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음식연구소장 윤숙자 교수에 의해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하루에 3시간씩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되는데 전통주의 문화적 가치 및 누룩띄우기, 부의주, 산사춘, 과하주를 담그는 방법과 특히 애주가에게 많이 알려진 강화사자발약쑥을 이용한 쑥술 담그는 요령을 전수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한편 강화군농업기술센터 김용수소장은 "앞으로 센터에서는 강화특색음식개발, 전수와 그 동안 개발한 강화약쑥을 이용한 각종 요리를 곧 선 보일 것"이라며 "주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화=최연식기자 cys@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