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남양주시지부 김성일 지부장이 지난 6일 이석우 남양주시장에게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농협 남양주시지부 김성일 지부장은 지난 6일 남양주시청을 방문, 시장 집무실에서 이석우 시장에게 경기미 20kg짜리 100포를 전달했다.
이 쌀은 농협 남양주시지부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공동 후원했으며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
김성일 지부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농협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5월 2일에도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에 3천만원을 기탁했으며 희망나눔 1인1계좌 갖기운동에도 전직원이 참여해,매월 1만원씩을 후원하고 있는 등 관내 소외 계층에 깊은 관심을 갖고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