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단은 공개 실기 테스트를 거친 20세 이상 여성들로 상록구청 35명, 단원구청 45명으로 각각 구성됐다.
초대 감독에는 상록구청 방혁준(25) 전 원곡중 코치, 단원구청 박경화(47) 현 원곡중 감독이 각각 선임됐다.
축구단은 앞으로 정기적인 훈련를 거쳐 각종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선발식에는 선수선발을 위한 기초체력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구청간 친선경기 및 축구단 향후 일정을 전달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안산/권순명기자 ksm@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