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경기지부가 제110회 온선생품질교실을 개강 11일부터 13일 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교육에 들어갔다.
온선생품질교실은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금년들어 처음 실시하는 품질교실이다.
이번교육에는 총 34명의 교육생이 지역 중소업체에서 파견되어 품질관리에 있어 기초 기법의 초급강의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중에는 CJ기업이 8명, 인천의 한 기업이 10명을 한꺼번에 파견해 교육에 임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하는 품질교실은 제110회교육에서, 기업성장의 변화의식, 품질경영과 고객만족, 품질혁신과 문제해결기법, 원가절감과 생산성향상을 위한 개선과 제안 활동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백태현기자bth@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