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김수철)는 7일 103여단 2대대
소래사격에서 경위이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3.8권총
정례사격을 실시했다.
이번 사격은 그동안 매 분기마다 실시한 연습사격을
바탕으로 정확성과 신속성이 요구되는 기록사격이다.
이날 경무과장은 총기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경찰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인 필요성과 자신 또는 타인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써 이러한 정황이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조건하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총기안전사고에 유의 하여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당부했다.
<인천 윤 용 해기자 youn@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