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 갤러리’는 주민자치센터 우수작품으로 한지공예, 칼라믹스, 비즈공예 등 90여점이 전시돼 있어 구청을 찾는 구민에게 친근감을 제공하고 민원인이 작품감상과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장안 갤러리’는 분기별 테마에 맞는 각종 전시를 통해 구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열린 공간으로 미술협회·사진작가 협회 추천 우수작품전, 수원시 관광상품, 우량도서, 재활용품, 졸업작품전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근 한일타운 주민들은 “이전에는 행정기관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제는 시민과 함께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정수기자 pro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