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수도권남부지사가 속해있는 수원, 안산, 안양, 과천 권역의 사회소외계층을 상대로 한 독거노인돕기, 소년소녀가장돕기, 농촌일손돕기, 사회복지 시설지원 등에 나서게 된다.
류근배 수도권남부지사장은 “철도공사 발전에 주력함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KORAIL’로 거듭나기 위해 KORAIL 사회봉사단’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아픔이 있는 곳에 ‘KORAIL’이 함께 한다라는 각오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수도권남부지사는 지난 8월7일 수해지역인 평택시 포승면 원정6리에서 수해복구를 도왔다.
/구대서기자 k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