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경기도당(공동위원장 심재덕, 이희규, 이호승)이 12월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도 지역 기초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신청 마감 결과, 용인시 바 선거구에 임한수(61세, 수지 전철유치 조기착공 추진위원장), 김포시 가 선거구에 김종혁(44세, 전 경기도의원 김포시 1선거구 출마)씨 등이 신청을 마쳤다.
이들은 오는 11일 도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중앙당 재·보궐 심사위원회에 추천,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된다.
도당은 지원자가 없는 수원시 사 선거구와 화성시 라 선거구는 추가접수를 받기로 했다.
도당은 또 안양시장과 안양시 제3선거구, 의정부시 제4선거구, 이천시 광역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신청은 중앙당으로 접수했고, 오는 15일까지 중앙당 재·보궐심사위원회에서 검토해 16일 최고위원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