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음악창작소는 오는 26일 다목적홀에서 해외 음악 전문가들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2026 해외초청 마스터클래스’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주최, 인천음악창작소 주관, ㈜스쿨뮤직, 학교법인 ESP 가쿠엔 국제교류센터 협력으로 마련됐다. 음악 전공을 준비하는 청소년과 대학생, 현장 뮤지션은 물론 글로벌 교류를 지향하는 전문가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음악의 실무 역량과 네트워크를 동시에 확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별 참여 인원은 50명 내외다. 프로그램으로는 ESP College of Entertainment Tokyo 기타 크래프트과 강사인 타케우치 료타가 베이스의 구조 이해부터 세팅, 톤 디자인까지 현장 중심의 실무 노하우를 전달한다. ESP 가쿠엔 학교설명회에서는 일본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전공 과정과 진로 방향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기타리스트 JOE・G(엔조지 케이이치)의 기타 클리닉DL 펼쳐진다. JOE・G는 ESP 엔도스 아티스트이자 MI Japan 출신으로, 조지 린치(DOKKEN), 마티 프리드먼(MEGADETH)과의 협연을 통해 주목받았다. 메탈을 기반으로 재즈
시장 직을 잠시 내려놓고 부천시장 선거에 다시 나선 조용익 예비후보가 7일 부천버스터미널 소풍 6층 선거사무소에서 ‘방문의 날’을 열고 시민들과 만났다. 행사는 별도의 개소식 대신 시민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 예비후보는 형식보다 실질적 교류에 초점을 맞춰, 방문하는 시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행사에는 이원종 배우가 후원회장 자격으로 방문해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부제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서영석 국회의원(부천갑)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지자들이 잇따라 방문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현장은 방문자들의 끊임없는 발길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후원회장 이원종 배우는 “저는 이재명 대통령을 성남시장 시절부터 눈여겨 보고 지지해왔다"며 "부천시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는 바로 조용익 후보라 확신해 후원회장직을 맡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조용익 예비후보는 “공식 개소식이 아님에도 많은 시민, 당원 동지가 함께해 주셨다"며 "저에게 보내주시는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현장을 뛰겠다 ”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 측은 이날 방문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IPARK현대산업개발이 봄철 안전 강화를 위해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현장에서 경영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경영진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밀착 관리하며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점검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의 정경구 대표이사와 양승철 CSO, 강민석 건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현장은 터파기 작업과 장비의 진입로 조성, 건물 고정을 위한 항타 작업 등 주요 공정이 진행되고 있어 고위험 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안전 강화 차원에서 점검이 진행됐다. 정경구 대표이사는 공사의 개요와 주요 작업 현황, 안전보건 관리 현황 등을 살피며, 고위험 작업과 위험성 평가에서 높은 등급으로 분류된 공정에 대한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정경구 대표이사는 “4월은 공정이 본격화되며 작업량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라며 “체계적인 점검과 작업 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 7일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로 회동했다. 이 대통령과 정 대표, 장 대표가 함께 만난 것은 작년 9월 8일 이후 약 7개월(211일) 만이다.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회담에는 한병도 민주당·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강준현 민주당·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 및 정을호 정무비서관 등이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추가경정예산안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강조하며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유류세 인상 및 그로 인한 물가 상승이 워낙 크기에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소위 ‘전쟁 피해지원금’을 준비한 것”이라며 “포퓰리즘이 결코 아니다. ‘현찰 나눠주기’라고 하는 것은 과한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소득 하위 70% 지원에 대해 “모든 국민에게 다 (지원)해드리는 게 마땅하지만, 재원의 한계로 국민의 30%는 실질적으로 고통을 겪으면서도 세금을 더 많이 내면서도 지원받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안타깝다”며 “너무 죄송하고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헌에
부천FC1995(이하 부천)구단을 응원하는 서포터즈 중 일부 무리의 도를 넘는 행동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제주SK전 원정에서 부천FC 서포터즈 일부 무리가 기물 파손과 욕설 논란을 일으키며 또 다시 구단 및 부천시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이전부터 누적된 악성 서포터즈 문제가 재발하면서 부천시가 그동안 구단 운영으로 쌓아놓은 건전한 스포츠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위협하는 사태에 이르렀다는 평가다. 구단의 미온적 대응도 이번엔 도마 위에 올랐다. 제주전(제주 1-0 승)은 ‘연고지 더비’의 긴장감 속에 진행됐으나 일부 부천 서포터즈가 제주 선수단을 향해 손가락 욕설과 야유를 퍼붓고, 경기장 시설에 낙서를 하거나 검은 테이프를 붙이는 등 경기장 훼손 행위를 벌였다. 특히 저속한 이미지를 담은 소변 관련 스티커 부착과 제주 원정석 의자 파손, 팬스토어 직원과의 설전 논란까지 불거졌다. 그날 경기에서의 부천 서포터즈들의 난동에 가까운 행동에 제주 팬들 사이에선 “기본 상식이 없다”는 격한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이날은 과거 두시즌 동안 부천에서 활약했던 제주SK 오재혁의 K리그 100경기 출전 기념식이 열려 나름 뜻깊은
