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여주인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부천중부경찰서는 5일 이 사건 용의자의 몽타주를 작성, 현상금 500만원을 내걸고 전국에 공개수배했다.
용의자는 20대 후반∼30대 초반의 남자로 175㎝의 키에 갸름한 얼굴형을 하고 있다.(신고전화 032-679-3307, 0112)
용의자는 지난달 30일 새벽 3시 10분께 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 T호프집에서 주인 최모(40.여)씨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났다.
김종화기자 kjh@kg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