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최연식 제2사회부 부장(김포 강화주재·시인)이 지난 14일 김포교육청 강당에서 교육청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포교육청은 직무 수행을 위한 작문 능력 향상과 공무원으로서의 교양 함양을 위해 ‘2008 김포교육청 제1회 문학(작문)강좌’를 최 기자를 시인 자격으로 초빙,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최연식 시인은 발상의 전환을 위한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바꾸기, 문학을 하는 마음 자세, 시 창작의 이해 등에 대해 강의했다.
김포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전문교양강좌 및 직무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사 최연식 기자가 김포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