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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 온다" 일반인 주차통제 빈축

인천지역 경찰서가 하태신 인천경찰청장의 초도순시 때 일반인들의 주차를 통제해 빈축을 사고 있다.
강화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청장 방문에 맞춰 오전 8시부터 3시간여 일반 차량들의 강화역사관(강화읍 갑곶리) 주차장 출입을 막았다.
경찰은 청장이 타고 온 헬기의 이·착륙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일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민간인 차량은 물론 수학여행차 역사관을 방문한 초등학교 버스 등 80여대의 차량이 주차장 인근 농지에 차를 세우느라 불편을 겪었다.
계양경찰서도 23일 오전 10시 청장의 방문을 앞두고 오전 7시부터 5시간여 경찰서 주차장 가운데 20여대에 달하는 주차 공간의 일반 차량 이용을 막아 민원인들로부터 원성을 샀다. 조준석 기자j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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