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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양주.안성에 산업단지 조성

2005년까지 경기도 수원.양주.안성에 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경기도는 최근 지방산업단지 심의회를 열어 수원 고색산업단지, 양주 구암산업단지, 안성 무능산업단지 등 3개 지방산업단지 지정을 심의,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원시가 597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고색산업단지는 권선구 고색동 8만7천여평에 2005년까지 조성되며, 조립금속 관련 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구암산업단지는 ㈜양주섬유 등 6개 업체가 남면 구암리에 1만2천평 규모로 조성, 내년말 완공 예정으로 염색관련 업체들이 집중 입주하게 된다.
안성시 대덕면 무능리 7만9천여평에 풍천산업이 250억원을 들여 2005년말까지 조성하는 무능산업단지는 영상.음향산업단지로 활용된다.
이 산업단지들은 조만간 지방산업단지로 정식 지정된 뒤 올해말까지 실시설계, 환경평가 등을 거쳐 늦어도 내년초부터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김인창기자 ic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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