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기신문사는 이날 협약으로 뉴시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연예 스포츠등 국내 기사와 사진, AP 로이터등 해외 통신사들의 국제 뉴스와 사진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주)뉴시스통신은 경기신문의 다양하고 깊이있는 경인지역 뉴스와 사진을 실시간으로 독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종합 통신사의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
협약식에서 (주)경기신문사 박세호대표는 “양사가 윈-윈하는 획기적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상호 협조로 수도권 발전을 꾀하고 알찬 뉴스를 전달해 으뜸 언론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주)뉴시스통신 김태겸본부장은 “양질의 지역 기사를 제공하고 있는 경기신문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으로 양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경기신문사 박세호대표 김찬형편집국장 (주)뉴시스통신 수도권남부 취재본부 김태겸본부장 장세희 취재팀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