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26일자 7면에 실린 ‘명지외고 불합격생 학부모 행정소송’ 제하의 기사에서 학생 4명 중 1명이 “버스에 뒤늦게 타 문제를 전혀 보지 못한 경우”를 “명지외고 4명의 학생 모두 다른 차편을 이용, 버스에 탑승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바로 잡습니다.
명지외고 1명의 학부모는 26일 “자신의 차량으로 직접 시험 장소에 데려다 주었고, 도착 후 학원 버스 운전기사를 찾아가 시험이 끝나고 딸 아이의 동승귀가를 요청하는 말만 나누었을 뿐 차량에 탑승하지 않았다”고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