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보건소는 다음달 5일부터 보건소 주민건강증진센터에서 마음 챙김 명상요법을 기반으로 한 ‘스트레스 자가 이완법 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스트레스 자가이완교실은 10월24일까지 7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3~5시까지 운영되며 수강내용은 ‘개인성격 및 스트레스지수 측정’, ‘마음챙김 명상교실’, ‘요가요법 및 인지행동요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위해선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다듬고 살아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고 싶다면 연수구 주민건강증진센터의 마음 챙김 명상에 참여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