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초등생 성폭행한 30대 수배

30대 남자가 초등학생을 성폭한 뒤 달아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1일 오후 7시35분께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논길에서 30대 남자가 학원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이모(11.초등4년)양을 흉기로 위협, 자신의 차량에 태우고 성폭행한 뒤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양은 키 165㎝가량에 상하의 남색츄리닝을 입은 30대 중반의 남자가 "지금 몇시냐"고 물으며 접근해 갑자기 흉기를 들이대며 "차에 안타면 죽이겠다"고 위협, 성폭행한 뒤 달아났다.
경찰은 당시 범행에 쓰인 xx 5388호 자주색 코란도 차량 등에 대해 차적조회를 벌이는 한편, 마른 체격에 30대 중반의 용의자를 수배했다.
김종화기자 daltan@kgnews.co.kr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