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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역안정대책회의 개최

 

남양주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라크 사태와 관련한 지역의 민심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정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광길 시장을 비롯 관내 교육장과 경찰서장 및 소방서장, 한국전력공사와 한국통신 지점장,극동도시가스 경기지사장과 농협 지부장, 육군 73사단 작전참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라크 사태가 끝날 때까지 △지역민심안정대책 추진 △지역경제안정대책 추진 △대테러 및 시설물안전 경계 강화 등에 대해 유관기관들이 공동으로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공무원은 비상근무태세를 확립하고 관련기관들은 주요시설 자체 경계태세를 확립하며,지방재정 조기집행 및 예산의 긴축운영과 물가의 안정적 관리로 중산서민층 생계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지방중소기업 지원대책과 에너지 절약대책을 추진하며 취약시설 방호대책을 강구했다. 남양주/이화우 기자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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