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군에 따르면 양평하수종말 처리장내 학생, 유치원생, 가족단위로 참여가 가능한 38개소의 주말농장과 농구장, 족구장, 미니축구장의 무료 개방, 자연을 관찰 할 수 있는 화훼단지의 기관시설을 조성 관리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군은 환경기초시설 개방과 함께 오·우수처리 과정을 견학 할 수 있도록 하여 환경의 중요성과 처리장 운영을 이해 할 수 있는 계기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환경기초시설 등 기관시설의 무료개방 운영을 통해 환경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시민들에게 알려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평/정영인기자jyi@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