안성시가 시민 누구나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7일 시는 오는 5월부터 운영되는 ‘2026년 평생학습관 제2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5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16주간 진행되며,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총 79개 강좌, 1317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안성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안성배움e’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컴퓨터 추첨 방식으로 수강생을 선발하며, 미선정자는 자동으로 대기자 명단에 포함된다. 신청은 1인 1강좌가 원칙이지만, 미달 강좌에 한해 추가 접수 시 복수 신청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16주 기준 4만8천 원이며, 정원의 60% 이상이 접수될 경우 강좌가 개설된다. 정원을 채우지 못한 강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추가 모집이 진행되며, 이 기간에는 안성시민뿐 아니라 관외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교육과 직업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의류수선·리폼 전문가 양성과정이 새롭게 개설되는 등 취·창업과 연계된 강좌가 강화된 점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신학기를 맞은 안성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이 본격화됐다. 안성경찰서는 7일 비룡초등학교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스쿨존 교통사고 ZERO’를 목표로 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과 안성시, 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등굣길 안전 확보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실천과 스쿨존 내 서행운전, 불법 주정차 근절 등 운전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현장에서는 어린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경찰 싸이카와 포돌이·포순이 포토존이 운영되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였고, 자전거 안전모 등 홍보물품도 전달됐다. 이현중 안성경찰서장은 “어린이의 등하굣길 안전은 어떤 정책보다 우선돼야 할 가치”라며 “현장에서 함께 힘써주는 관계기관과 시민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쿨존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
군포시가 업무지원 플랫폼 `군포 AI 주무관` 도입에 발맞춰 오는 24일까지 내부 직원의 플랫폼 기능 이해와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이고, 조직 내 안정적인 정착과 활용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생성형 AI 활용 직원 교육’을 추진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 공무원 27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정보교육센터(동영센트럴타워 504호)에서 이뤄진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은 공공부문에서도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실무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군포시는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단순한 신기술로 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최신 AI 트렌드 및 적용 사례 소개, 다양한 생성형 AI 체험 및 활용, 업무 자동화 챗봇(나만의 업무 비서)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새롭게 도입되는 ‘군포 AI 주무관’의 기능을 직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행정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생성형 AI가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는 수준을 넘어 문서 초안 작성, 자료 정리,
수원시가 'K-치킨'을 앞세운 미식 관광 도시 조성에 나선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K-미식벨트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통닭거리를 중심으로 한 미식관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라고 7일 밝혔다. K-미식벨트 조성사업은 지역의 대표 식재료와 최신 미식 트렌드를 접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 단위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시는 치킨 분야에 이름을 올리며 국비 50%가 포함된 총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수원문화재단, 민간 여행사 등과 협력해 '치킨과 함께하는 수원 K-헤리티지 미식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궁동 통닭거리와 수원화성, 화성행궁, 행리단길 등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해 먹거리와 체험, 문화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또, 통닭거리를 단순 먹거리 공간이 아닌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지역 상권을 브랜드화하고 치킨 만들기 체험과 미식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통닭거리 원데이 클래스, 교촌1991스쿨과 연계한 관광 코스, 1박 2일 일정의 ‘K-
동두천시는 경기도와 합동으로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액 징수를 위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가택수색은 10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1년 이상 체납한 체납자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시는 사전 조사와 거주지 확인을 통해 수색 대상자를 선별하고, 지방세징수법 제33조 및 제35조에 근거해 강제 집행을 진행했다. 시는 가택수색을 비롯해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 출국금지, 명단공개, 신용정보 제공 등 다양한 행정 제재 수단을 적극 활용해 체납액 징수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과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