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과천도서관이 2일 ‘꿈과 희망을 안겨 준 뚱보 방정환 선생님 짱!’이란 주제의 어린이날 행사를 가진다.
이날 행사는 풍선을 이용한 팅팅볼 만드는 ‘나는야 마술사’와 책을 든 모습을 찍는 ‘나는야 모델’이 진행된다.
또 어린이실 앞뜰에 별도 설치된 부스에서 방정환 선생님을 되새기는 ‘방정환을 잡아라’와 ‘퀴즈를 풀어볼까’, ‘삼행시를 지어볼까’, 열매를 달아볼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참가 어린들에게 ‘책과 노는 아이들’, ‘도서관 완전정복하기’교재를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