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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수해상습지역 개선사업 원활

의정부시가 추진하고 있는 수해상습지역 개선사업이 원활한 공정을 보이고 있다 .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1년 7월부터 22억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가능동에서 호원동 백석천 지내에 이르는 1천93m구간에 캔딜레보 옹벽과 파라펫 등 제방보축 사업과 340여m구간에 대한 하천폭을 20m에서 30m로 확장하는 한편 하천준설 공사를 통한 하상 정비를 오는 6월말 완공을 목표로 무난히 추진되고 있다.
또한 호원동 회룡천 외미지구 1천894m 구간에도 지난해 1월부터 22억8천만원을 들여 자연석 쌓기와 파라펫, 암거 및 난간설치를 설치해 수해에 완벽한 대비를 하고 있다.
의정부시 건설과 이교승씨는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6월말이면 이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완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은 수해 대비와 함께 캔딜레보 옹벽을 설치해 도시미관도 한결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정부/허경태기자hg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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