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최근 금융기관과 현금지급기 주변 범죄가 증가 추세에 있어 방범상 취약지역인 금융기관에 대해 CCTV 감시카메라 664개중 655개소에 대해 감시카메라를 디지털로 설치했다.
CCTV는 금융기관 출입자를 감시하는 것으로 내부에 3천495개소를 설치했고 현금지급기 등 외부에 감시카메라 2천423개소를 설치했다.
또한 디지털 CCTV 카메라로 전환하지 않은 9개 점포에 대해서는 4월말까지 100% 추진토록 하는 등 미 설치된 지역에 대한 금융기관의 설치를 요청했다.
아울러 금융기관에 경비원 배치, 현송회사이용 현금 호송 등 자위방범자체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지도 보완책을 강구토록 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지지도와 방범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며 경찰 및 금융기관과 함께 완벽한 방범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근원기자 kwp39@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