적 위상과 행정·재정 권한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며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특례시 출범 이후에도 실질적인 권한 변화가 크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특례시 명칭에 걸맞은 권한 확보와 제도 정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특별법안에는 행·재정 지원의 근거가 명문화됐으며, 기존 특례 사무에 더해 19개 신규 사무를 포함해 총 26개 조항으로 구성됐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대한 인허가 권한이 특례시장에게 부여된다. 예컨대 51층 이상 또는 연면적 20만㎡를 넘는 대형 건축물의 경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허가가 가능해져 행정 절차가 간소화되고 사업 추진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목원과 정원 조성계획 승인·등록 업무가 지방으로 이관되면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녹지 공간 조성이 보다 신속하게
구리시는 지난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어우러지며, 행사장은 하루 종일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다. 특히 봄 정취를 담은 꽃차와 꽃다발 등 시즌 상품은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수공예품과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도 높은 관심 속에 판매로 이어졌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보이차 시음 코너에서는 당초 준비한 500잔을 훌쩍 넘는 1700잔 이상이 제공되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돗자리 존’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벚꽃 아래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며 행사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반짝가게(팝업스토어)는 공원 방문객 유입이 자연스럽게 인근 상권으로 이어지며 주변 식당과 카페 등 지역 상권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안성시의회가 제8대 의회 임기 내 마지막 결산검사에 돌입하며 한 해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에 나섰다. 시의회는 최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단체 재정 운영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하는 핵심 절차로,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이뤄질 예정이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구성됐다. 황윤희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았으며, 두용균 세무사와 전용근 회계사, 김동선 전 행정안전국장, 박영석 전 행정복지국장이 참여해 재정·회계 분야 전문성을 더했다. 위원들은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중심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지와 재정 운용 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개선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이번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에 근거해 실시되는 법정 절차로, 결산서와 각종 증빙자료를 토대로 재정 운영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의견서를 작성하게 된다. 안정열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는 제8대 안성시의회의 마지막 결산검사라는 점에서 의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6일 “서울 접근성 강화, 도심 교통개선, 생활교통 혁신”을 핵심으로 한 교통 공약을 발표하며, 구리시를 수도권 동북부 교통 허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광역철도 중심 출퇴근 혁신 ▲강변북로 교통 분산 ▲구리 내부 교통체계 개편 ▲스마트·생활교통 혁신이라는 4대 축으로 구성됐다. 신 예비후보는 우선 광역철도 확충을 통해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적극 추진하고, 지하철 6호선 구리 연장, 9호선 토평2지구 연장 반영, 서울 경전철 면목선 구리 연장을 통해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구리시 교통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강변북로 집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도 제시했다. 왕숙천변과 강변북로를 연결하는 지하도로, 한강 동부 하저 전용도로 추진을 통해 교통 흐름을 분산시키고, 세종-포천 고속도로와의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구리시 내부 교통체계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지하철 중심의 환승 체계를 구축하고, 마을버스 노선을 전면 재정비하며 광역버스를 증차하는 한편, 수요응답형 버스(DRT)를 도입해 교통 사각지대를
경복대학교는 ‘THE 2026 NYF-K-NBA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대학국제화 부문(Internationalization of universities)에 1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경복대학교는 2024년과 2025년 UNIVERSITY COLLEGE 부문 수상에 이어, 2026년 대학국제화 부문까지 3년 연속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대학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은 ‘NYF K-NBA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 자산으로서 가치와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교육·산업·문화 등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성과를 창출한 기관에 수여된다. 전지용 총장은 “경복대학교의 비전과 전문성,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민 인재를 양성해 온 노력이 3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잠재력을 전문가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산업 수요 기반 온디맨드 교육과정과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복대학교는 AI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AI디지털트윈연구원을 중심으로 산업계·학계·지역사회와 협력해 현장 문제 해결형 연구를
국민의힘 안성시장 경선을 앞두고 김진원 예비후보가 공약과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변화론’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실시되는 당내 경선 여론조사를 앞두고 그간 제시해 온 공약과 정치적 방향을 정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어려운 정치가 아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주민과 당원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변화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경선을 “안성의 100년 미래를 결정하는 선택”으로 규정하며 “전화 한 통으로 변화의 출발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이 자신의 고향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지역 정체성과 자부심 회복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현 시정에 대한 비판 수위도 높였다. 김 예비후보는 “낡은 규제와 기득권 구조가 안성의 잠재력을 가로막고 있다”며 “특정 세력 중심의 행정 구조를 바꿀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정치권 상황을 언급하며 “지금의 시정을 그대로 둘 경우 지역의 미래는 후퇴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정책 방향으로는 ‘주민 중심 행정’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 전 과정에 반영하는 친절한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안정 커뮤니티광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평택시의회 및 지역주민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정 커뮤니티광장은 총 사업비 343억 원(국비 181억 원, 시비 162억 원)을 투입, 대지면적 9304㎡에 주차장을 갖춘 복합시설로 사전 준비를 거쳐 오는 이달 중순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안정 커뮤니티광장이 안정리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민들이 편안히 머물고 휴식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